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수납케이스로 정리한 김에
이번에는 책장을 새로 정리했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3권 후기에도 잠깐 언급했는데
그냥 꽂으니 심심해 보여서
좀 다른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원래는 기본 이런식으로
평범하게 꽂아논 상태였지만
왠지 너무 지겨운 느낌이라
다른 작품이랑 경계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면서
이런 식으로 표지가 정면을 향하도록 배치했습니다
가로로 놓으면서 세로로 꽂은거랑 라인은 맞추면서 말이죠
이런식으로
여기는 공간이 넓기 때문에
앞 라인에만 적용했습니다
뒤에는 해봤자 안 보이니
뒤에 작품은 늑대와 향신료 전권
늑향 신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낸다고 한 것 같은데;;;)
나머지 짜투리는
(++덤 4월은 너의 거짓말 BD 국내정발 전권 세트 특전인 달력 이런 건 뽕을 뽑아야죠)
벽에 따로 설치 해논 곳에 박아 놓았습니다
애스터리스크는 전권살려다가 공간 압박땜에 애니 뒷 부분부터 샀고
오버로드는 1~10권은 e-book으로 샀다가 11권은 아직 없길래 종이책으로 사버렸네요
오버로드 e-book은 리디북스로 가기 전에 알라딘에서 샀다가
크레마 리더 프로그램이 너무 구려서 못 쓰겠더군요
애당초 윈10 호환성이 안 되어 있다니....
이북은 리디북스가 최곱니다...
아무튼 저번에 수납케이스로 정리를 한번 해서 공간이 제법 여유가 생겼습니다
위 사진에도 공간이 남아서 옆에 인형으로 채움..
위 책꽂이가 1개 통채로 더 남아 있어서
당분간은 공간 여유로울 듯
(↓좌측 상단 너의 이름은 한정판 500피스 퍼즐도 잘 전시중입니다)
최대한 한컷에 담으려 했지만 무리였습니다..
1층은 못 찍었습니다..
아무튼
대충 전체적으로 이런 디스플레이입니다
표지로 포인트를 줘서 무슨 작품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눈요기도 되니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그야 말로 실용성보다 디스플레이 중시
어찌보면 어지럽게 보이겠지만
질리면 다시 배치를 바꾸면 되니 현재로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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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장 큰걸로 바꿀려다가
그러면 책이 그만큼 금방 증식할게 눈에 보여서
일부러 안 바꾸고 있네요..
대신 요즘 이북을 자주 이용하는 중.... (응?)
이북은 정말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편합니다
실용성은 정말 최고인 듯
다만 단점이 그 장점을 다 덮고도 남아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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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일 경우엔 링크타고 모바일버전으로 봐야 사진이 보입니다
수납케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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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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