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크샨테는 나이가 많습니다. 여러분 중 그 누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세월을 살았죠. 크샨테는 한때, 이름조차 잊혀진 그리스 외딴 섬의 여사제였습니다. 그녀의 육체를 통해 시간의 잔혹함을 볼 수 있으며, 정신도 다를 바가 없죠. 저승의 목소리를 듣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크샨테는 언뜻 보기에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전혀 다릅니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이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홀로 공포에 떨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