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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하이스쿨완결작
The God of High School
최근수정 2021-02-25 17:12:25
유저평점
8.16
마스터평점
랭킹: 18위 · 인기도: 1,522,692 프리미엄: 6 감정가: 1,0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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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용제
화수 : 571
등급 : 12세
시작일 : 2011.04.08
완결일 : 2022.11.03
연재일 : 금,완결/해당없음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격투,소년,초자연
홈페이지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18995

배경)

시대적 배경 - 현대 > 근미래

공간적 배경 - 우주

 

줄거리)

전국, 전세계 고등학생 중 가장 쎈 녀석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 허구 100% 막장 액션의 끝!! 기대하시라!!!

 

한국의 웹툰. 작가는 박용제. 우승하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갓 오브 하이스쿨, 일명 G.O.H라는 격투기 대회에 저마다 소원을 가지고 참전한 고등학생들과 주인공 진모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설정)

세계관 - 신, 마, 인간의 3세력으로 구성된다. 호조사의 말에 따르면 그냥 신들 마음에 안 들면 요괴라고 명명하는 것 같지만.추가적으로 오래국과 천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그리고 작중 시간대는 신과 마 그리고 인간이 벌이는 최후의 결전인데 이걸 그린 게 라그나로크 벽화.

 

갓 오브 하이스쿨 - 박무진이 여는 가장 강한 고등학생을 뽑는 대회다. 진모리 일행이 참전한 2차 대회에서 우승하면 김웅녀의 차력을 통해 소원을 이루어준다. 1차 G.O.H의 우승자는 헬무트 앙헬이다. 2차는 진모리.

 

육체레벨 - 문자 그대로 육체적인 강력함의 수준이다. 당연히 레벨이 높을수록 강하다. 하지만 전투력과는 미묘하게 다른 개념이다. 실제로 정신상태나 특수한 기술을 이용해 자신보다 육체레벨이 강한 적을 이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작중에서 플레이어 킬러인 페이롱의 육체레벨은 17이었으나 진모리가 스스로에게 점혈을 이용함으로서 13→26으로 증폭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갈수록 "육체레벨로 승부를 볼 거면 게임은 뭣하러 해?"란 말들이 등장하고 점점 작중 인물들이 기술들로 육체레벨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공기화가 돼가고 있다.

 

GP - 갓 오브 하이스쿨에는 육체레벨 외에도 GP라는 개념이 있다. 작중 초반에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48화 이후 모두의 예상대로 '갓 포인트(God Point)' 임이 밝혀진다. 좀 더 정확한 의미로는 차력으로 '신' 한테서 힘을 빌려오는 힘이라고. GP의 설정이 등장함에 따라 일단 차력을 사용할 때 등장하는 스탠드 같은 형체는 연출이 아니라 진짜로 존재하는 것이 됐다. 다만 반드시 차력 = GP인 것만도 아닌 것이 차력사가 아닌 무투사(아마도 차력이 아닌 자신의 육체만을 사용해 인간 이상의 힘을 내는 이들로 추정) 또한 GP를 사용하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7]. 이것만으로 추정하면 GP는 에너지원 같은 개념이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 차력/무투라는 두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 만화도 이젠 훌륭한 이능력 배틀물. 앞의 육체 레벨처럼 2부부터는 안 나온다.

 

차력 - GP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서 갓오하를 번역해 갈 때 'charyeok' 이라고 처음에 번역하던 걸 나중 가선 독자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진다 여겼는지 그저 'special abillity(특수능력)' 라고 번역해버렸다.

 

신과 열쇠 - 상만진의 대회장 습격을 통해 작품에서 언급되는 '신'은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박무진의 표현에 따르면 '이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변태들'. 작품에서 오랫동안 떡밥으로 언급되던 '열쇠'는 바로 이 신을 하늘에서 떨어트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박무봉과 정체 불명의 종교 단체가 동시에 찾고 있던 목표이며 갓 오브 하이스쿨이란 대회를 개최한 것 자체가 바로 이 열쇠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다.

85화 전개에서 박일표가 사용한 힘을 통해 이 '열쇠'의 의미가 좀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박무진은 신들이 경계해서 쫓아내려 했던 괴물이자 천계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를 품고 있는 구미호 호조사야말로 열쇠에 알맞은 힘이라 못박는다. 즉 차력의 근원인 신들과 비슷하면서도 신들에게 대항하는 존재, 신을 거스를 만한 힘과 본성을 아울러 갖춘 존재가 열쇠의 조건인 듯.

 

무투 - 말 그대로 무술 전반을 뜻한다.

 

국보 - 인간 혹은 신들이 만든 특별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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