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메가몬 칼자루 전개는, 파워 디지몬이 잘 뽑히고, 산해랑 브이몬이 제대로 된 애들이었다면 납득할 수 있었다. 꽤 잘만들었음. 그래서 평점 높게 줌.
- 주인공의 이중인격 연기가 볼만하다.
- 헤비메탈 분야 좋아하면 볼만하다.
- 쌍욕과 인신공격 및 패드립이 난무하기 때문에 귀와 눈살이 찌푸려질수도 있다.
디지몬은 3가지 작품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어드벤처, 테이머즈, 프론티어.
파워디지몬? 그게 뭐죠? 네? 오메가몬을 칼자루로 써요? 산해가 NTR을 노려요? 나리가 날라리가 됐어요? 디ㅋ지ㅋ몬ㅋ 카이저ㅋㅋㅋㅋㅋ? 메탈그레이몬이 고리끼고 헛짓거리를 해요? 블랙ㅋㅋㅋㅋ워그레이몬ㅋㅋㅋㅋㅋ이 있어요? 묘티스몬이 부활했다 2화인가 1화만에 져요? 소라가 매튜한테 가요? 태일이가 외교관이 돼요? 산해가 라면집을 뉴욬ㅋㅋㅋ에 차려요? 이 모든게 원제작진의 원래 의도였어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