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다. 다행히도 코스텔에게는 일이 틀어질 때마다, 그러니까 보통은 싸움에 휘말릴 때마다 그의 편을 들어 주는 자상한 어머니 리나가 있었다. 언젠가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코스텔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다. 늘 자기를 다시 일으켜 세워 줄 사람이 있거든.” 그 말이 옳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코스텔은 똑같았다. 리나 씨의 조카인 블라드가 그분의 빈자리를 채워서 코스텔을 돌봤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가족이기도 하고, 친구로서도 챙겨 준 것 같다. 가끔 블라드 형이 코스텔의 경솔함을 제지하기보다는 부추긴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