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진행과정과 엔딩이 매우 많이 바뀌고 다양한 컷신과 볼거리가 많아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미래 SF스토리지만 내용자체는 인류가 역사적으로 겪었던 차별과 억압에 대한 저항 이야기라서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함
20세기에 만들어진 게임이라고는 믿기 힘들다. 미션 스토리는 결과론적으로 케리건에 농락 당하는 우울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대에 그 정도의 스토리를 쓴게 대단하고 무엇보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황금 밸런스로 평이 좋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