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벤트) 자위를 했더니 이세계로 가버렷?!
Mackensey | L:0/A:0
5/30
LV1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468 | 작성일 2019-02-22 23:22:3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자위를 했더니 이세계로 가버렷?!

 

인생은 3줄요약이 필요하다. 

 

태어났다.

살아간다.

죽는다.

 

아니다. 죽어간다라는 표현이 올바르겠다. 

그렇다. 인간은 26살을 기점으로 세포가 죽어간다. 

그건 남녀가 동등할터,

그러나 어째서 남자가 여자의 평균수명보다 짧은가?

위험한 장난을 많이 해서? 매사에 호전적이라서? 아니면 군대의 부조리때문에?

무엇도 정답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바에 따르면 딸을 많이 쳐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경을 좌우로 흔들면서 자주 에너지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번식을 위해 이기적인 DNA의 본능에 충실한 수컷은 암컷보다 일찍 단명한다.

 

'..말이 삼천포로 빠졌군'

 

어디까지였더라? 그래..인생은 3줄 요약이 필요하다.

근데 난 특별한 3줄요약이 가능하다.

 

태어났다

살아간다

이세계전생

 

뜬금없지만..난..그래..이 세계로 전생한 것 같다.

계기는..자위일까나

 

"탁탁탁탁탁탁탁"

 

"하...."

 

"탁탁탁탁"

 

-절정-

 

그리곤..기억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이 세계였다.

어떻게 이 세계인 줄 아느냐고?

하늘이 푸르고, 지평선 너머까지 초록들판이 펼쳐져있는걸?

 

'유럽일까'

 

딸치다가 홍콩도 아니고 유럽으로 가버린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계뿐이잖아?

 

말도 안 되는 가설이 뿌리가 되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수 많은 나뭇가지를 형성한다. 

위험하다. 200자가 초과하겠다. 독자들이 인상을 찡그린다.

딸을 쳐서 머릿속을 비울 필요가 있다.

 

나는 숙련된 동작으로 바지춤을 내리고, Y합금만큼이나 내열성에 강한 나의 피스톤에 마찰열을 가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덧 없다'

 

나는 또 다시 기절했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4/A:508]
종이
접수. 다만 최종화까지 8000자 내외가 되지 않을 시 자동탈락입니다.
2019-02-23 02:07:2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094 창작  
(이벤트) 일곱개의 대죄 - 교만편 [3]
Mr0SirCrocodile
2019-02-23 1-0 278
3093 시 문학  
어떤 편지-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23 0-0 131
3092 시 문학  
아홉 가지 기도-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23 0-0 122
3091 시 문학  
당신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23 0-0 127
3090 창작  
(이벤트참가) 무영 1화 [3]
골반
2019-02-23 1-0 288
3089 창작  
(이벤트) 천 일의 기적 [5]
대악마
2019-02-23 1-0 250
창작  
(이벤트) 자위를 했더니 이세계로 가버렷?! [1]
Mackensey
2019-02-22 1-0 468
3087 창작  
(이벤트) 츄잉의 비밀을 알게 된 사내의 기묘한 모험 이야기! 1화 [15]
갓요한
2019-02-22 8-1 748
3086 시 문학  
정천 한해 - 한용운
대갈맞나
2019-02-21 0-0 170
3085 시 문학  
초혼 - 김소월
대갈맞나
2019-02-21 0-0 193
3084 시 문학  
송화강 뱃노래 - 김동환
대갈맞나
2019-02-21 0-0 111
3083 시 문학  
눈물 - 김현승
대갈맞나
2019-02-19 0-0 145
3082 시 문학  
아침 이미지 - 박남수
대갈맞나
2019-02-19 0-0 131
3081 시 문학  
오장환-소야(小夜)의 노래
영원한17세
2019-02-17 0-0 171
3080 시 문학  
오장환 - 성씨보(姓氏譜) -오래인 관습, 그것은 전통을 말함이다
영원한17세
2019-02-17 0-0 176
3079 시 문학  
김수영 - 달나라의 장난
영원한17세
2019-02-17 0-0 258
3078 시 문학  
종소리 - 박남수
대갈맞나
2019-02-17 0-0 225
3077 시 문학  
꽃 - 박두진
대갈맞나
2019-02-17 0-0 160
3076 시 문학  
고풍 의상 - 조지훈
대갈맞나
2019-02-17 0-0 183
3075 시 문학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17 0-0 164
3074 시 문학  
다시 떠나는 날-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17 0-0 154
3073 시 문학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멜트릴리스
2019-02-17 0-0 244
3072 시 문학  
새 - 박남수
smothy
2019-02-16 0-0 248
3071 시 문학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 - 박인환
smothy
2019-02-16 0-0 151
3070 시 문학  
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smothy
2019-02-16 0-0 176
      
<<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