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벨런스 붕괴
적들 계급체계가
신도-프리스트-비숍-킹 순입니다.
여태까지 1화부터 3회 완독 해본결과
신도들은 수가많아도
집행위원급이면 혼자서도 정리가능
프리스트 와 집행위원(집행위원 마다 차이는있겠지만)
비슷하거나 집행위원이 약간 우세
이설정은 올바르다고 봅니다.
프리스트가 수가 더많고 집행위원이 적으니
적절한 벨런스라고 보는데
문제는 비숍과 더식스 벨런스
비숍이 애초에 5명이었고
더식스가 6명이라 비숍이 약간 우세하게 설정이 되는건 이해가 가지만
여태까지 전투를 보면 비숍한명이
더식스 3명급의 전투능력을 발휘하는거 같네요.
상만덕의 경우를 봐도 두명을 상대하고도
집행위원 다 발라버리는 실력에
아무리 신의힘을 순간 자기위주로 집중했다(킹의힘인지도 모르죠)
치더라도 북조선 애꾸 신인비숍 전투능력을 봐도
낮게 잡아도 더식스 2명이상 상대가능한 수준이네요.
이러다 보니 비숍 혼자서면 와서 진영 휘저으면
초토화고 두명만와도 전멸될게 뻔한 수준정도
진모리 제천대성이 있다곤 하지만
현재까지의 전투능력을 봐서는
비숍한명이랑 싸울시 약간 우세 이정도로만 보이네요.
하지만 저쪽엔 보스 킹이란 존재가 있습니다.
박일표란 열쇠의 존재가 있는데
모르겠지만 열쇠의 힘을 쓰는대도 봐도 아이들중 두각을 드러내는 수준이지
집행위원보단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 정도입니다.
앞으로 각성을 한다 제대로 쓴다 그래서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약한수준이고
결말이야 제천대성과 열쇠의 합작으로 킹을 없애버린다 봉인한다
이런거일게 뻔하겠다만.
지금까지의 벨런스는 악당쪽이 너무 강력합니다.
앞으로의 벨런스 조정방법은 아이들의 프리스트급 성장과
열쇠 박일표의 비숍급 성장 그리고 더식스들이
뭉쳐야된다고 봅니다(빨간머리 사채업자 그놈까지)
제일 기대되는건 제천대성이
곧 10화안에는 호리병을 찾고 기억을 되찾을거 같거든요.
여태까지의 설명상 기억을 되찾으면 힘을 타임리밋없이
쓴다정도로만 된다고 했는데 거기다
힘이 제대로 각성되어서 비숍 2~3명은 혼자서 상대할수있는 수준은
되어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