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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
최근수정 2024-03-10 02:30:10
대표작
유저평점
9
마스터평점
랭킹: 423319위 68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점 / 츄잉포인트 : 5,000포인트 / 츄잉쿠폰 : 1개
허... 내가 다시 말하지만 그런 정체불명의 악지에서 이장을 한다는 거는 이거 정말 위험한 거에요. 맨손으로 지뢰를 파는 거하고 똑같은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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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8
죽는다. 다행히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항상 죽음과 가까이 살았다. 그래, 이번엔 그냥... 내 차례인 것이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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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흙이다. 그리고 나무다. 토의 기운 위에 화, 수, 목, 금은 사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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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그래, 철이다. 네가 바로, 불타는 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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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그래, 자네나 나나... 우리가 돈 있는 놈들한테 땅 팔아서 그동안 잘 먹고 잘 살았지... 근데, 그것 때문에 그래... '고 장로', 이건 땅이야, 땅...!' 앞으로 태어날 손주놈이 밟고 살아가야 할 땅이라고! 그리고 자네나, 나나, 우리가, 모두 다! 그리고 다음 어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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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이화림이... 우리, 비지니스 관계지만 내가 돈 안 되는 부탁 좀 하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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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그 비석 뒤에 새겨져 있던 그 숫자들. 위도하고 경도. 거 어디겠어? 맞아. 거기야... 정확하게 범의 허리. 그 화림이가 말했던 그 여우 음양사. 그 여우 새끼가! 거기에다가 콱! 대빵만한 쇠침을 박았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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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우리 풍수에서는 조선 땅의 형상이 호랭이거든. 대륙을 움켜잡고 있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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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그 박지용이 그 양반이 죽기 전에 그러더라고...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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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미안하다. 내가 괜히 그거 꺼내자고 해가지고. 봉길이도 그렇고, 보살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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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명정에 적혀 있더라구요. 중추원 부의장 후작 박근현이라구요. 부친께선 아주 유명하신 분이셨더군요. 나라를 팔아먹은... 그래서 그 스님께서 부친께 벌을 내리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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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화림이, 너 봤지? 여우들? ...묘에 여우는 상극이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라구.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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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나는 명당만 찾아다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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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딱 65점 짜리야~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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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이 씨가 말랐어. 이제 없어~ 이거 봐. 자네같은 염쟁이들은 죄다 상조회사에 팔려가고, 우리 같이 땅 파먹고 사는 지관 놈들은 다 죄다 공사판 기웃거리고, 이제 끝물이야. 라스트 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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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난 지관이다.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위해 땅을 찾고 땅을 파는 풍수사, 호안(虎眼) 김상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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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아 맞다, 딸래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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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아니 그게 무슨말이야? 관이 열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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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6
박지용씨 우리한테 뭐 숨기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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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3
내가 한 40년 땅파먹고 살았지만 여긴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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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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