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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5화
기합의띠 | L:33/A:602
993/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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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 조회 718 | 작성일 2022-07-02 2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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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5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2&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802

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어떤 은하의 가장자리에 흩어져 있던 가스가 서서히 뭉치더니 새로운 별이 탄생했다. 무한한 우주의 역사에서 별이 태어나고 죽는 건 흔한 일이었지만, 이 별에는 아주 특별한 점이 하나 있었다. 별의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 중 하나에 자아가 깃들기 시작한 것이다.


자아를 가지고 주위를 인식하게 된 행성은 가장 먼저 자신을 밝게 비추는 별에게 말을 걸었으나, 아무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행성은 자신과 함께 별을 돌고 있는 형제들에게도 말을 걸었지만, 이번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혼자라는 것을 알게 된 행성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그렇게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행성은 어떤 깨달음, 혹은 [빛]과 마주했다.


그 순간 행성은 이전과는 격이 다른 존재가 되었으며, 삼라만상의 조화를 제어하고 설계할 수 있는 권능을 얻었다. 행성은 기뻐하며 그 힘으로 '친구들'을 창조해 낸 뒤 각각 이름을 붙여 주었고, 친구들 역시 행성에게 가이아Γαῖα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가이아와 친구들은 생명이 곧 행복이자 축복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생명을 창조하고 관리하기 시작했다. 피조물들은 그런 가이아와 친구들을 고대종古代種이라 부르며 섬기게 되었다.

그러나 가이아가 자신을 가장 닮은 종족인 '인간'을 만들어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 너머에서 갑자기 불청객들이 몰려왔다. 그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며 이제부터 지구상의 모든 것을 그들의 통치 아래에 두겠다고 선언했다.


고대종들은 당연히 온 힘을 다해 신들을 몰아내려 했으나, 신들 중에서도 특출난 힘을 지닌 주신主神들은 단 한 명의 전사자도 내지 않은 채 그들을 말살하기 시작했다. 고대종 중에서 가장 위대한 가이아조차 예외는 아니었다.

사실 그녀가 [빛]의 힘을 지니고 있는 한 그 누구도 감히 그녀를 건드릴 수 없어야 했지만, 문제는 신들의 수장인 '여래'도 가이아와 같은 [빛]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단 한번도 싸워본 경험이 없는 가이아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으나 온 우주를 돌아다니며 무수한 문명을 정벌해 온 여래. 둘의 싸움이 어떻게 흘러갔을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이아는 생명이 꺼져가는 와중에도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만물 조화의 회복을 '예언'했다. 지금은 비록 한 수 물러나지만, 언젠가 그녀는 죽음에서 깨어나 신들을 이 땅에서 지워버리고 붉은 날개를 펄럭이며 삼라만상의 조화를 다시 세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이아가 주로 사용하던 육체는 여래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그것은 그저 화신Avatara일 뿐 그녀의 진정한 육체인 지구는 건재했다. 그렇기에 그녀의 의식은 완전히 흩어지는 대신 성지에 잠들어 복수의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가이아가 고룡의 뒤를 이어 만들어낸 두번째 수호자 '돌원숭이'가 뜬금없이 절대신이 되더니 여래와 동귀어진 해버린 것이다.

[예언]의 범위 내에 있는 절대신이 여래 하나뿐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여기에 돌원숭이까지 추가된다면 예언의 흐름이 가이아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왜곡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겐 예언을 수정할 만한 힘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았기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은 별 문제가 없었으나, 결국 돌원숭이는 잠에서 깨어나 버렸고 절대신의 권능마저 회복하고 말았다.


비록 그 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봉인되었으나, 그것만으로도 달 뒤편에 잠들어 있던 또다른 절대신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래서 라그나로크가 끝난 직후, 가이아는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할 상황이 아니라 판단하고 고룡과 돌원숭이의 뒤를 이을 세번째 수호자를 만들어 세상에 개입하기로 했다.

물론 그녀에겐 수호자를 새로 '만들어 낼' 정도의 힘은 이제 남아 있지 않았지만, 꼼수를 사용할 수는 있었다. 선천적으로 금제의 흔적이 존재하지 않는 '가이아의 후계자', 다른 말로 '선지자'에게 차력의 형태로 힘을 빌려주는 것이다.

차력의 성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오직 차력사의 상상력과 교감뿐, 차력신의 컨디션은 별 의미가 없다는 점을 이용한 꼼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일격을 맞고도 바로 재생했다고...?'

진모리는 잔뜩 긴장하며 여래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었지만, 여래는 갑자기 어딘가로 시선을 돌리더니 손을 흔들었다.

"오늘은 반가운 녀석들이 많이 보이는구나. 태모여, 그대도 짐을 환영하러 왔느냐?"

"환영은 무슨... 어머님의 원수를 갚으러 왔어."

헬레네가 드디어 신전에 도착한 것이다. 진모리는 그녀를 보자마자 뭔가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삼장과 비슷한 기운이지만... 힘의 질이나 양은 비교가 안 될 정도야. 가이아에게 직접 힘을 받는 차력사인가?'

사실 그와 헬레네는 저번의 '활로 작전'과 관련해서 인연이 있긴 했지만, 리수진이 헬레네에 대한 정보까지는 알려주지 않았기에 진모리는 갑자기 끼어든 저 인간이 누군지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하지만 조금 전의 대화 내용을 보면 그녀 역시 여래의 적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했으니, 진모리는 헬레네와 눈빛을 짧게 교환한 뒤 동시에 여래에게 달려들었다.

※ 헬레네 차력 ㅡ 가이아
※ 진모리 오리지널 ㅡ 청룡의 각

헬레네가 손짓을 하자 허공에서 덩쿨이 솟아나 여래의 움직임을 봉쇄했고, 진모리는 그 틈을 타 온 힘을 다해 청룡의 각을 날렸다. 여래는 코웃음을 치며 덩쿨을 끊어낸 뒤 인드라의 석장을 휘둘러 가드하려 했으나, 진모리는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청룡을 앞지르더니 인드라의 석장을 걷어내 버렸다.

※ 리뉴얼 ㅡ 호미걸이

상대의 가드가 풀린 것을 확인한 진모리는 재빨리 몸을 피했고, 그 직후 여래는 청룡에 그대로 휘말려 걸레짝이 되었다. 그의 몸은 이번에도 빠르게 재생하기 시작했으나, 진모리는 재생이 끝나기도 전에 여래에게 여의를 꽂아 넣었다.

"커져라, 여의."

그러자 여래의 몸은 무수한 조각으로 나뉘어 흩어졌고, 진모리는 화안금정으로 '본체가 될 예정인 조각'을 포착해 낸 뒤 또다시 여의를 찔러 넣어 팽창시켰다.

'완전 날아다니는 느낌이야... 저 녀석이 차력으로 서포트하고 있는 건가?'

진모리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헬레네가 도착한 순간부터 전세가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순풍을 받아 나아가는 배처럼, 알 수 없는 힘이 그들을 승리로 이끄는 것 같았다.

"커져라, 여의."
"커져라, 여의."
"커져라, 여의."

진모리는 상대가 신체를 수복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여의로 터뜨려 버리는 것을 쉴새없이 반복했으나, 어느 순간 여의의 팽창이 급격히 느려졌다. 여래가 드디어 손을 재생해 여의를 붙잡은 것이다.

"소용없어. 커져라 여의!!"

가이아의 가호를 입은 진모리는 여의에 대해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의 통제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악력으로 팽창을 저지하는 것도 잠시뿐, 여래의 손아귀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처참히 터져나갈 것이다.

"...?"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우주공간에 흩어진 여래의 신체 조각들 중 여의와 가장 가까운 1000개에서 팔이 뻗어나오더니, 여의를 꽉 붙잡아 버렸기 때문이다.

※ 천수千手

"태모여, 싸움은 이미 그때 끝난거나 다름없다. 이제와서 발악해도 소용 없느니라."

어느새 육체를 완전히 수복한 여래는 헬레네의 머리에 만악의 종을 내리쳤다. 헬레네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신전 바닥을 뚫고 지상으로 추락했고, 진모리를 서포트하던 가호 역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진모리는 재빨리 여의를 고쳐 잡고 상대의 움직임에 대응하려 했으나,

"움직이지 마라."


여래의 말 한 마디에 그의 육체와 정신은 완전히 굳어버렸다. 여래는 즉시 만다라를 조작해 진모리의 목을 관통하려 했으나, 용포가 미친듯이 저항해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헤파이스토스... 끝까지 짐을 짜증나게 하는구나."

여래가 그렇게 애를 먹고 있는 와중에,

※ 현무의 권

어디선가 주먹이 날아들었다. 한대위가 사주의 호위를 겨우 뚫고 신전에 침입한 것이다. 그러나 여래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정권의 궤도를 틀어버림과 동시에 한대위의 명치에 팔꿈치를 찔러넣었다.

"물리력은 전투의 기본. 설마 짐이 육체의 단련을 게을리했을 거라 생각하는가?"

"크억..."

한대위는 일격에 피를 토하며 멀리 날아갔으나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몸을 일으키더니 다시 돌진해 왔다.

※ 주작의 각 & 척력

"그러고보니 궁금하군. 옥황 자네의 힘을 제대로 확인해 본 적이 한 번도 없구나."

여래는 눈짓만으로 한대위의 돌진을 멈춰 버렸지만, 한대위는 인력을 이용해 거리를 억지로 좁힌 뒤 연타를 시작했다.

※ 백호의 무 & 약력

한방 한방에 물질의 구조를 흩어버리는 힘이 담긴 공격이었으나, 여래는 귀찮다는 듯이 팔을 휘적이며 전부 막아내는 중이었다. 그러자 한대위는 더 이상 뜸을 들이지 않고 그가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기술을 쏟아부었다.

※ 청룡의 파 & 강력

하지만 여래는 실망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바닥을 내미는 것만으로 한대위의 공격을 상쇄했다.

※ 나한장羅漢掌

아니,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나한장의 위력은 청룡의 파와 강력을 상쇄하고도 모자라 '현자의 로브'마저 누더기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진모리를 붙잡아두는 데에 힘을 상당히 소모하고 있음에도 이 정도 격차였다.

"이럴 줄 몰랐던 건 아니다만, 차라리 확인하지 않는 편이 나았겠군. 결국 옥황 자네도 일개 신족 수준이었다니..."

'다음 공격은 못 막아...!! 어떻게 해야...'

한대위가 죽음을 직감한 순간, 그의 손아귀에는 웬 검 한자루가 쥐어졌다. '여래의 검'이 현재 유일하게 남은 옥황의 부름에 반응해 소환된 것이다.

"이... 검이... 대체 왜?!!"

여래의 검을 확인한 한대위는 크게 당황했다. 유미라가 검을 이렇게 쉽게 빼앗길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래의 검은 본래 사용자의 힘을 빨아들이는 검이지만, 지금은 어째서인지 검에 담긴 '어떤 힘'이 반대로 한대위에게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한대위는 그 힘의 정체를 금방 알아챘다. 그것은 다름아닌 '옥황의 육체'였다. 여래의 검은 유미라가 소멸되기 직전에 최대한 많은 힘을 빨아들여 저장해 놓은 것이다.

'유미라에게 대체 무슨 일이...'

그러나 지금은 유미라를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여래는 아직 건재한데다가, 어느새 사주들까지 도착해 한대위를 포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승님, 죄송합니다. 저희의 불찰로 적의 침입을 허용해 버렸습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마. 짐이 제천대성을 마무리하는 동안 너희는 현대 옥황을 정리하..."

"으아아아!!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

한대위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아슬아슬한 찰나, 때마침 진모리가 여래의 속박을 풀어내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라? 한대위? 언제 왔어?"

"방금 왔어. 그건 그렇고... 내 생각에는 유미라가..."

"!!!!!"

그 순간 진모리는 표정이 완전히 굳어진 채 급히 어딘가로 시선을 돌렸고, 여래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어리둥절한 사주들이 둘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쳐다보자, 그들이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은발의 신이 오딘과 함께 다가오는 중이었다.

"스승님!! 조심하십시오!!"

"저, 저 괴물은 뭐야?!!"

 


사주들은 사탄을 보자마자 기겁을 하며 모든 힘과 무기를 해방했지만, 여래는 손을 휘저어 그들을 진정시켰다.

"오딘, 오랜이군요. 그런데 옆에 있는 그 존재는... 뭔가요?"

"아, 그냥 최근에 들어온 신입입니다.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오딘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소개했지만, 사탄은 불만이 가득 담긴 말투로 중얼거렸다.


"다들... 겨우 저런 걸 보려고 기다렸던 거야? 예언의 날이니 뭐니 하면서 그렇게 호들갑을 떨더니, 저게 그 [마이트레야]라고? 애초에 제대로 된 컨디션도 아니잖아?"

"뭐...?"

여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대로 대꾸조차 하지 못했고, 사탄은 한숨을 쉬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더 볼 것도 없네... 난 다시 누워 있을게, 오딘."

"사탄...? 저기... 잠깐..."

오딘은 식은땀을 닦으며 여래의 표정을 힐끗 살폈다. 그의 눈동자에는 온 우주를 소멸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격렬한 분노가 타오르고 있었다.

"여래시여,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오딘은 후다닥 인사를 마친 뒤 사탄을 뒤쫓아갔고, 여래는 그들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진모리와 한대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둘은 이미 상황이 혼잡해진 틈을 타 몸을 피한 뒤였다.

"후..."

여래는 눈을 질끈 감고 깊게 심호흡을 한 뒤, 현세에 소환된 모든 신들에게 목소리를 전했다.

"모든 신족들은 들으라!! 짐은 온전한 부활을 위해 이 순간부터 명상에 들어갈테니, 그동안 지구의 대기를 철저히 봉쇄하여 그 어떤 것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라!! 짐의 진정한 힘을 되찾고 나면... 벌레들은 전부 무저지옥에 떨어뜨릴 것이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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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96]
반도의군인
번뇌에서 해방됐다고는 하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래보다도 사탄이 더 구태의연한 태도를 가진 초월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헬레네는 지금까지 일러스트가 안 나와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2022-07-03 00:19:15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사실 오래전 18화에 얼굴이 나오긴 합니다
언젠가 새 일러스트를 그리려고 생각 중이지만 뜻대로 안 되네요..
2022-07-03 00:58:16
추천0
GOHKJNMC
여래도 가이아처럼 '빛'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여래의 일곱 번째 무기의 이름도 '빛'이다 보니까 여래의 빛은 그 무기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다른 힘인지 궁금하네요.

원작처럼 선지자와 융합한 여래가 사탄보다 더 강하거나 최소한 비등한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사탄이 설마 신인합일을 이룬 여래보다도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tGHbXwAm4o&t=91s
오직 기량만을 따지면 사탄보다 뛰어난 인물은 없었으니, 원작의 내용과는 다른 사탄에 대한 재해석이 기대됩니다.
2022-07-03 01:28:00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2&best=&sn=off&ss=on&sc=on&keyword=%ED%94%84%EB%A1%A4%EB%A1%9C%EA%B7%B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553
사실 저 '빛'은 프롤로그에서부터 언급된 빛과 동일합니다
원작 이번화의 7문자와 이름이 겹치는 건 그저 우연입니다....

물론 이쪽의 사탄은 현실 자체를 부숴버리는 슈팅스타를 비오듯 쏟아내는 폭주 파니메르조차 압도할 수 있는 괴물이긴 하지만, '이쪽의 신인합일 여래' 역시 언젠가는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2022-07-03 01:39: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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