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가슴뛰는 띵작

작붕이 별로 없음. ost가 아주 좋음. 성우 훌륭함. 바둑을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주인공과 라이벌 등의 성장과정을 보는거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음. 아쉬운 점은 애니화여서 그런가 쓸데없이 학교, 원생시절 비중을 많이 늘려놔갖고 재미없는 부분이 좀 많다는거임. 볼 때 스킵하면서 봐야됨. 

자꾸 주인공놈 고개 들어서 옆에 뭐있는거 티 오지게 내는데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

아 옆에서 훈수두기 안된다고

최종보스가 한국인 캐릭터였다는게 기억 난다. 국내판 엔딩도 좋았단 걸로 기억 

유희왕 바둑 버전 ㅋㅋㅋ 이라고 하기엔 어렸을땐 상당히 재밌게 봤음 

히카루의 바둑 잘만든 작품

이거 보고 바둑에 빠져서 학원도 다녔고.. 여튼 존 잼있으

이작품 히카루가 더 대성해서 아키라랑 싸워서 진짜 이기는모습까지 보여줬으면좋았을듯

사이 나올때까지 진짜 재밌었음

신의 한수가 여기서 나온 말이라는걸 대부분 모르겠지?

결말이 생각보다 슬펐음.

지금 생각해보면 빨만한 여캐도 없는데 재밌게 본 게 신기함

그만큼 명작이란 소리겠지

바둑을 몰라도 재밌게 볼수 있는 애니

바둑에 관심없던 소년 히카루가 사이라는 헤이안 시대의  바둑기사가 등장하여 얽혀가는 이야기

바둑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진짜 재밌게 봤던 작품

당시 한국 바둑이 겁나 쌔긴 했는데 설마 일본 애니에서 그것도 사이가 나오는 그런 애니에서 결말을 엄청 현실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놀랐음. 최종까지 가는 과정들 보면 엄청 재밌음.

한국 캐릭터가 나와서 좋았는데

알파고에 이어 바둑 학원 열풍을 일으킨 또 하나의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