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만화입니다
너무 현실대입해서 보는데
아카이누가 샹크스한테 쫄아서 공격을 안했다
아카이누도 해군이니 상관인 센고쿠 말을 듣고 공격을 안한거다. 뭐 맞는말이긴한데
애초에 샹크스가 전쟁을 끝낸다는 스토리는 이미 정해져 있는건데
여기서 아카이누가 샹크스와 살육전을 벌이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요
아카이누가 샹크스랑 한 합 겨루고 다음에 싸우자 뭐 이러는 사람도 아니고
샹크스가 약해서 해수한테 팔을 뜯겼다?
어차피 원피스 1화 그리기 전부터 만화 시작을 샹크스 팔을 짜를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건 루피가 밀짚모자를 소중히 여기게 될 스토리의 시작이지 샹크스 힘하고는 무관함;;
1화에서 샹크스가 십수년뒤에나 나올 패기 쓰면서 루피 꺼내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아님??
거기다 샹크스가 멀쩡했으면 밀짚모자를 과연 그렇게까지 보물처럼 여겼을지도 의문이고
이미 작가가 한 팔을 잃어도 그 힘과 명성은 여전하다라고 써놨는데
하여튼 하고싶은말은 이건 만화임 현실이 아님
루피 기어4 왜 처음부터 안쓰냐
이랬으면 되는데 저랬으면 되는데 이런거 다 부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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