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균열된 커넥탈랜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형제들이 각 지역을 항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여정을 다룬다. 이 작품은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게임플레이 요소를 추가해 신선함을 더했다. 전투는 여전히 턴제 방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커맨드 액션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는 공격과 방어에서 타이밍에 맞는 버튼 입력으로 기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는 전투를 단순한 계산 싸움이 아닌 역동적인 경험으로 변화시킨다. 브라더 어택은 협동 기술로 전투에 전략적 깊이를 더하며, 플레이어가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퍼즐 요소로 새롭게 추가된 루이지 로직은 각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탐험 과정에서 루이지의 특수 능력을 활용한 퍼즐은 단순하지 않고, 게임 세계를 보다 창의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토리는 마리오와 루이지가 분열된 커넥탈랜드의 균열을 복원하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유머러스한 상호작용을 통해 진행된다. 전기 플러그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도입되었으며, 이들이 게임의 테마와 조화를 이루면서 몰입감을 더한다.
그래픽은 시리즈 특유의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을 유지하면서도,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을 활용한 향상된 표현력을 보여준다. 게임 환경은 세밀하고, 각 지역은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탐험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음악은 새롭게 작곡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시리즈의 테마곡에서 영감을 받은 멜로디를 포함해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플레이타임은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 약 40~45시간이며, 부가 콘텐츠와 숨겨진 요소들을 포함하면 5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다. 이 정도 볼륨은 시리즈 팬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하지만 일부 반복적인 퀘스트와 특정 구간에서의 전투 난이도가 다소 기복이 있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마리오 & 루이지 RPG 브라더십!'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성공적으로 통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매 신작마다 전작 기능 다 빼더니 이제는 원작 기능까지 빼는 미친 코에이.
AI 돌린 듯한 ㅄ같은 표정, 존재의의를 알 수 없는 방어 건물들과 성채, 있으나 마나 한 더빙, 역사 이벤트 X, 인게임 편집 X, 8의 최고 장점인 핫시트 플레이 제거, 전법 삭제, 점령지를 먹으면 자동으로 천도하는 동탁식 플레이, 악의 여인 제외 결혼 무장 못생김, 요이조~ 요이조~ 오홓홓홓홓!!!, 선택지나 능력 체크 하다못해 컷신조차 존재하지 않는 반복 연의전, 그러면 이벤트 편집기라도 줘야 하는데 없애버림, Van 아저씨가 에디터 안 만들어줘서 치트엔진으로 때워야 함, 그래서 시나리오 수정도 불가, 그저 장식뿐인 지도, 도시 사이에 진 하나도 못 만듦, 자유로운 도시 이동 불가, 뻥 뚫린 전장으로 인한 공성병기 무용지물화, 삼국지 3보다 퇴화한 그래픽과 조형, 150명 제한의 신무장, 1000개 제한의 추가얼굴, 능력치 차이 20만 나도 이기는 게 불가능한 일기토와 설전의 5턴 제한, 뭔가 잘못된 AI의 설계, 장수 재배치에다 전략 포인트를 쓰는 개판행정, 군주라도 궁성에 못들어감, 누구 놀리는 건지 의심되는 이름만 침착맨인 복붙 이벤트. 이제 더 쓰기 귀찮음.
장점:
13, 14의 개같은 바둑돌 전투는 아님, ctrl로 대화 빠르게 넘어감, 13처럼 담화 한 번에 페이드 아웃 페이드 인으로 5분을 잡아먹지 않음.
장수제 하고 싶으면 요즘 한글화 중인 태합입지전 5DX 추천드립니다.
원작의 감성과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몰입감이 훨씬 커졌다. 캐릭터와 배경의 종이 같은 질감이 더욱 디테일해졌고, 색감도 선명해서 마치 책 속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플레이 면에서는 전투 시스템이 한층 다듬어져 원작에서 느꼈던 템포와 반응성이 좀 더 개선된 느낌이다. 특히, 액션 커맨드의 타이밍이 조정되어 공격이나 방어 시 손맛이 더 좋아졌다. 이게 특히 보스전에서 긴장감을 주고,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게 해준다. 퍼즐이나 탐험 부분도 단순히 리메이크에 머물지 않고, 동선과 힌트가 더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진행 흐름이 매끄러워졌다고 느꼈다.
리메이크가 전체적으로 원작 팬을 위한 헌사처럼 느껴지지만, 새로운 유저도 매료될 만한 요소가 많다. 다만, 일부 레벨 디자인은 20년 전 느낌이 남아있어 진행 속도가 다소 느려질 때도 있다. 전반적으로는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잘 살린 작품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세세한 리메이크 작업 덕분에 그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게임 볼륨은 원작의 스토리와 콘텐츠가 충실하게 재현되면서도, 추가된 그래픽 디테일과 향상된 UI 덕분에 몰입감이 더 커졌다. 스토리는 여전히 탄탄하며, 각각의 챕터가 독립적인 테마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탐험과 전투, 퍼즐 등 다양한 요소가 균형을 이룬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숨겨진 요소나 서브 콘텐츠가 있어 메인 플롯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존재한다. 원작을 즐겼던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 모두 만족할 만한 분량과 구성이며, 보완된 그래픽 덕분에 탐험하는 재미가 더욱 크다.
3D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리즈의 전통적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3D 월드 부분은 기존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처럼 각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퍼즐 요소가 존재하며,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최대 4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여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각기 다른 고유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중에 협동과 동시에 방해가 가능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수집 요소가 풍부해 탐험의 재미를 더해준다. 3D 월드에서는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그린 스타와 도장 스탬프가 있어 이를 찾아내는 것이 하나의 도전 과제가 된다. 이 수집 아이템들은 스테이지를 샅샅이 탐험하게 만들며,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을 요한다.
고양이 마리오 변신이 가능하며, 이 변신은 게임의 핵심 파워업 중 하나로, 캐릭터가 고양이로 변신해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된다. 고양이로 변신하면 벽을 오르거나, 공중에서 적을 공격하는 등 기존 마리오 시리즈와 차별화된 동작이 가능해져 레벨을 다각도로 탐험할 수 있다. 이 파워업은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어 고양이 루이지, 피치, 키노피오 등 다양한 고양이 버전을 즐길 수 있다. 퓨리 월드에서도 고양이 변신을 활용해 퍼즐을 풀거나, 특정 위치에 접근하는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퓨리 월드 모드는 한층 더 열린 오픈월드 형태를 취해 기존의 레벨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 모드에서는 마리오가 끝없이 연결된 섬들을 탐험하며 보우서 퓨리 라는 거대한 적과 싸우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다. 날씨 변화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보우서 퓨리 의 공격은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섬마다 위치한 고양이 샤인을 수집하며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각 섬의 기믹과 퍼즐이 다양하게 설계되어 있어 오픈월드 요소와 슈퍼 마리오 특유의 재미를 적절히 융합시켰다.
그래픽은 각 환경과 섬의 테마에 맞춰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사용해 몰입도를 높이며, 세세한 표현과 캐릭터의 움직임이 돋보인다.보우서 퓨리 와의 대치 구간에서는 카메라 시점과 연출이 한층 박진감 있게 설정되어 있어, 마리오 시리즈에서 흔히 느낄 수 없는 긴박감을 체험할 수 있다.
는 슈퍼 마리오 원더와 비교할 때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정확하고 세밀한 조작이 필수적이다. 특히 뉴 슈퍼 루이지 U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의 난이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루이지 모드에서는 제한된 시간과 더 민감한 점프 방식 때문에 기존 마리오 팬들에게도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각 레벨의 디자인은 정확한 타이밍과 움직임을 요구하며, 퍼즐 요소까지 더해져 숙련자에게 적합하다. 스테이지에서 쉽게 파워업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어가 실수를 최소화해야 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높은 장벽이 될 수 있는 구간들이 있어 좌절감을 줄 수 있지만,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 피치 공주 보조 모드와 토텐 모드 덕분에 다양한 수준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슈퍼 마리오 U 디럭스는 보다 도전적인 레벨 디자인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시리즈 팬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마리오 시리즈의 클래식한 플랫폼 액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도입한 작품이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원더 플라워"는 각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효과를 불러오며, 레벨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운다. 원더 플라워를 사용할 때마다 배경이 변하고, 적의 행동이 달라지거나, 심지어 중력 방향까지 바뀌는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믹이 연속적으로 등장해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난이도는 다양한 레벨로 구성되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킨다. 초반 레벨은 접근성이 높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이 늘어나며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플레이어마다 느끼는 난이도가 다를 수 있지만, 모든 스테이지가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게임의 리듬에 적응하게 된다. 특히 일부 숨겨진 코스와 고난이도 챌린지는 마리오 시리즈의 팬들에게 반가운 경험을 선사한다.
코끼리로 변신하는 새로운 파워업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크게 높였다. 코끼리로 변신한 캐릭터는 강력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으며, 물을 저장해 뿌리는 능력을 통해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이 파워업은 단순히 공격력 강화뿐만 아니라 특정 레벨에서 퍼즐을 푸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끼리 변신은 마리오 시리즈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변신으로, 시리즈에 신선함과 유머를 더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그래픽은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캐릭터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며, 배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자연스럽다. 각 월드마다 개성 있는 테마와 색감이 적용되어 탐험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비주얼 이펙트가 다소 과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슈퍼 마리오 원더는 기존의 마리오 팬들은 물론, 새롭게 시리즈에 입문하는 사람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임이다. 창의적이고 예상치 못한 요소들이 더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모험을 선사하며, 마리오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