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를 앞서는"검기"에 대한 해석
검기란
한 마디로 검에 대한 기개가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검사로서의 기본자질은 모든 도검을 "흑도"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어지며
"흑도란 기개 없는 애송이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역전의 경지"
끝끝내 도달하게는 종착지 또한 흑도가 물들어 있다.
그렇다.
미호크가 생각하는 최강의 검사란 도신을 검게 물들이는 즉 무장색 패기인 "흑도"를 가장 잘 다루는 자를 뜻한다.
패왕색이 없는 유일무이한 최강자.
1. 명실공히 세계제일의 자리엔 군림하는 희대의 대검호.
= 실력과 명성이 일치하는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검사.
2. 베는 것에 연구를 거듭한 세월은 그에게서 "강자의 존재"를 앗아갔다.
= 역전의 경지를 이루워낸 유일한 존재.
3. 샹크스를 능가하는 고수가 도래하기를 기다린다.
= 자신과 같은 역전의 경지를 이룬 검사를 기다린다.
즉, 샹크스를 앞서는 검기란 곧 무장색 패기 흑도가 앞서있다라는 말이 된다.
한 줄 요약.
샹크스보다 미호크의 무장색이 강하고 미호크보다 샹크스의 패왕색이 강하므로 어느 한쪽으로 취우쳐지지 않는 작가공인 명실상부 최대의 라이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