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수정)이번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진짜 생각지도 못한 떡밥 회수

확인해보겠다고 손을 들이대자

 

눈치빠른 애ㅅㄲ라며 바로 힘순찐을 시전합니다

소피 로리 모드도 속옷이 수위가 있었는데 이런 정상적인 속옷을 볼줄은 몰랐다

 

팔두쪽 다 뜯어내버리고 풍인각으로 마무리하는 마나

 

수정

둘이서 쓴 에네르기파가 아니라 그냥 초록머리가 사용한 발기술이 풍인각입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인체 잘린 단면도 뭉게서 표현하고

속옷도 그렇고 요즘들어 수위조절 확실히 하는듯. 네이버가 드디어 일한다

 

2.역시 나런 힘순찐의 법칙은 여전하다

 

완전 박살나버리는 레젠드 듣보잡

단 질처럼 온몸이 사이보그인지

양팔도 뜯어낼때 기계였고 상반신이 짤처럼 찌그러저 박살났는데도 살아있습니다

 

빗맞은거지만 봐준다며 나름의 허세를 부리는 마나

그리고 완전히 박살 난 가게는 덤

 

듣보잡은 방심했다며 뭐 저항해보지만

바로 발로 포상제압해버립니다

 

 

3.하와와 넘나도 무서운거시에여 할때는 언제고

내가 요즘 돈이 딸리는데 너 돈 좀 있냐?ㅎㅎ 양아치 삥뜯기 시전

그리고 진한테 전하라면서 메롱하듯 혀를 내미는데

 

 

진 손등에 있는 이 마름모 4개가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작화가 ㅓㅜㅑ...

진짜 나폴때와 비교하면 작화가 정말 발전했네요

아니면 작가의 로리캐 편애인지는 모르겠지만

 

"방해할 생각없다고, 오히려 어느정도는 찬성이라고 말이야

생각하는 결말은 다르겠지만

 

이미 세계의 주역은 그 아이들로 바뀌었어

 

어차피 진 니 생각대로는 안될테니깐"

 

또 이번에는 확대해서 확실하게

이런 날카로운 괴수 눈동자를 보여줍니다 

눈동자 색이 푸른색인것만 제외하면 프레이랑 똑같은 눈

 

진짜 눈 색만 다르다는것만 빼면 프레이랑 완전 똑같네요

 

4.확실히 뭔가 있다는듯 진의 손등에 있는 마름모 사각형을 보여줍니다

진도 슬슬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는중인지

하위 부대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전부 연락두절

 

그리고 않이 제발 칠때는 한번에 다굴빵으로 칠것이지;;

레젠드 어쩌구저쩌구가 홀로 맞다이할때는 팝콘 뜯다가

당하고 나서야 중거리에서 잡는다고 준비하는 대원들

 

애초에 스펙 파악용으로 사용한 버림말인건지...아니면 그냥 여유를 부린건지...

 

5.벨치스 디오 딜런 등장

ㅎㅎ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진짜 이건 버린 떡밥이겠지 했는데(솔직히 저는 존재도 까먹음)

이 나이트런 예고편부터 있던 디오 딜런이!

요요요 뒷태만 보여주던 놈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와우 크아도 몇년에 걸처 회수하더니 기여이 예고편에 나온 캐릭터도 회수해버리군요

 

비밀통신에 연락 넣은 사람이 누구나며

살기등등한 부대원들 사이로 태연하게 걸어 오는 디오 딜런

 

실제 생김새가 비슷한지

순간 프레이인줄 알고 쫄지만 마나인걸 알고 나름(?) 안심합니다

 

마나가 운반책으로 연락을 넣은듯

통신암호 아는 사람이 극히 적은데 그럼 그렇지라며 투덜거리는 디오

 

6.이분도 앤처럼 기사 은퇴할때 돈 다 어따 말아먹었는지

알바 가야 하는데 이런 흉흉한 애들이 잔뜩 있고 왜 이런 시골까지 부르냐고 합니다

 

부대원들이 관계자라며 처리할려고 하자 모르는 사람이라고 시치미를 뗍니다

 

말로 하자며 어떻게든 설득해 볼려고 하지만 

이미 칼을 뽑아 공격하는 부대원들

 

7.인간은 왜 이리 싸우는걸까

저 아줌마는 왜 저나이 처먹고 저렇게 애처럼 입고 다니는걸까

애초에 이런 골치 아파 보이는데 부르고 양심 어디

기사 존싫

 

나는 어디이고 여기는 누구인가

 

하늘에 나는 새를 보며 발목에 적힌 제임스라는 이름까지 확인하고

아 도망첬구나 자유로운 저 새가 되고 싶다

 

한참 멍때리고도

 

아직도 닿을려면 멀었나, 신세한탄하는 동안 아직도 3cm 남았네

이제 슬슬 뽑아야겠지, 싫은데 이거.

 

느린애들은 고생이네

 

목이 날라가는건 역시 싫잖아요 죄송합니다

 

바로 사지들을 썰어버리는 디오

거으 토막내버리는 수준으로 5명의 팔다리를 썰어버립니다

 

이때 중간과정을 그냥 생략해버립니다 

부대원들이 칼 들이대고ㅡ다음컷에 사지 뎅겅뎅겅

 

요런거 생각하면 됩니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바로 뎅겅해버리는거

 

 

 

8.

1m 간격에는 설사 프레이나 드라이조차도 안들어오고 간격을 벌리는데

너무 자만하는거 아니나며 언제 뽑았는지도 모를 쌍검을 집어넣습니다

 

심지어 마나도 ㅅㅂ역시 나조차도 안보인네 진짜 신기라며 감탄

현역도 아니라 팔다리가 아픈데 좀 일찍 도와줬으면 얼마나 좋나며 불평하는 마나

 

유진 한도 잠깐 언급되는데

그 정도 실력인데 속세에 찌들어 사는거보면 유진 한이나 너나 제정신이 아니라며 까는 마나와

그 유진 한이 괴롭혀서 속세로 나온건에요 대꾸하는 디오

 

어서와라 '검성' 이라며 환영해주는 마나

 

시온때 역사상 기사단에서 딱 2명밖에 없는 칭호라고 언급했는데

남은 하나가 바로 디오였군요 괜히 벨치스 영웅 스펙이 아닌듯

 

연출이나 검성이라는 언급도 그렇고

아마 느그형이나 리/아 처럼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 아니라

시온처럼 기술쪽인거 같네요

 

9.공항까지만 부탁한다며 일단 위장해야 하나깐 아빠가 좋겠다는 마나

아빠~가자~하며 보챕니다

 

제발 그딴것좀 하지말라며 정색하는 디오와

공항 이후로도 부탁할수 있어 아빠~~? 

극한의 컨셉충을 보여주는 마나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는지

밑에 작은 말풍선들은 덤 애초에 단면이 번쩍번쩍 빛나는 노란색인거 보면

이놈들도 사이보그인 듯합니다

 

또 정치를 은퇴하니 소시민처럼 산다고 하는데

아마 전에 콜히로 얼려버릴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앤은 뭐 인맥빨있고 드라이랑 리아는 빽이 좋고

프레이는 콜히도 거를만큼의 개차반 인성

디오는 여태까지 나온것만으로 보면 딱히 빽이나 인맥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흐음

 

10.원래 파이브정도 바로 올거라고 예상했는데

앞으로의 것들에 나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마나

 

아직도 그 존재 가능성을 찾는거나며 궁금해합니다

 

비굴하게 굽혀가며 LOS를 빌려서라도 검은색을 찾는걸 우선시 하는 루인

 

찾은 이후의 처우를 다르겠지만 마나 또한 

그전에 기사단이 망해버렸지만

 

드라이는 검은색보단 회색들을 찾을 셈이고

진은 자신이 간섭할수 없는 검은색을 찾을 셈

혼란의 회색들의 고삐를 쥘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검은색을 죽이기 위해

 

11.진이 기사단도 잃어서 가치도 없어진 마나를 죽일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지 아직도 정말로 존재하는지 묻는게 목적입니다

 

검은색을 죽이고 회색의 범람을 바라는 루인/어떤색이고 관련된 모든것을 전부 몰살 하려는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진에게 알고리즘까지 받아 탐색 가능성은 더더욱 올라갔고

드라이도 회색은 용서 하지 않아도 검은건 가만두지 않을거라는 떡밥

 

마나 또한 검은건 역시 성가실것이고

엘이 본 검은 소녀의 예언은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다고합니다

 

 

그때 드라이를 데려간다던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며 엘 나자가 무서울정도라고 합니다

 

12.다시 드라이쪽

마나가 남긴 메세지를 전부 들었는지 진의 말은 그런거였고 의외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 남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나가 남긴 메세지 말고 엘 나자가 남긴 메세지를 보는 드라이

 

음 요약해서

죽는다는 미래를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사과

그리고 내가 바라고, 내게 보이던 사람이라면 부디 멈추지 말고 앞으로, 운명과 싸워달라는 격려

사과와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메세지는 끝납니다

 

예, 어머니 반드시...(비숍이 엘 죽일때)

결심을 다지는 드라이

 

그럼 가보자하며 발을 옮깁니다

 

13.한편 지난주에 이어 계속 워프흔적을 찾아 추적을 하는 지구연방

검은색 실루엣의 누군가 '찾았다'고 반복합니다

 

14.'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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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번주는 짤도 좀 찾다보니 분량이 좀 있군요

오늘 감상은

 

1.마나는 귀엽습니다, 마나는 귀엽습니다, 마나는 귀엽습니다

시온이나 프각하 소피급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작화가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 예전이라면 마나도 수위높은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을텐데

저런 건전하기 그지없는 속바지라니 매우 만족스럽군요

프레이 노팬티, 샤미르 공주, 소피, 산반까지 전부 수위가 있었는데

진짜 나런에서 저런 정상적이고 너무나도 건전한 속옷을 볼줄은 몰랐다 

 

그리고 자낳괴 메이드복 앤 마이어나 2X살 루루마이어나 여고생 리리마이어에 이은

파파찾는 군필로리 마너나이트는 덤

뱃살 나온 30대 앰처럼 무리수는 아니니깐 뭐...

 

1.1 대체 어떻게 튀었는가

볼수록 궁금한게 마나는 프레이가 기사단 냠냠할때 대체 어떻게 튄거?

마더나이트의 생명유지장치 언급도 그렇고 뭔가 몸 상태 안 좋은거 같은데

 

 

2.유진 한

진짜 대부분이 생각하지도 않거나 이미 까먹은

 

디오 딜런이 드디어 등장하다니...세상에...

진짜 예상치도 못한 통수

유진한 언급도 그렇고 언젠가는 7영웅 싹다 등장하겠군요

 

커여운 고양이 만지작 거리는 모습도 그렇고

전형적인 힘숨찐 소시민이군요

 

앤은 뭐 자선단체로 싹다 기부해버려서 빈털털이 됬다고 처도

이 아조씨는 대체 뭐하다가 개털되서 알바뛰는건지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마 콜히 관련해서 정치했던거 같던데

그것때문에 돈 좀 썼을려나요

하긴 벨치스급 스펙이면 안 얼리는게 이상하니깐

 

2.1 그래서 전투력은?

우선 벨치스급이라는 언급도 그렇고 이번화에서 '느-려' 시전하면서 

이런거보면 정말 상위권 강자는 확실

 

크로스아이랑 맞다이+기사단에서 단 두명밖에 못받은 검성+5명 밖에 안된다는 2검

+마더나이트도 인지 못하는 공격속도+그리고 프레이나 드라이마저 1M안에는 안들어옴

(1M_안에서_칼질.jpg)

 

이정도 스펙인데 우선 프레이에 비빈다는거 자체가;

시온보면 검성이란 칭호가 진짜 극한의 기교파만 받을 수 있는건데

이번에 나온 연출도 그렇고 디오도 쌍검 쓰는 기교파로 추측

뭐 검은색 영역은 당연히 도달 했을테고 말이죠

 

 

 

그리고 디오야 도망처 어딘가의 네크로맨서가 또 슈트 재료를 찾고 있어

우선 프레이 썰어버리고 리/아 모가지 뎅겅하고 드라이 염화기관까지 탐내는 상황에서

굳이 이런 영웅 신캐를 내놓는 다는것은...흐으으으음...

 

 

3.그놈의 회색/검은색은 대체 뭔데?

 

 

이 검정/회색은 대체 뭡니까 으아아

이젠 이게 주요 떡밥으로 떠올랐군요

아마 커스처럼 검정색이 소마가 말한 안전장치, 회색들을 통제할수 있는거 같은데

 

이건 아직 떡밥이 덜 풀렸으므로 추측은 무리

 

4.엘리스 계통은 대체 뭔지

엘리스 계통은 우선 어느정도 금발 인간형은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 마일로 과거에서도 엘리스계 여왕괴수가 금발+인간남성형

 

이번에 디오가 순간 프레이인줄 알고 흠칫한것도 그렇고

(아마 프레이 성격에 드라이처럼 있는 꼬장 없는 꼬장 다부렸을테지만)

실제 생김새도 눈색깔빼면 차이점을 못 느낄 정도

 

단순히 나타나면 인류멸망급의 드럽게 쎈놈이 아니라

상당히 중요한 떡밥일듯

 

 

5.알아서 떡상하는 크아코인

 

그리고 이 말도 안되는 나폴때 리/아에 이어 이번 주에 디오, 거기다 아직도 등장안한 유진 한까지...

다른 듣보잡들은 스펙자랑하다 개털리는게 일상인데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알아서 떡상을 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