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헤로도토스로 본 드레스로자와 앞으로의 진행예상.+도플라밍고 같은편설?
샤레코베 | L:0/A:0
6/30
LV1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1-7 | 조회 26,835 | 작성일 2014-05-01 18:46:3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헤로도토스로 본 드레스로자와 앞으로의 진행예상.+도플라밍고 같은편설?

 



헤로도토스는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다룬 역사입니다.


헤로도토스 히스토리에 1권부분과 현재까지의 드레스로자 에피소드는 퀴로스라는 단지 한명의 인물이아닌

 

배경과 진행에도 같은 부분이 많아서 그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헤로도토스의 1권의 내용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아시아의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는 많은 재물을 모아 번영하고, 소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를 정복하지만 큐로스(560-529 B.C.)에 의하여 멸망된다. 이어 큐로스는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다시 바빌로니아, 마사게다이를 병합한다.(제1권).

 

 


 

먼저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 와 현재 도플라밍고의 유사성을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고대 7대불가사의라고도 불러지는 크로이소스왕의 거상 

 

 

항구에 이런 건축물을 건축할정도로  그 당시 유럽,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왕중의 한명.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고 


자신의 화려한 면을 강조 하는 왕이라는 점은 .


도플라밍고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크로이소스는 왕위를 찬탈했다는 기게스의 자손이었습니다.


공백의 100년에 있었던 전쟁을 통해 고대왕국의 왕위를 찬탈한 천룡인의 자손인 도플라밍고와도 일치합니다.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능력자중 하나인 피카. 말도 하지않고 그저 거대한 건축물인것처럼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행의 유사성을 생각해보지면  세계 고대불가사의중 하나인 크로이소스의 거상과 같은 형태가 될것입니다.


    결국 피카의 최종형태는 성또는 성벽을 대상으로 삼은 뒤 인간형태인 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인간상의 형태후에 도플이 기생실을 이용해서 전투능력을 강화할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크로이소스의 거상과도 같은 도플라밍고 거상의 형태처럼 전투에 임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막약 그런형태의 전투가 이뤄지게 된다면 루피해적단 전체의 전력으로 맞부딪혀 피카를 격퇴하게 될것입니다.

 

 피카 격퇴후-> 피카 몸 속의 소인족 구출

     

 

 

 

 

 

 

 

 

 

 

그리고 헤로도토스 역사속 의 큐로스와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의 퀴로스와의 유사성 그리고 결말에 대해 연구해보겠습니다.

 

 

원피스내의 퀴로스 .

 

 

  실제 역사속의 큐로스왕은

 

 헤로도토스는 물론 성경에도 고레스 라는 식으로도 등장하게 되는 역사상 유명한 페르시아의 왕입니다.

 

성경내에서의 고레스왕은 페르시아의 왕으로써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그후 고레스는 칙령을 발표하여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향시키고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을 내리게됩니다.

  

 페르시아 제국을 이룩한 위대한 왕의 이름은 고레스(Cyrus) 입니다. 

그는 역사에서 키루스 2세(Cyrus Ⅱ, BC 559~529 재위)또는 쿠루쉬(Kurush)라고도 불렸으며, 그의 지혜로 난공불락의 성 바벨론을 점령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바벨론 성은 성벽 두께가 6~7m 이며 성벽 높이는 10~20m 였습니다. 

20년 분량의 식량을 비축해두었고 유프라데스 강이 흐르는 곳이므로 아무도 함락할 수 없는 성이었습니다. 

 유프라데스 강이 들어가는 물길이 바벨론 성의 유일한 침입로임을 파악한 고레스 왕은 성으로 들어가는 물길을 늪으로 돌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위가 무릎까지 낮아지면 군사들이 바벨론 성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의 이 전략은 들어맞았고 난공불락의 성이었던 바벨론은 허무하게 점령되어 멸망당합니다.


 


 

 

 원피스내에서 스토리는 루피해적단과 협력하여 지금 난공불략의 성이 되어있는 왕궁을 점령하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루피와 포로를 전부 구출한뒤 성밖으로 튀어져 나왔으므로 다시 성으로 침입하기위한 전략이 나오게될 것)

 

 잔악한 크로이서스왕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리디아를 정복했던 큐로스 왕처럼 

 

 잔악한 도플라밍고에게 복수를 원하는 퀴로스는 루피해적단과 함께 도플라밍고를 물리칠것으로 보입니다. 

 

(퀴로스가 도플의 목을 자른이후 피카와의 공성전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리디아 공략이후

바빌론 공략으로 넘어가는것으로 헤로도토스와도 연결됩니다)

 바빌론공략-이스라엘해방 = 피카공략-소인족해방



그리고 큐로스 왕이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켰듯

 드레스로자의 노예였던 인형들이 현재 해방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왕궁을 함락시켜 공장의 모든 소인족이 해방될것입니다

 최종싸움은 아마 루피vs도플의 구도로 가겠지만. 큐로스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역사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예상가능한 진행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사속의 큐로스 왕은 다음과 같은 모습 또한 보여줍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 고대 페르시아에큐로스대왕이라는 위대한 왕이 있었습니다.

큐로스대왕은 '인류 최초의 인권선언' '노예해방' '부당한 세제(稅制)철폐' 등을 실시하여 고대제왕의 귀감으로서존경받고 있습니다.

창가학회는 각국에서 열리는 '현대세계의 인권전'에서 이 큐로스대왕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큐로스대왕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있던 유태인을 해방시킨 왕입니다. 구약성서에도 등장합니다.

  

키루스 2세(또는 키루스 대왕) : 541만 제곱 킬로미터 

기원전 559년 - 539년 사이에 메디아 왕조, 바빌로니아, 리디아 왕국 등을 지배하에 두었다.    

"대 큐로스", "큐로스 대왕"으로도 불리며 

페르시아 제국의 군주의 칭호 "제왕의 왕"(Shahanshah/Emperor)으로 불렸다.  

피정복자 제민족에 대해서는 관대했던 키루스 2세는 후세에 있어서 

이상적인 제왕으로 바빌론에 입성했을 때는 바빌론의 포로였던 유태인을 해방한 일로 인해 

구약성서에서는 메시아(구세주)로 불리는 인물이다. 

 

6세기경 페르시아에는 큐로스 대왕이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전쟁에서 적군의 장군과 그 가족을 포로로 잡아 왔습니다

왕은 적장에게 '내가 너에게 자유를 준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장군은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왕은 다시 만일 '네 자식까지 자유를 준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장군은 주저하지 않고 '내 남은 재산 절반을 다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다시 '네 아내에게도 자유를 준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느냐?'고 또 물었습니다

두려워서 떨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던 장군은

아주 당당하게 '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큐로스대왕은 적장을 풀어주게 됩니다

 



이와같이 고대왕국의 왕임에도 현대에도 위대한왕으로 평가받으며,


구약에서는 메시아라는 칭호까지 받을정도의 인물,


게다가 적장까지 용서할정도로 관용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역사와의 유사점을 보다 보면 또 한가지 중대한 가능성을 볼수있게됩니다.

 

앞으로의 진행 에서는 도플라밍고가 루피와 우호적인 세력이 되거나 큐로스의 동료가 될 가능성.

 

그 이야기는 다음 일화에 나오게됩니다.

 

아테네의 개혁자 솔론이 크로이소스를 방문한 일이 있습니다. 그는 솔론에게 누가 제일 행복한 것 같냐고 하자 솔론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을 댔습니다. 크로이소스는 자신의 부가 가장 많으므로 자신이 가장 행복하리라고 믿었는데 솔론이 그렇게 말하지 않자 그를 내쫓습니다. 이때 솔론은 훗날 운명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크로이소스가 전쟁에서 패배하여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에게 무릎을 꿇게 됩니다. 키루스는 그를 죽이려 했는데 크로이소스가 죽기 전에 솔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어리석음을 탄식하자 키루스가 그 이야기를 듣고 그를 풀어주고 자신의 대신으로 삼았더군요.

 


기게스의 자손인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 천룡인의 자손인 드레스로자의 왕 도플라밍고. 



추후 나올 도플라밍고의 회상신에서 관련 떡밥이 나온다면 더 확실해지겠지만.

 

위에서 개혁자 솔론의 역활은 아마 현재 미회수 떡밥인 코라손의 역활이 될것입니다.


크로이소스에게 내쫓겨진 솔론, 하지만 크로이소스 왕은 이후에 그로 인해서 자신의 오만을 깨닫고 퀴로스에게 용서받고 투항하게됩니다 

도플라밍고에 의해 사라진 코라손. 도플라밍고가 패전이후 코라 회상을 하며 도플라밍고와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이 될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로우를 대하는 입장을 보면 코라손의 이야기는 도플과 로우사이에 깊은 오해,또는 사연이 있는듯으로 보여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했지만 죽이기 직전에 풀어주고 부하로 까지 삼게 되는 역사속의 키로스.


 

 

 이와같이 헤로도토스, 실제역사속에서는 크로이소스가 큐로스에게 무릎을 꿇게 되고.

 

 크로이소스의 솔론 이야기를 듣고 대신으로 삼는 형태가된것처럼

 

 

 현재까지의 진행을 보면 원피스내의 진행도 그러한 형태로 이루어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자기 왜 도플라밍고가 그렇게 되느냐? 라는건 저도 의문이었지만

 

 현재 도플라밍고는 정의와 악의 경계가 가장 모호한 캐릭터입니다. 신체능력도 뛰어나지만 그만큼 지략도 뛰어난 사람이기도 합니다.


 

 위의 말처럼 도플라밍고의 정의관은 승자만이 정의 라는 것입니다.

 

 그말이란것은 자신이 아닌 승자의 정의또한 정의로 생각 할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크로커다일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의 정의관이죠.(정상전쟁때 반쪽짜리 협력이 있었지만)

 

 합류이전에는 잔악해보이고 차가워 보였던 로빈이 크로커다일과의 전투에서의 배신 이후에 동료테크를 탔고

 

 "패배자는 정의를 말하지 못한다" , "약하다는건 죄악이야"

 

 라는 정의관을 갖고있던 크로커다일은 정상전쟁때는 루피와 같은편에 서게됩니다.

 

 원피스에서는 저런형태로 합류하게 되는경우도 분명히 있었던것처럼, 

 

 도플라밍고도 비슷한식으로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며

 

 루피해적단의 동료는 아니지만 

 

 원래 자신의 왕국의 협력자형태로 퀴로스 왕과 함께 나라를 운영해갈 가능성도 크다고 보입니다.

 

(천룡인의 입장으로 왔지만 천룡인을 포기했으며 동료들이 도플라밍고에게 주는 신뢰감이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 나라는 강대한 나라가 되어서 스토리 후반 루피해적단에게 도움을 주는 강대한 힘이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루피해적단 +세력들은 

 

 

도플에게도 명령을 내리는 해군원수보다 더 위라는 누군가와도 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루피의 가장 큰힘은 주변의 힘까지 자신의 힘으로  끌어들이는 것 그게 가장 무서운 힘이라고 나왔엇는데

 

실제로 정상전쟁때에도 이전에 만났을때는 적이었던 크로커다일 세력 , 버기세력 까지 같은 편으로 전투에 임했엇던 점을 보더라도

 

이후에 있을 전쟁에서 도플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면 그런 형태로 강대한 적을 향해 함께 힘을 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카이도우와의 대전 또는 이후에 다뤄질 전쟁에서 다시 마주치게 됬을때에 도플라밍고가 루피와도 적대적인 형태가 아니라

 

동료 해적단 같은 형태로 참전하게되어 와노쿠니, 카이도우전, 이후의 대전쟁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오다는 캐릭터를 죽이는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점,

인터뷰때 도플라밍고라는 캐릭터는 원피스세계에서 히든카드가 될것, 비중이 상당하다고 이야기했던 점

카이도우와 도플라밍고를 싸우게하는게 로우의 목적이지만

카이도우는 분명히 루피해적단과도 대치할게 될것이라는 점

이런 진행을 가능하게 하려면 코라손의 이야기가 중요한 반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도플이 코라손을 위해 사실 희생을 했다거나, 사실은 그의 뜻을 이어가려고 했다거나 해서

로우와의 모든 관계가 풀리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플이 로우에게 처음부터 오해했다는 식의 복선이 몇차례 나왔으므로)

 

 

 

요약:

 

 

-드레스로자편은 헤로도토스 에나온 역사적 사실들과 유사하게 진행이 되어가고있다.

피카의 최종형태는 거상 또는  도플라밍고를 닮은 거상형태가 될 가능성.

앞으로 드레스로자 스토리는 바빌론 공략전과 같은 왕궁 공략전이 될 것.(그 사이에 알라바스타 전 과 같은 멤버들 각각 배틀이 일어날 듯)

소인족들은 드레스로자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원래 소인족의 사명을 하게될 것(이후 아담,이브와 같은 떡밥회수에 중요한역활)

도플라밍고는 루피+큐로스에게 패한뒤 코라와의 과거회상떡밥이 나오면서 원래 천룡인의 입장으로 큐로스 왕을 도와주는 역활을 할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루피 해적단에게 큰힘이 될것이다. 

도플라밍고에게 명령을 내리는 세력과 루피해적단은 적대하게 될것이며,이는 도플라밍고 회상신이 나온다면 확실해 질것이다.

(국가간의 싸움규모로 이후 대전쟁의 가능성)

카이도우 전 또는 이후의 대전쟁에서 도플라밍고가  도움을 주는(정상전쟁때의 크로커다일과 비슷한 형태로) 세력으로 참전할 것이다.

 

 

 

 

 
 

원피스 홀릭에 썻던 글을 츄잉에도 업로드 합니다 처음쓰는 연구글이니 부족하지만 이런 관점도 있구나 라고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개추
|
추천
31
반대 7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fjefjeifj
퍼온거라고 반대 할라했는데 닉보니까 본인이 쓴거라서 추천함
2014-05-01 19:46:01
추천0
샤레코베
감사합니다~ 같이 업로드 한거애요.ㅎ
2014-05-01 19:49:14
추천1
짜증이
와 진짜 잘쓰셧네 고생하셨음 추천드림
2014-05-01 20:14:36
추천0
샤레코베
처음쓰는글이라 부족한부분이 많을텐데 감사합니다~~
2014-05-01 20:29:04
추천0
기어10단
그렇다면 로우는 어떻게 입장을 정리할까요?
로우는 사황보다도 도플라밍고를 죽이는것을 우선시하는것같은데
루피나 퀴로스가 도플라밍고를 아군으로 받아들이면
로우는 루피나 퀴로스를 적으로 여기기 시작할까요?
2014-05-01 20:22:41
추천0
샤레코베
그건 도플라밍고가 로우에게 로우가 오해한다고 했던부분이 풀리면서 해결될거로 보입니다.

로우가 도플에게 원한을 갖고있는건 코라라는 인물때문인데 코라 관련이야기가 나와야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도플은 동료를 위해서는 중요한일도 포기한다는 점, 그리고

끝까지 로우를 같은 편으로 삼으려고 한다는것도 앞으로의 진행에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라의 이야기 라는게 알고보면 도플이 코라의 뜻을 이어가려는 것 일수도 있고 , 로우만의 오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도플이 현재 매우 잔인한상태로 묘사되어있지만 저런점에서 순수한 악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그런면에서 코라와의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 오해를 풀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크로커다일도 알라바스타 국민에게는 말도안되게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 이지만 ,

정상전쟁에서는 루피의 편을 들었던 것처럼.

해적단의 동료형태는 아니지만 패배이후 로우,또는 큐로스 와 같은 노선을 가게되면서

이후에 동료는 아니지만 루피해적단에게 도움역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애요.

이후에도 도플의 정의 식이라면 "녀석들의 정의가 어디까지 뒤집어지지않을지 지켜보겠다" 같은 입장을 취할듯 합니다.
2014-05-01 20:44:05
추천0
카이죠쿠오
도플라밍고가 동료 안된다는 거에 내 손모가지와 왼쪽 부랄을 건다.
2014-05-01 21:03:17
추천0
샤레코베
네네. 도플라밍고가 동료형태로 해적단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테고,

아마도 패배 이후에 코라이야기의 떡밥이 회수되면서 로우와 오해가 풀리고,

정상결전때의 크로커다일과 같이 루피세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글입니다.
2014-05-01 21:42:08
추천0
[L:8/A:344]
라리루레로
공백의 100년에 있었던 전쟁을 통해 왕위를 찬탈한 천룡인의 자손인 도플라밍고와도 일치합니다+
공백의 100년에 왕권찬탈한게 아니라 원래 드레스로사의 왕좌는 돈키호테 일족이었지만 세계정부를 만들면서 왕좌가 비게 되서 그 자리에 올라간 게
리키왕의 일족이라고 본편에 나옵니다.
2014-05-01 22:18:36
추천0
샤레코베
예 저위에 말은 아직 고대왕국얘기가 확실히 풀리지않아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100년 공백의 역사속 전쟁을 통해 고대왕국의 왕위를 찬탈한 천룡인들"

이라는 의미였는데 드레스로자의 왕좌로도 생각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2014-05-01 23:29:05
추천0
[L:24/A:439]
핸콕
잘쓰셨네요 추천
2014-05-01 23:51:26
추천0
샤레코베
감사합니다~~
2014-05-03 03:47:10
추천0
쵸파제자
카이도우 무너트리고 산하급으로 들어갈확률이 충분해보이네요
2014-05-02 00:08:37
추천0
샤레코베
예 저도 도플성격이라면 산하급은 아니더라도 정상전쟁때의 크로커다일 같은 형태로

이후에 있을 루피쪽이 승리하는 대전쟁에 도움을 줄거같다는 글 이었습니다~
2014-05-03 03:48:04
추천0
하늘하늘
고생했다 가서 쉬어
2014-05-02 01:24:13
추천0
시즈쿠
추천
2014-05-02 02:55:19
추천0
[L:8/A:78]
Alchemy
헤로도토스는 역사가 이름이고 쓴책이 바로 역사입니다 history의 기원같은
2014-05-03 00:06:11
추천0
샤레코베
헤로도토스가 쓴 히스토리에 이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같은 의미라서 놔뒀어요~

투키디데스나 호메로스 일리아스를 부르듯

페르시아전쟁사는 헤로도토스로 부르는 것처럼.

크테시아스 같은 역사가와 구분짓기위해

그냥 헤로도토스 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2014-05-03 03:33:54
추천0
[L:6/A:114]
road
좋은 글이네요. 하지만 저는 이생각과 정 반대라.....도플은 100% 쓰러트려야 할 존재 라고 봅니다.
2014-05-03 00:59:11
추천0
샤레코베
감사합니다.

도플이 루피일행에게 완전히 패배한 후

정상전쟁 크로커다일의 경우처럼 협력구도가 나오거나

앞으로 더큰전쟁에 도플의 도움이 있을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2014-05-03 03:32:48
추천0
Orcinus
추천
2014-05-03 04:16:49
추천0
[L:8/A:99]
무좀왕상디
원홀카페의 수준은 상당하구만요~~~
잘 읽었습니다.
2014-05-03 10:09:24
추천0
[L:22/A:124]
미드광
와 대단하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추쳔이요
2014-05-03 18:20:04
추천0
[L:8/A:99]
무좀왕상디
http://cafe.daum.net/onepieceholic/68mT/524?q=%BF%F8%C7%C7%BD%BA%20746%C8%AD

이 블로거의 글도 한번들 보시길요. 이 글처럼 수준높은 연구글입니다.
2014-05-04 00:52:40
추천0
caustic
그냥 실제 역사와의 접목점과 공통점을 되짚어보는 글로는 훌륭하지만 실제 이렇게 흘러가게 되리라는 예측글로는 일치하는 점이 낮아보입니다.
2014-05-04 05:11:52
추천0
[L:50/A:106]
수집가
추천해드립니다
2014-05-04 20:19:14
추천0
[L:25/A:438]
츄블리♡
멋진글 .. 협력자로써 루피일행을 도와준다는 발상에 감탄합니다. : )
2014-05-05 01:08:35
추천0
[L:46/A:477]
퓨리
잘 보고가요
2014-05-05 19:54:04
추천0
트랏퐐가로
쩌넹 도플 팬으로서 이렇게 되길 바람 ,추천
2014-05-06 00:01:11
추천0
1
2
3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250 원피스  
바르티고 괴멸은 혁명군의 어그로다 [27]
킹콩건펀치
2016-04-19 31-9 29930
6249 블리치  
블리치로 보는 흙수저와 금수저 [16]
카이엘레나
2016-01-17 31-1 19860
6248 원피스  
악마 vs 부처 [42]
상상기관차
2015-08-09 31-10 14929
6247 원피스  
원피스 강함의 기준은 턱과 수염이다!! [35]
거유취향
2015-03-08 31-5 15172
6246 원피스  
[분석글] 마르코 실력에 대한 고찰2 [182]
천사개막장
2015-01-01 31-23 13425
6245 원피스  
★★ 쥬라큘 미호크, 그는 과연 세계 최강의 검사인가?! ★★ [45]
나쁜개막장
2014-08-29 31-21 12843
6244 블리치  
최초의 참백도와 초대사신, 아이젠의 검신일체(수정했습니다) [51]
은잠자리
2014-07-03 31-0 23806
6243 원피스  
원피스후반부 임펠다운으로 로빈은 향하게 될것이다 [45]
불타는루피
2014-02-11 31-2 18835
원피스  
헤로도토스로 본 드레스로자와 앞으로의 진행예상.+도플라밍고 같은편설? [49]
샤레코베
2014-05-01 31-7 26835
6241 원피스  
"2개의 이름"과 "139세" 설정들의 이유와 구실. [43]
호날D오
2016-07-16 31-5 34298
6240 원피스  
전(前) 해군대장 흑완의 제파는 거품캐릭이다. [65]
으늬
2017-06-03 31-16 17577
6239 원피스  
바톨로미오? 바르트로메오? 바솔로뮤. "쿠마"의 재등장에대한 가설 [80]
샼키천호
2013-04-11 31-6 27921
6238 원피스  
[원피스] 펑크 헤져드 에서 로우가 꾸미고 있는일 [24]
마시로네코
2012-03-30 31-1 8413
6237 원피스  
역대 만화캐릭터중 가장 불쌍한 놈. [60]
asiaurd
2012-03-21 31-1 15743
6236 원피스  
흰수염이 원피스 역사상 역대급으로 대단한 이유 [94]
팩트맨
2019-05-20 30-10 27784
6235 원피스  
원피스 "D"의 뜻 [33]
몽키D개막장
2018-03-01 30-3 17966
6234 원피스  
800년간의 긴 수면기. 드디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다! [35]
호날D오
2017-06-18 30-2 24351
6233 원피스  
"시져"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33]
네다X
2017-03-24 30-7 13465
6232 원피스  
[연구] 자연계 능력에 관한 문제에 대해 모든 것에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추측해보았습니다. ※ 스압 주의 [113]
워날못
2016-11-10 30-8 17913
6231 원피스  
[엑박수정]임펠다운에 대해서 [37]
응망상이야
2016-09-05 30-6 25451
6230 기타작품  
[역내청] 주요 인물들의 공통적인 문제점 [32]
악어농장
2016-03-13 30-5 11427
6229 원피스  
4번째 로드포네그리프는 엘바프에 있고, 라프텔은 샹크스 구역 안에 있다. [34]
어색
2016-03-15 30-11 28774
6228 원피스  
사황우위설과, 대장우위설의 근거들. [35]
블랙로터스
2015-10-02 30-18 17678
6227 원피스  
후지토라가 새장을 부수면, 그는 체포된다. [53]
덕드날도
2015-05-31 30-29 12976
6226 원피스  
각성에 대한분석 [23]
한스푼
2015-05-10 30-4 19802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