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애매하다

요 가이아 크러시 전쟁때.당시 소피 스펙은

 

대전쟁말 모든 괴수가 가이아 행성을 부술려고 전력을 다했고

그렇게 전쟁 막바지에

 

로커스트 + 괴수 싹다 모아서 꼴박했던 '가이아 크러시 전쟁'

나레이션으로 '엘리스 타입 영식 로커스트 내습' 이라고 언급합니다

기사왕 전설등 서로 연관이 있는 모습.

성검 새벼간것도 모잘라 소피 행성까지 몰래 가서 템파밍 하던 모양

소피는 사적질 한거때문에 빡첬는데 도와준건 고마운데 왜 이리 당당하게 나타났나며 빡친상태

랄프는 훔친건 전부 괴수 잡는데 썼고 무기 대신 놓고 온 선물도 지금 입고있으면서 

빡친 소피를 말리는 랄프와 가이아 자매(번개 비발디쪽, 이번주는 불꽃쪽 자매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널 지키면, 너를 지키면 분명 넌 세상을 구해줄꺼라며 여기 있는 모두들을 지키자고

설득하는 랄프, 우리뿐만이 아니라 다들 갈곳이 여기정도밖에 없다며 세력들이 모입니다

같이 지키자고 말하는 랄프

 

2.현재

중력포를 맞아 장갑구는 박살났지만 고화력 빔 공격을 하는 안즈이

다이크나 랄프의 갑옷이 아니면 못 견딜 정도의 화력이고, 여태까지 싸우면서 갑옷이

크게 파손 되는 모습은 거의 없었는데 검과 갑옷이 붉게 달궈지며 뒤로 밀려납니다

 

하지만 AB소드라면 된다면서 빔공격을 왜곡시키고, 그러자 본체가 아닌 외부 무장을 이용해

화력 전개를 합니다. 스펙에 비해 센스는 없지만, 뭐 어떻게도 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깡스펙으로

압박하는 안즈이

 

너무 시시한 걸로 싸운다며 기왕이면 여신을 위해 싸우는게 좋지 않냐는 랄프

다리에 달린 부스터로 회피하며 전진합니다

 

3.

전에 소피가 자매를 잃었다고 언급했는데

 

요 번개쪽은 가이아 크러시때 전사했습니다

그녀는 사람을 지켜냈지만, 자신이 소중이 여기던 모든것을 잃고서야 지켜냈다며

자매의 시체를 붙잡고 슬퍼하는 소피를 바라보는 랄프

백성을 잃고, 자매를 잃고, 모두를 잃고, 

너가 진짜 영웅이 된 순간을, 그저 지키기 위한 괴물이 된 순간을, 부서지는 순간을 기억한다며

겨우 다시 얻어가고 있는데 이제 또 잃지 말라는 랄프

 

겨우 전쟁은 끝났지만

ㅈ간이 ㅈ간짓했을뿐인데 뭐 문제라도?

인류 최대급 병기인 여신의 화력, 파벌 정치등 온갖 정치적인 이유로 가이아를 탐내는 ㅈ간들

지금 모든 힘을 다쓰고, 심신 전부 약해져 있는 상태라며 약체화 된 상태.

속이든, 농락을 하든, 세뇌를 하든, 저 강력한 패를 쥐기만 하면 된다며

괴수를 물리치자마자 바로 등짝에 칼 꼽을 준비를 합니다

명분은 토발에서 지긋지긋하게 보았던 '조국을 위하여', '인간을 위하여'

난민을 보호하는 민병대를 군이 공격하는 정보를 수집한 랄프

다른 동료들도 우리는 도굴꾼이지만 의리는 있다며 전투 준비를 합니다.

잃어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면 괜찮다며 살아서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4.

높으신 분들을 전부 제압했지만, 그 결과는 비올레를 제외한 모든 동료의 죽음

이때부터 인간들을 협상자리로 이끈 '정치가'로서의 시작점

여신을 지키는 '기사왕'이 된 날

모험왕 랄프에서 기사왕 파올로의 전설의 전환점

어리석음을 반복한 끝에 연압의회를 만드는 기점이 된 사건.

그리고 모험왕 랄프라는 이름을 버리고 기사왕 파올로, 그리고 기류국의 탄생 날...

 

5.

파올로가 갑옷입고 우주에 나갈려고 할때, 레오와 대화

레오는 우주공간전투 적성 떨어지고, 다른 콜히들도 결계고 신수 소환이고 

유일하게 풀 컨디션으로 싸울수 있는게 자기 뿐이라며 같이 따라나온 레오를 말리는 파올로

서로를 지키지 않으면 인간은 일어서지 못하고, 자기는 서로 떨어져 내려 막지 못했다며

이제 네가 여신의 기사라고 합니다

 

다시 현재, 안즈이의 화력을 피하면서 전진하는 랄프, 계속 지구제의 특징을 강조하는데

쉴드가 없지만 대신 강력한 화력, 노딜레이인 만큼 어디서 쏠지 예측하기 힘든 공격

거기다 중계기를 이용한 광역 공격등 점차 수세에 몰리는 랄프.

 

파올로의 갑옷도 앰처럼 동료들 모아서 만든것, 4대세력 기술 전부 때려박아 테라브레이커를 만들었듯이

추진체부터 갑옷 전체를 동료들의 기술이나 유품을 모아 만든것

투구를 장착하고 약점을 분석합니다

무선 병기는 자율 병기가 아니고 항상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된 상태

 

모두의 경험, 기술, 디바이스가 모여 만든 초고도 공략시스템인

아우겐슈테론 시스템.

 

드디어 잡았다며 무선 병기로 완전히 파올로를 포위하나 동시에 아우겐슈테론으로 해킹

아까전에 고스트에서 해킹한 코드와 데이터를 이용, 시스템에 간섭해 주무장의 컨트롤을 탈취합니다

 

내가 지구제 물건을 모를꺼라고 생각했나며 괴수가 아닌 인간이 만든 기계로

도적인 나를 상대한다는건 이런거라며...

 

주무장의 공격 방향을 반대로 전환, 그대로 발사합니다

옛날의 남의걸 훔치는걸 너무 좋아했다며

그대로 안즈이를 밀어버리는 랄프 어떻게든 막은 뒤에 강력한 빔 공격을 쏘아 보내지만

그래도 다시 걷기로 했다며

 

소년이 준 에너지마저 갈라버리는 검으로 안즈이의 반격을 베어버리고

바로 앞으로 전진합니다

 

모두들 덕분에, 그리고 너 덕분에 멈추지 않고 전진한다며 공략 완료라고 말하는 랄프

 

6.괴수전의 시대가 되며 고출력 고기동 소형병기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AB소드와 전술

실드를 부수는 AB소드

그 기본은 실드를 부술만큼 검이 닫는 거리까지. 앞으로

그리고 가깝게, 그렇기에 기사

 

괴수를 벨때와 똑같은 자세로, 안즈이의 바로 앞까지 검을 들고 전진하는 랄프

 

7.'툼 레이더' Tomb Ra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