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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의 강함은 열두존자 최상급이다.
Saluja | L:0/A:0
58/250
LV12 | Exp.2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6-1 | 조회 3,357 | 작성일 2017-06-29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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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을 보자면

가볍게 흑살 십육섬을 쳐맞고
아무렇지 않음.

적어도 맷집은 용불,외전,고수 통틀어서 최강.

(참고로 잔월은 용비한테 절기맞고 무릎 꿇음.)
은형마수권의 무공수위
=열두존자 최상위

삼존의 지존의 무공. 암존과 같은 위치다.
뒤지기 싫으면 빌어라-개방 방주
작가 공인
장운은 개방에서 가장 강하다.
무적자를 운운하고 기본스펙-열두존자 중급
단점이라면 발동 시간이 오래 걸림
발동 후.
구휘가 핸디캡 가진 용비상대로
무승부.

순수 1:1에서 빈사까지 몰고간 장운>=구휘가 성립 될 수도 있음 (확실치 않음.)

단점이라면
흑산포
구룡아
를 피해야 하는데 안피하고 달려듦
결국 패배.

장운의 강함은 열두존자 최상급이다.

















정리하면

 

순수 맷집-등장인물 중 최강.

 

(잔월은 몸이 잘려도 재생하지만 고통은 받고 장운은 그냥 받고 멀쩡하니 장운이 위)

 

무공수위=지존의 무공을 재현한 삼존급 무공

 

단점은 강함 자체는 그대로지만 약간 지능이 떨어진다 

 

나중에 일부분을 완벽히 제어하므로 열두존자 상급~최상급이다.

 

용비는 구휘랑 호각을 벌였으니 이미 강함은 입증됐고

 

장운이 강해도 용비가 고평가 받진 않음.

 

오히려 장운이 저평가 되면 될수록 장운이 가진 무공의 사용자(前 지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암존이 덩달아 저평가 되고

 

장운이 약할수록 용비 암존이 저평가가 덩달아 되므로

 

용비 암존 타령은 하지 말기를.

 

장운은

 

용비전 열두존자 상급

 

현재 열두존자 최상급

 

순수 장운의 강함에 관한 글이다.

개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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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근데 저기서 말하는 무림지존이 용불에 등장한 지존은 아닐듯?

그보다 전세대에 지존아님?
2017-06-29 18:07:37
추천0
Saluja
그래서 前 지존이라고 적어놨음 세대는 달라도 똑같은 삼존이니

근데 무적자라 부르는거 보니

전세대 삼존중에선 지존이 최강이였을 듯
2017-06-29 18:09:56
추천0
벼르곤
전세대의 지존이라고 불리던자가 썼던 무공이라면 무공 자체의 강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건 맞네요.

다만 이성이 없는 장운이라면 다른사람은 몰라도 용비에게는 백번 덤벼도 백번 다 질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이성을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하던데 그 상태의 장운이라면 확실히 열두존자들 사이에서도 기대를 걸어본만함
2017-06-29 18:24:09
추천0
Saluja
개인적으로 장운전을 외전에서 두번째로 재밌게 봤는데

왜 저평가 받는지 의문임..
2017-06-29 18:27:33
추천0
벼르곤
이성,센스,경험이 없다면 무공이 아무리 강해도 여지없이 깨지는게 이 세계관의 특징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인게 장운,육진강,암존 이죠.
2017-06-29 18:34:02
추천0
프레이각하
용비는 일각이 발견해서 뒤틀린 기혈 치료해주고 그후에 운공하며 회복하고
구휘는 자생적으로 회복해 의식을 되찾았는데.
본문 중간에 구휘가 핸디캡 가진 용비 상대로 무승부라 하셨는데 무숭부라 보긴어렵고 솔직히 구휘 판정승이죠.
2017-06-29 18:30:08
추천1
Saluja
판정승을 따진다면

개방 방주랑 잔월에게도 판정패를 당한게 돼서 그냥 무승부로 적었네요

애초에 구휘한테 입은 상처보다 시작전부터 빈사상태에다가 큰거 맞고 시작했으니
2017-06-29 18:31:51
추천0
이클루시앙
한가지만 짚자면 저기서 말하는 지존은 천지인의 그 지가 아닙니다. 무림지존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무림에서 가장 높은 자, 至尊을 말하는 겁니다. 어느 무협에나 나오는 그 무림에서 킹왕짱인 武林至尊입니다. 그냥 지존만 썼으면 헷갈릴 소지가 있는데 무림지존이라고 나온 이상 빼박이에요. 그냥 이전 세대 무림의 최강자가 쓰던 무공이란 겁니다. 고수로 보자면 그 때의 무림지존인 파천신군의 파천신공에 해당하는 무공이라고 보면 되는 거고요.

어차피 파천신공이든 은형마수권이든 암존의 무공이든 육가창식이든 다 시대를 대표하는 최강의 무공중 하나일테니 무공의 강함보다는 그 무공을 어느선까지 완벽하게 해냈냐가 그 무인의 강함을 나타내겠죠. 일단 12성 대성했다는 말이 없으니(개방주 말 보면 끽해야 10성 용불 세계관인 10성이 대성일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무공의 모든 것을 익힌 것이 아니고 염화천개를 파천신군과 같은 위치로 본다면 파천신공의 모든 것을 익혔다는 강룡도 아직도 파천에 비하면 좀 모자라 보이는지라 장운이 최상급까진 아닐 것으로 보이네요.

최정점에 있는 고수들간의 대결에서 이성상실은 어마어마한 패널티라서 용비와 싸울 때 수준이라면 결국 그 수준의 고수와 싸우면 선전은 할 지언정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부분제어가 가능해진 후반부면 존자급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06-29 18:58:57
추천0
Saluja
지존이 삼존 지존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몇몇이 용비 신격화 한다 할까봐
암존이랑 엮어서 헛소리 못하게 할 용도로 삼존으로 묶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그리고 장운이 현재 상급은 돼도 최상급이 아니라는건 어느정도 동감

근데 맷집이랑 무공 보면 적어도 열두존자에 중급은 들것 같군요.
2017-06-29 19:07:24
추천0
[L:59/A:228]
애새끼들
용불은 10성이 최고의 경지 아닌가요?
2017-06-29 19:07:28
추천0
Saluja
10성 공력의 폭렬대천

10성이 가장 높을 듯
2017-06-29 19:08:04
추천0
이클루시앙
작가님이 계속 중시하는게 순간의 임기응변, 유연함 뭐 이런게 최상급 싸움에서는 승패를 결정한다고 해서 이성이 아예 없는 기준이라면 솔직히 존자 중급도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존자 중급이라고 하면 약해 보이는데 사실 12명중에 중급이면 5~6등 정도인데 이거 딱 용불 본편(외전 말고) 시점의 구휘 정도거든요....삼존에 오무제중 최강(파황은 내공으로만 최고)도 있을 거고 파황도 있고.....그렇게 하면 딱 구휘나 파황이 5~6등이라서.....장운이 이성이 없다면 구휘나 파황이랑 싸워도 용비 때처럼 구휘 좀 쥐어패면서 선전을 하지만 결국 이성 패널티로 염마천폭지열이나 파천대연신공 같은거 정통으로 맞고 꽥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점에서 외전 후반부 정도에 이성을 유지한 채로 은형마수권을 어디까지 쓸 수 있냐에 따라서는 좀 달라질 수는 있다고 보고요. 뭐 그때쯤이면 구휘는 존자 상위권이겠지만요.
2017-06-29 19:11:17
추천0
이클루시앙
내공을 10성 공력을 다 썼다는 것은 표현은 왕왕 나오는데 그거랑 같이 무공을 12성 익혔다는 말이 혼재되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말이죠. 애초에 12성이 나오는 무공의 개념도 완성 자체는 10성이고 12성은 그냥 그걸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초월했단 의미 정더로 쓰여서.....
2017-06-29 19:10:36
추천0
Saluja
의견은 잘 알겠어요

용비전처럼 이라면 좀 힘들어도 후반엔 충분히 비비겠군요

그런데 존자가 절반밖에 제대로 안나와서 확실히 순위 매기기는 어렵군요..
2017-06-29 19:15:00
추천0
프레이각하
장운이 용비와의 일전후 외전 끝에가서는 은형마수권 부분제어 해가며 한발짝더 성장한거같은 모습을 보여주긴했는데요
그게 1단계인지 2단계인지 어떤상태의 부분제어인지 확실하게 판단할수없어 애매합니다

1단계상태의 마수권은 용비와 일전떄보시면 이성이 날아가지않고 제어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에반해
몸색갈이 검붉게되며 완성된 형태의(10성연성) 2단계에선 피부색갈과 송곳니 근육 육체가 한번더 변모하면서 이성이 날아갑니다

1단계완 다르게 방어를 하지않고 적아 구분없이 닥돌하며 싸움법도 보법이나 권각없이 형이없는듯한 마치 짐승처럼 날뛰구요
창시자인 염화천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장운이 성장하면서 풀어야할 역량문제라 생각되구요
완성된형태의 신체능력이 올라간 2단계 검붉은 상태에서 염화천개처럼 제정신으로 보법이나 권각계열의 무공을 구사했다 상상하면..

제 생각엔 은형마수권이라는 무공자체의 특수성만 놓고보면 외가 무공의 끝판왕급이라 생각되며 작중에서 육탄전만큼은 톱레벨로
보고있지만 장운이 극복해야할 리스크가 있어서 성장하지못한다면 한계가 명확합니다

저평가 하시는분들도있고 Saluja님처럼 고평가하시는분들도있는데 고평가할이유도 저평가할이유도 무의미 하다고봐요
앞으로 성장여부를 떠나서 완성된 형태의 2단계인 상태에서 이성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평생 존자 중하위급을 벗어나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혹여나 성장해 완벽하게 제어하게된다면 벼르곤님 말대로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은 하지만요..

아래는 예전에 제가 장운관련해서 작성한글이지만 오류가 많습니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gosu&page=2&sn1=1&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su=&keyword=장운&no=6902
2017-06-30 19:27:38
추천2
Saluja
몇달전에 이 글 본 것 같은데 님 글이였군요 ㅋ
2017-06-29 19:06:32
추천0
프레이각하
특정인 한분에게 장운을 무슨 파천문 사천왕에 비빈다라느니 쿠사리를먹었죠 상대는 안했습니다만
2017-06-29 19:38:06
추천0
Saluja
ㅋㅋ 처음에 파천신군은 존자급에도 못낀다 였다가 암존 열두존자 최하위 였다가 암존보다 사천왕이 윗급이였다가

사천왕이 존자급도 안됏다가

참 기적의 밸런스
2017-06-29 19:22:31
추천0
벼르곤
그분은 용구가 이긴 장운,잔월,육진강 전부 호구 취급함.
용구가 이긴 애들은 용구가 잘난게 아니라 무조건 진놈이 좃밥임
2017-06-29 20:47:31
추천0
카이제린
전신 걺붉모드에서 이성을 유지하는개 가능하다면 열두존좌 최상위라 봐도 될듯함 근대 작중에 이성유지할때 걺붉모드도 전신모드도 아니여서 확실하지가 않음 뭐 어느쪽이든 열두존좌급은 확실하지만
2017-06-29 21:28:26
추천0
Saluja
다른건 몰라도 걺붉모드에서는 최상위급 강함이죠

용비랑 싸운 후에 부분제어 한거 보면

아마 마교대전쯤엔 거의 마스터해서 최상위급까지 올라갔을 것 같음
2017-06-29 21:36:50
추천0
카이제린
근대 그때쯤은 용비랑 구휘도 더 강해져있을꺼라서 뭐라 딱잘라 말하기 그럼
2017-06-29 21:58:07
추천0
으늬
용비불패 애독자로써 정말 유익한 글이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2017-06-29 22:40:24
추천0
Saluja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6-29 23:06:22
추천0
무한라크교
잘 기억이 안나서 여쭙습니다만 개방 방주가 구휘하고 비교해서 어느정도였었죠?
2017-06-30 00:25:58
추천0
Saluja
구휘는 열두존자 사천왕 최강이고

개방 방주는 몇몇이 열두존자일거라 추측.

개방 방주랑 구휘랑 접점은 없고 굳이 따지면 구휘>방주 네요

장운이 풋내기 시절에

구휘보고 좌절했는데 나중에 구휘를 이길려고 은형마수권을 익힘

구휘랑 장운이랑 비교했을땐 장운이 좀더 강해보이네요
2017-06-30 00:46:17
추천0
무한라크교
답변 감사합니다.
2017-07-02 02:34:28
추천0
Van물질
윗분들이 댓글 쓰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은 의견 써주셨네요 홓홓

저도 뭐 지존의 의미는 삼존이 아니라 당시 무림의 최강자였던 "쟤 지존이다"할 때의 지존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시 무림의 최강자의 무공이라는 점에서 그 위계는 결코 낮지 않습니다만 그 염화천개가 현 열두존자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일 지도 불명이고 대략 열두존자 수준이었던 용비의 흑색창 연환칠식의 원류인 육가창식도 중원의 어지간한 무공은 전부 달달 외운 연화조차 "육가창식인지 뭔지는 하도 난해해서 다 못풀었지만"이라고 하는 점이나 황실 무력의 정점으로 추정되는 대장군부의 비전절기인만큼 그 위계가 상당하지요 다만 용비의 구룡아조차 염마천폭지열과 호각지세였으니..

그리고 그 외에도 무림 세력으로 빗대긴 했습니다만 "무공 자체의 강약보다는 그것을 수련하는 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용비불패
세계관이 어디 양판소나 드래곤볼식 깡전투력 파워밸런스가 아닌지라 단순히 무공을 아이템처럼 딱 끼고 파워가 천차만별..인 이미지는 잘 상상이 안되네요 ㅋ

물론 육박전에서 구휘와 호각을 이루는 용비가 완전히 각성한 장운에게 기습같은 일격이긴 해도 순발력에서 밀렸고 그 외에도 "개방 역사상 무적자"라거나 하는 거창한 문구가 붙은 만큼 순수한 스펙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사실 문제로 꼽힌 점도 이성이 없다지 위력 자체를 논하진 않았고.. 존자 간의 힘의 차이가 적다면
용비에게 패배한 장운이 존자의 반열에 들지 못할 수도 있으나

존자 간의 격차가 크다면 충분히 들지 않을까 합니다 뭣보다 장운을 잠재운 용비의 구룡아는 파황과 더불어 존자 내에서도 중간 이상인 듯 보이는 그 개방주조차 "가공할 위력이로고.. 그 천잔왕 구휘와 호각을 이룬게 단순한 낭설이 아니었군"이라며 경악할 정도니까요 하위 존자들에게 이정도 위력을 지닌 비기가 있을 지도 의문일 뿐더러 뭣보다 이성이 없어도 장운을 공략해낼만큼 여유로운 역량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용비도 사자후랑 무자비한 구타에 잠시 리타이어 된 걸 보면..
2017-06-30 0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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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ja
일단 장운은 구휘랑 만나기 전부터 분타주를 능가한다고 나왔으니 재능도 충분한 상태에

구휘 이길려고 10년동안 은형 마수권을 익힌 상태라 이 상태를 은형마수권이란 아이템을 끼고 강해진 상태라고 보진 않네요.

기본 재능에 최강의 무공을 오랫동안 수련한 상태라 거기다가

장운의 약점 2가지가 최고절기 부재랑 이성 이 두가진데

일단 장운은 맷집도 최강이지만 각성 상태에서 공격 한방 한방이 치명적이라 최고절기의 부재는 그렇게 부각되지않고

이성을 잃은 후의 최대 약점이라면 최고절기에 맞부딪 힌다.가 손꼽히는데

솔직히 흑살 십육섬맞고도 아무렇지 않은 장운의 방어력을 힘대 힘으로

뚫을 수 있는 절기가 열두존자들에게 있을까 도 의문이네요

최상위권부터는 최강절기가 있겠지만

나머지 존자들의 최강절기가 장운을 쓰러트릴수 있을까도 의문이고

암존을 저평가 하는건 아니지만

지친 암존에게 진 열두존자 둘의 존재때문에 열두존자 커트라인이 많이 낮아진 것도 사실이고

일단 기본 스펙만 봐도 잔월 무릎꿇리고 부상상태로 구휘랑 호각이였던 용비가 천근추나 구룡아로 이기기 전까지

쭉 밀린것도 있고 후반가서 부분제어가 가능하기도 했고

그리고 바꿔말하면 최고절기를 버티거나 피하면 장운의 승률이 대폭 상승하기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쟁쟁한 존자들 사이에서 중급은 충분히 간다고 보고 있네요.
2017-06-30 0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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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장운의 재능이 뛰어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과연 용비,구휘,홍예몽급이 되는 지는 의문입니다 장운이 용비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십대 중반? 후반 때에 염마천폭지열도 익히지 못한 구휘를 보고 비루먹은 개꼴이 될 정도로 충격 받은 장운에 비해 용비는 십대에 흑색창기병대장으로 지휘하며 따지자면 그떄가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죠.. (외전에서 장운과의 싸움으로 더 성장하기 전이라면..) 더군다나 홍예몽은 용비처럼 사선을 걸으며 살아온 것 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약관의 나이에 열두존자.. 순수 재능은 탑클래스입니다 구휘의 경우야 잠재력 원탑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더군다나 무공의 강약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아무래도 사용자 본인의 역량도 큰 요소인 듯 하구.. 그리고 저랑 관점이 약간 다르신게 저는 장운의 은형수마권이 완전히 각성하기 까지를 약점으로 보고있는데 작성자님은 각성한 기준으로 보시나봐요? 개인적으로 각성 이전은 용비가 천근추로 두들겨 팼으면 각성도 못하고 찌부라졌을 것 같은디..

그리구 각성한 부분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위 존자들이 용비나 구휘 못지않은 실력일 떄는 장운이 존자에 들지 못할 것 같다고 한거죠 왜냐면 용비가 장운에게 결과적으론 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죽이려고 싸웠으면 천근추 찜질에 당했을 거고 용비가 적당히 끝냈다 생각하고 방심한 탓에 각성한 장운에게 더 당한 부분도 간과할 수는 없으니까요
쫌.. 자잘하게 짚으면 장운은 용비의 무공을 알았지만 용비는 몰랐던 부분도 컸죠

그렇기에 실력적으론 확실하게 용비 구휘 라인보다 아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타 존자들이 용비,구휘에 대등하다면 존자의 반열에 못 들수도 있는거죠 학창 시절에 용비 구휘가 92~93점대이고 장운이 89점대인데 하위 존자들이 90~91 이러면 존자의 반열에 못드는 건 맞잖아요 ㅋㄷㅋㄷ

만약 차이가 적잖게 난다면야 저도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말했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장운의 강함 자체는 이견이 없죠! 충분히 열두존자에 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추가로 용비와의 싸움 이후 부분 제어가 가능한 시점에서는 확실하게 존자급이 아닐까 하네요
2017-06-30 18:29:18
추천0
Saluja
흠 무슨의견인지 잘 알겠어요

장운이 충분히 강하긴 한데

많이 고평가한 감도 좀 없잖아 있네요
2017-06-30 19:55:25
추천0
Van물질
저도 작성자님처럼 장운의 스펙이나 실력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나머지 존자들의 실력이 미지수이기 때문에 존자로 두기엔 쪼끔 부족한 면이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용비와의 싸움 이후 확실히 더 성장한 장운이라면 열두존자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이라 생각하지만 용비와 싸운 당시는 완전 각성까지의 패널티가 너무 크구.. 설사 완전 각성을 했다고 해도 기습으로 용비에게 치명타 입혀놓고도 이성 잃어서 구룡아에 멀쩡히 당해주는 모습이 좀 아쉽더군요

물론 그래도 월등한 실력을 보여줬으니 이성이 없는 점은 감안하더라도 나머지 존자의 실력은 미지수니까요 ㅋㄷㅋㄷ 그렇지만 염마천폭지열을 익히기 이전의 구휘가 잠재력에 중점을 두긴 했어도 사파무림 최강자라 불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님 말씀대로 용비와 싸우던 당시의 장운도 충분히 열두존자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7-07-01 01:59:19
추천0
닥사모박멸
저도 강함 자체만으로는 충분히 고평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지만 암존상상안에서의 천존의 말마따나 강함이라는게 무조건 승패를 결정하는건 아니다라는 이론을 접목시킨다면 그 승률은 확연히 떨어질수도 있다고 보지만.. 분명 용비 입으로도 구휘보다 더 터프하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일부분만 컨트롤 가능하다는식으로 그보다 성장가능성을 보여준게 사실이니(뭐 어떤 약점이 존재할지는 모르지만), 고평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7-06-30 14:59:39
추천0
Saluja
많은 분들이 장운의 이성이 큰 약점이라고 보는데 최하급 존자들 상대론 무난히 승리할 것 같음. 공방능력이 최상위권이라

중위권부터 이성부재 약점이 두드러질텐데 그래도 절반은 충분히 먹고 들어갈 법 하니 기본 중급으로 두고

후반에 제어가 가능해졌으니 마교대전쯤엔 상급에서 최상급 까지 갔을 것 같아요.
2017-06-30 17:33:39
추천0
벼르곤
일단 염폭이나 구룡아급 위력의 절기를 갖추지 못했다면 장운의 맷집을 격파하긴 힘들죠.

구휘가 염폭을 익히기전에 현재양과 싸울당시에도 열두존자 타이틀이 있었던 시점으로 예상되고 그당시에도 현재양을 상대로 제법 잘 싸운걸로 추정되는데 장운은 아마 그 당시의 구휘급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7-06-30 17:43:13
추천0
Saluja
저도 같은 의견임.

장운이 절기가 애매하지만 방어력이랑 살상력이 사기라

존자급엔 충분히 들고도 남을 듯
2017-06-30 19:59:38
추천0
벼르곤
사자후가 꽤 먹어주는 절기이긴 함

천하의 용비가 그것때문에 순식간에 딸피됨
2017-06-30 20:15:51
추천0
프레이각하
작성자분이 근래에 보기드문 장운뽕 한사발을 거하게 들이키신거같아 우려가 됩니다..;
2017-06-30 19:35:03
추천0
Saluja
너무 저평가 되는 것 같아서 고평가한 감도 좀 있네요
2017-06-30 1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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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색기
정보글ㅊㅊ
2017-07-01 21:03:08
추천0
Saluja
ㅊㅊ
2017-07-02 00:10: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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