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음주가 엄청 기다려지네요. 그나저나 파천신군은 빡쳤었겠네요
독 때문에 다리가 맛이 간 거였구먼....;;;
채찍에 독이 발라져 있었다고는 암존이 말 했었으려나요?
암존 말 보니까 파천신군은 암존과의 대결중 다리쪽을 채찍에 찔렸던 것 같고
그 독이 서서히 근육과 힘줄을 썩게 만들어서 다리를 못쓴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다가 이번에 내선향 놈까지 대놓고 모호한 떡밥을 뿌려버렸네요.
딱 한번 패림당 노인들의 비원이 이루어질뻔한 사건이 있었지만(파천신군 vs 암존)
대결이 어떻게 끝났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뭔가 대결에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작가님이 대놓고 떡밥으로 뿌렸군요
그런데 내선향 핵심 인물로 보이는데 내선향 향주도 싸움의 정확한 정황을 모른다는 걸까요? 아님 향주가 부하들에게는 말 안했으려나....
근데 저 독이 바로 즉발이 아니라서 승부 도중보다는 이후에 영향을 더 미칠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더 악랄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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