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제 제외 반박불가 ㄹㅇ 박무진 성배★☆
단 세 번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시 신의 힘을 봉인할 수 있는 레어아이템인 성배.
더 킹의 자연계 능력처럼 구체적인 대상을 봉인하는 것부터 빛을 쬔 것만으로 신을 소멸시킬 수 있는 것 같음.
지금 성배는 마지막 한 번만 사용 가능한데, 내가 볼 땐 이걸로 탐을 봉인하지 않을까 싶음
탐은 킹의 영생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R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함.
진모리가 R보다 강하건 약하건을 떠나서 죽지를 않으니 방법은 성배를 이용한 봉인이나 소멸 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번에 제우스의 죽음으로 보았고 전부터 언급되었다시피 신도 결국은 죽는다.
사탄이나 벨제버브 등 강한 신들도 결국 죽음으로 퇴장할 듯 싶다
현재 탐은 R 뿐만 아니라 새벽까마귀 전체와 유미라에게까지 이식되어 있다.
솔직히 유미라만 아니었으면 여의 한 방에 다 조져버릴 수도 있겠지만 유미라를 죽일 것 같지는 않다.
아마 휘모리에게 쓴 것처럼 빛을 쬐여서 한 방에 모든 탐을 소멸하거나 봉인시키는 쪽으로 갈 거라 예상해본다.
어차피 한대위가 팔 재생이 가능하니까
근데 성배는 박무진이 쓸 곳을 정해놨다곤 하긴 했다만.. 더 킹한테 쓴 것도 사실 킹한테 쓰려고 했던거 같지는 않다.
웅녀가 더 킹의 능력을 알고 있었던 듯이(혹은 현장에서 추측을 했건 간에) 휘모리한테 자세하게 설명해주지만, 정작 휘모리나 박일표, 백승철처럼 이전에 직접 당한 측에서는 중력인지 뭔지 갈피도 못잡고 있었고.. 용제 형님이 생각이 짧으셨던 것 같다. 설마 상대 보스의 능력을 아는 웅녀가 이거를 사전에 설명을 안 해줬다는게 앞뒤가 좀 안맞지 않냐?
킹이랑 직접 싸우는건 작전대로 결국 휘모리였고, 그런 휘모리가 몰랐던 정보를 박무진이 알았을 리 만무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능력을 아예 몰랐으면 박무진이 킹에게 성배를 쓸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는게 더 확실홰 지는거고.
저 정해뒀다는 건 그냥 바티칸 안심시키려고 한 개소리 아니면 작가의 능력 부족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지막 성배는 탐일거 같다.
네이버 웹툰 <갓오브 하이스쿨>에서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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