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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패밀리는 사실상 겉으론 독립된 해적단이지만, 사황 카이도의 산하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해군원수1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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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4-5 | 조회 21,488 | 작성일 2014-04-03 2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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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패밀리는 사실상 겉으론 독립된 해적단이지만, 사황 카이도의 산하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일단 돈키호테 패밀리가 카드의 부호로 이루어진건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인데요

 

아까 잭 = 돈키호테 패밀리의 다른 진짜 보스설 연구글을 읽고 되게 감명받았는데, 약간의 다른의견을 쓰게됩니다

 

 

펑크하자드로 돌아가보도록하죠. 이때 시저가 최후의 대결에서 루피의 기어3 공격을 당한후, 조커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반응이 보입니다.

 

사진에 실제로 드레스로자까지 시저를 잡으러 온 빅맘의 부하인 페콤즈와 타마고가 보이고, 그리고 다른 신세계 해적들이 보이죠.

하지만 로우의 대사를 빗대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카이도랑 관련된

반응은 이상하게 나오지가 않았죠. 사실 펑크하자드 - 드레스로자 에피의 최종목적지는 도플라밍고가 아니고 카이도라고 봐도 무방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 '잭' 이란게 카이도가 아닐지 생각합니다. 카이도 역시 지하세계에 어느정도 비밀리에 손을 담그고 있고, 세상에는 카이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지만, 지하세계에서 또 다른 코드네임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많은 지하세계의 해적들에게 알려지지 않은거,

바로 그 이유는 직접적으로 움직이는건 '조커'라고 불리는 도플라밍고, 그리고 '잭' 이라 불리는 카이도는 도플라밍고를 '조커' 로서 체스판에서

움직이거나 그를 감시하는 역할만 하는겁니다.

대신 삼국지를 보면 군주가 한 성의 태수에게 의무를 다해었을시 어느정도의 이득을 보장해주듯이, 도플라밍고에게 자신의요구를 어느정도 지키면

수입과 패밀리의 주인자리를 보장해주는거죠. 

 

또 한 카이도 역시 본명이 아닐 확률이 높은게, 흰수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 빅맘은 샤론린린입니다. 그들의 애칭인 '흰수염'과 '빅맘'은 상징성이 있는 이름이죠. 카이도란 이름 이와 마찬가지로 역시 역시 일본어로 '괴동'이라고 뜻하는 '어리지만 몸집이 크고 힘이 센 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카이도가 굳이 잭으로 활동을 못 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도플라밍고는 원피스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여유로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안여유롭더라도 '여유로운척'을 잘하죠. 본인보다 확실히 강한 상대를 상대로도 여유를 부리는 캐릭이죠. 정상전쟁에서는 오즈의 몸을 절단한뒤, 자신보다 강한 존재들이 널려있는 전쟁터에서도 당차게 본인의 정의에 대한 철학을 크게 외쳐댔고, 미호크와 센고쿠 같은 실력자들 앞에서도 '어차피 당장 싸울 상대는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매우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최근엔 해군대장인 후지토라를 상대로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다는 이유로 발차기를 날렸죠.

 

사황 '카이도'의 전력은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마 카이도 못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한때 해군본부 최고의 전력인 '대장'의 위치에 앉아있던 쿠잔을 상대로도 감히 비켜달라는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 스모커를 공격하다가 얼음찜질을 당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일단 도플은 뭔가 '폼' 과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란거죠. 그리고 '당장 들이닥칠 위험'이 아니라면, 그리고 '빠져나올 수 있는 방안이 있는 케이스'라면

여유롭게(척)하며 넘기는 캐릭인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로우에게 펑크하자드 구명보트신에서 협박을 당할때, 도플라밍고의 표정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수준이었죠.

아무리 카이도가 '사황'이라지만 당장 앞에 있는 존재도 아닌, 그 때문에 그 정도로 공포감을 느낄 수준이었다면 , 이미 그 성격이 밑천에 드러나고도

남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는 즉 '직접적인 위험 대상' 이기 때문에 정상전쟁에서처럼, 또는 칠무해 회의에서의 센고쿠를 상대했던거처럼 웃어 넘길 수없는거였죠.

직접적인 위협대상이라는건, 둘의 소속감이 아주 멀지 않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피아의 내부에서나 또는 회사에서, 그 단체의 보스가 자신의 밑에있는 사람을 제거할때 걸리는 시간은 별로 길지 않습니다.

수직으로 되있는 계급구조상 위에있는사람이 아래있는사람을 그대로 쭉 내려가서 제거하면 되는거죠. 굳이 계획을 짤 필요 없이 최고권력자의

결정 한번이면 충분하죠.

 

게다가 이해할 수 없었던게, '도플라밍고가 시저를 뺏긴 본인의 전후상황을 설명하면 로우 - 루피를 잡는데 충분히 카이도의 협조를 받을 수 있을텐데?'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그건 역시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부하의 실수를 한치도 허용할 수 없는 ' 냉정한' 보스이기때문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 피카가 바로 사라진건, 마치 도플라밍고가 모네라는 비서를 외부에 있는 시저를 보호하는 동시에 허튼짓 못하게  '감시'하기 위해 끼워놨듯이,

카이도가 도플라밍고를 '감시'하는 동시에 전력에 + 시켜주기 위해 보낸 인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카는 아마 시저가 무너졌지만, 도플라밍고의 실력을 봐선 충분히 '루피-로우 연합군'을 상대로 시저를 다시 되찾아올 가능성이 있고, 아직 공장 자체는 무너진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타개할수 있을거라 판단하고, 아직은 지켜만 보고 있었던게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다가 슈가가 패배하며, 드레스로자의 모든 장난감들이 돌아와버렸고, 피카로선 회생불능인 도플라밍고를 더 이상 지켜볼 필요가 없다 판단하고 그대로 사라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 피카는 자신의 능력으로 온성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조커' 뿐만 아니라 그 '조커'를 아주 잘 빨아먹고있는 '잭'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안타깝게ㅠ 정확한 예시를 쓸 순없지만,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중간보스의 경호를 담당하던 자가, 사실 위에계신 보스가 경호 명분하에

감시하기 위해 끼워놓은 케이스가 참 많더라구요. 

 

하여튼 그 전달자인 피카에 의해, 도플라밍고는 잭의 제거명단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이미 모가지가 날라간걸로 제거당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제 가설이 맞는거라면, 애초에 로우와 루피의 동맹의 최종목적지는 도플라밍고가 아닌 카이도였고, 로우가 원했던대로 이젠 도플라밍고로는 그의 보스의제거명단에 들어가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로우의 또 다른 목표는 - 카이도의 전력을 감소시키는거, 여기에는 공장파괴로 인한 카이도의 추가 인공악마의열매 공급을 막는 거 뿐만 아니라

도플라밍고와 카이도를 싸우게 하여, 전력을 깎아먹는것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여러 범죄영화를 보게 되면 한 마피아(OR 범죄조직) 보스가, 그 안에 소속된(산하) 중간보스 마피아를 제거할때, 중간보스 마피아를 따르던 부하들이 끝까지 싸우다 결국 같이 제거되거나 반란을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즉 끝까지 도플라밍고를 따를 충실한 그의 패밀리들과, 사황 카이도의 힘든싸움(도플네입장에서)이 이젠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서 카이도 역시

전력의 손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한 아까 첫단락에서 거론한 연구글에서도 나왔듯이, 피카는 대사가 없는 캐릭터,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컨셉일수도있지만

그 '묵언'이 도플에게 '내가 항상 당신과 같은편은 아니야' 라는 경고의 메세지일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다른 일원들과

낄려면 일단 말을 하면서 친해져야하는데, 그 말을 안한다는건 완전한팀이 된다는걸 거부한다는거죠

 

 

돈키호테 패밀리는 드레스로자에서 출발한 초짜 세력이 아닌, 이미 상위 멤버 ( 트레볼, 디아만테, 피카 ) 와, 이미 본부 대령이었던 베르고(왕궁 경호원 스파이), 그리고 하위 멤버들이 갖춰진 해적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코라손과 관련한 로우와 도플의 문제의 사건은 이보다 더 전인 13년전이었죠

 

지하세계에서 지금 도플라밍고의 역할을 할 자리를, 코라손과 그 당시 지금보다 서열이 한층 낮았던 도플의 권력다툼이 있었다거나

세력분리에 인한 찬반논란으로 도플에 반하던 코라손이 죽었을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이건 주제를 벗어나므로 일단 여기까지)

 

현재 도플라밍고와 카이도의 주요문제인 '스마일 사업'은 아마 빨라봤자 겨우 4년전일것입니다. 원래 정부 과학팀 소속이었던 베가펑크팀의 2인자 시저의

펑크하자드 화학무기 폭파 사건은 4년전이었고, 그 후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죠. 그 뒤 이미 가지고 있던 식견으로 바로 SAD를 개발했을수도 있고

1-2년이 좀 더 지났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스마일을 만들기전엔 도플이 과연 뭘로? 대체 뭘로? 카이도를 후빨 만족시켜줬을까? 그건 아마 도플라밍고는 해군본부의 1순위 적중 하나인

'대해적' 카이도 밑에서는 정부가 뽑는 직위인 '칠무해'가 될 수 없었을테고, 일단 본인을 독립을 시켜주고, 그 뒤 가능해진 칠무해가 된 뒤, 들어오는 많은 이득을 통해 카이도를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던 거 같습니다. 이러면 카이도 입장에서도 솔깃할 수 도 있죠. 어차피 자신의 밑에 있는건 똑같고, 벌어다주는건 더욱 더 크기 때문이죠.

 

이젠 그후부턴 칠무해 신분을 이용해 지하세계 사업을 포함한, 여러 공개적인 사업, 그리고 정부로부터 오는 많은 이득을 벌기 시작해

지금 단계까지 온 거 같네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도플전/대 카이도전은 분리된 에피가 아닌 연결된 에피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

 

이상 DOG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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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306]
dsfwerw
와.. 개지린다.. 초반에 읽다가 말도안된다고 반대주려다가 끝까지 다 읽어보니까 하나의 퍼즐을 맞춘듯한 느낌..

이 글.. 절묘하게 모든게 다 들어맞네요. 마치 조이D의 느낌.. 처음에 로우가 카이도보고 도플에게 있어서 최고의 비지니스 파트너라 그래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다보니

가장중요한 것을 간과했었네요. 모든게 카이도우의 부하인데 도플라밍고만 추가가 된 그림이라면 왜 도플의 부하들이 도플보고 영보스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군요.

도플이 칠무해가 된이유까지도 정말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현실적인 가설이네요.ㄷㄷ
잘 읽었습니다. ㅊㅊ~

(PS.질문있는데요 단순한 상하의 관계라면 모네가 죽기전에 "작은 도련님(도플)께서는 반드시 해적왕이 될 사내입니다." 라고 말했었는데 그렇다면 도플의 부하들은 왜 도플을 해적왕으로 만드려는 걸까요? 회사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위에 있는 최고 권력자보다 높은 위치로 올라가게 하려는 것인데 반역이라도 꾀하려는 것일까요..? )
2014-04-04 12:19:47
추천0
해군원수1
도플라밍고는 원피스 1부에서, 베라미를 처벌할때 '꿈을 꾸는 시대'는 끝났다고 했었기때문에, 지금 도플의 입장에선 해적왕이 되는게 사실상, 본인의 신념과 어긋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것이기 때문에 본인자체로선 더 이상 욕심은 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다만 도플을 존경하고 따르던 모네에겐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4-04-03 22:33:16
추천0
나비앙
그데 도플은 카이도우의 꼬붕은 아닌듯..
표지연재보면 카이도우의 무기공장이 카리브한테 무너짐..
그 무기공장의 무기들은 도플의 스마일과 거래가됨..
도플은 그 무기들을 또 다른곳에다가 거래함..
부하정도는 아니고 그냥 갑과을같은 파트너 정도??
2014-04-03 22:16:01
추천0
[L:4/A:306]
dsfwerw
그냥 꼬봉이라 퍼주는게아니라 신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사황과 대항하거나 굴복해야되는데 카이도와 손해좀 보면서(굴복) 장사하고 있는듯하네요.

겉으로는 비지니스 파트너이니까요..

근데 이님의 글을 읽어보면 도플이 기반을 잡을 수 있고 돈을 벌수 있게끔 카이도가 모든것을 다 갖추어 주었으니 딱히 불만은 없을듯.. 우리 나라로 따지면 카이도우가 이건희(삼성 회장)고 도플라밍고는 이재용(삼성 부회장) 격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계속 일은 하지만 누구보다 고수입이 가능하고 주어진 혜택도 많기에 갑과 을이라도 딱히 불만은 없을듯하네요.

이님 글대로라면 지금 꼴이 이건희 삼성회장이 이재용 부회장한테 북한땅(드레스로자) 다 주고 거기에 삼성급의 큰 사업장 하나 통째로 짓게 한다음 엘리트 직원들(도플 간부들)까지 손수 다 지원해주면서 돈벌어라 했는데

하던 사업 폭망하고 + 힘들게 자리잡게 해준 나라까지 잃었으니 카이도가 개 빡쳐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좋을듯..?
2014-04-03 22:43:13
추천0
나비앙
ㅋㅋㅋㅋ
2014-04-03 22:29:15
추천0
[L:47/A:429]
9번검
그냥 같이 사업해주지만 카이도가 위에 있는상황이고 카이도빡치면 도플 뒤지는걸로보임
암튼 도플의 카이도에게 빌빌대는묘사를 봐서는
2014-04-04 18:55:29
추천0
나입니다
오오. 쩐다';;;; 감탄하고 갑니당
2014-04-03 22:41:43
추천0
오덕세퀴들
미호크 구경
2014-04-03 23:07:01
추천0
[L:7/A:374]
흑두건
모든 논리를 다 떠나서 오다가 칠무해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진 않을 거다. 지금까지 모든 칠무해 캐릭터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큰 비중을 둔 오다인데!
2014-04-03 23:19:45
추천0
와꾸대장
왠지 이글 성지될듯 ,,,몇주 뒤에 봅시다,,, 기록 남기고 갑니다
2014-04-04 00:10:13
추천0
1회아디
추천
2014-04-04 00:22:58
추천0
카이도우즈
성지까진 모르겠는데, 재밌고 논리성,개연성에 흠이없는듯.추천.
2014-04-04 00:56:44
추천0
[L:47/A:429]
9번검
ㅊㅊ
2014-04-04 01:11:42
추천0
DDD의일족
잘보고갑니다
2014-04-04 03:28:25
추천0
롱고리아
3만년만에 제대로된 연구글 올라온듯
2014-04-04 06:20:53
추천0
[L:6/A:136]
붉은달
재밌게 읽었습니다.
2014-04-04 07:19:41
추천0
[L:46/A:477]
퓨리
잘보고갑니다. 이 글 기억해놔야겟네요 ㅋ
2014-04-04 13:38:55
추천0
사황빅맘
오우..
2014-04-04 15:02:51
추천0
고마바라
슈가는 원래 누구의 부하였을까요?
카이도우가 떼어준 조직의 부하라고 하기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슈가의 능력을 알고있는한 어떤 부하에게라도 딸려 보내지 못할것 같아서요
2014-04-04 19:22:33
추천0
해군원수1
도플은 카이도 밑에 있지만, 모네-디아만테-슈가-베이비5등은 애초에 도플이 이끌고 다니던 도플라인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코라손이 이끌던 라인에는 로우가 있었을수가 있죠. 로우는 코라손이 죽은뒤 도플라인에 흡수되는걸 거절. 예를 들자면 만약 이번 드레스로자에서 팔보수군이 루피 산하에 들어간다해도, 사이와 부우의 가장 위에 위치한 제1보스는 루피지만, 평소에 따르는 실질적인 보스는 여전히 친자오죠. 일반 샐러리맨도 자주볼일없는 사장보단 과장급인사와 좀 더 정이 있곘죠
2014-04-04 19:29:45
추천0
잘 보고 갑니ㅏㄷ. 도플라밍고가 아무리 못해도 칠무해라는 점만 걸리네요.
2014-04-04 20:38:58
추천0
[L:10/A:84]
감격
잘 읽었습니다

흥미진진 하네요 ^^
2014-04-05 00:02:45
추천0
힉두
잘보고가요~
2014-04-05 22:03:32
추천0
Byng
머리가 나빠서 한번에는 이해를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하다
2014-04-06 00:03:00
추천0
루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06 01:20: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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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아빠티치설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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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35-14 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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