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2)
마르두크 | L:0/A:0
4/170
LV8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88 | 작성일 2013-04-03 21:09:4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2)

후유키의, 미야마 쵸에 있는 집.
겉모습도 그 안도 평범한 가정집이다. 그 주인 역시 마술 따위와는 무관한 일반인으로, 새해를 맞이해 온 가족이 오키나와로 정월까지 여행을 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두꺼운 커텐이 내려진 방은 어두웠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도 없다는 뜻은 아니다. 한 치의 미동도 없이, 그 집 딸의 것일 침대에 앉아있는 사람이 있다. 후드를 내리고 가면을 쓰고 있다. 그 침입자의 주위에는 수많은 인형들이 널려져 있다. 한 명의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너무 많다. 그 때, 침대 앞의 공간이 조금 일렁인다.

"영령 하산, 돌아왔습니다."

갈라진 공간에서 드러난 것은 1m도 안되어 보이는 해골 가면의 사람. 그렇다고 짜리몽땅한 체형은 아니고, 사람의 몸 전체를 그대로 3분의 1 정도로 줄인 듯한 체형이었다. 이 괴인의 출연에도 침대 위의 사람은 놀라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침대 위의 사람은 바로 이 '어새신'을 사역한 마스터, 미셸 엑쥬페리였으니까.

이 마을에 미셸이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일반인 가족 하나에게 암시를 걸어 새해맞이 여행을 보내는 것. 그들이 돌아오는 건 성배전쟁 이후에야 가능하리라. 그 후, 자신과 맞는 영령 어새신을 현계시켰다. 어새신이라는 약하지만 다재다능한 패를 휘두르려면 작전, 정보가 필요하기에 우선 시작의 세 가문을 탐색하게 시켰다.

"토오사카 가에 대한 성과는?"
"송구스럽습니다만...실패입니다."

미셸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만 더 설명해 보라는 듯 무심히 내려볼 뿐이다. 암살자는 황송하다는 듯이 말을 잇는다.

"제가 이미 늦었는지, 그 자는 상당한 수준의 공방을 구축한 상태였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기척차단을 써서도?"

7명의 서번트에게는 각기 특별한 클래스 전용 능력이 있다. 캐스터에게 '진지작성'이 있다면, 어새신에게는 '기척차단'이 있다. 기척차단은 마력의 방사를 0 근처까지 줄여 어지간한 결계에도 걸리지 않게 돕는다. 어새신은 침착하게 공방 내부를 설명한다.

"그렇군. 알겠다."

일반인이 걸음을 돌리게 하는 암시를 문에 걸어두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게 하는 환상을 씌웠으나, 토오사카 저택은 완전히 이계화된 상태다. 아마도 전술 마법진(택티컬 서클) 중 이계반전(팬텀 하운드)이라는 마술일 것이다. 미셸 자신이 엄두도 못내는 그런 고난이도의 대마술을 고작 100년 남짓한 가문의 19살의 마술사가 썼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렇다면 해답은 간단했다.

"토오사카는 캐스터. 그러면 그 쪽은 신경쓰지 마라."

캐스터의 천적은 대마력 스킬이 있는 3기사이다. 3기사가 공방에 틀어박힌 토오사카의 마스터를 쓰러뜨리면, 그 때 가서 3기사의 마스터를 암살하면 된다.

"다른 마스터는?"
"마토우의 마스터는 이미 저택에는 자취도 없습니다. 집에 있는 건 마토우 조켄과 가정부, 그리고 마스터의 아들 뿐입니다."

과연 마토우는 음험하다. 시작부터 어새신을 고려하고 잠적한 건가. 어새신의 보고가 이어진다.

"아인츠베른은 이미 다른 마스터와 대치 중이더군요. 숲 전체는 서번트가 만들어낸 것이 분명한 석벽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일종의 결계라고 생각합니다."
"그 내부는?"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병사와 용아병은 성문을 지키고 있고, 라이더로 추정되는 적 서번트가 진지를 펴고 대치중입니다."

그건 확실히 이상했다.
서번트를 상대할 수 있는건 오로지 서번트. 아무리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라도 무리이다. 어새신이 이틀 전 코토미네 교회에 잠입해 영기반을 훔쳐보았을 때 7위의 서번트가 모두 현계한 것을 확인했으니 아인츠베른도 서번트를 소환했을터인데. 무언가 비장의 무기라도 숨겨두는 걸까?

"대닉 위그드밀레니아는?"

"예상대로 '코펜하겐'이라는 술집에 머물고 있더군요. 제가 좀 더 접근하기도 전에 그 쪽의 서번트에게 들켜서 물러섰지만, 창을 들고 있던 그 모습, 필시 랜서겠지요."

사흘 전 마스터로서 신고하러 갔을 때 뒤를 밟은 녀석의 입에서 나온 정보로 마술협회의 마스터가 나치스와 손잡았음을 알아냈다. 암시를 쓰자마자 술술 정체를 뱉길래 답례로 어새신의 보구를 써서 고통없이 보내줬다.

"...알겠다, 어새신. 당분간은 라이더와 아인츠베른 사이에 숨어 소성배의 행방을 감시하라."

어새신은 인사하고, 다시 공기 중으로 사라졌다. A+의 기척차단 스킬은 인간인 미셸로서는 결코 추적할 수 없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ssasin

진명 : 하산 사바흐
성별 : 남성
신장/체중 : 66cm/12kg
속성 : 질서 중립

근력 : C
내구 : D
민첩 : A+
마력 : C
행운 : D
보구 : B+

클래스 별 능력

기척차단 : A+
완전히 기척을 끊으면, 발견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단 자신이 공격 태세로 전환하면 랭크가 크게 떨어진다. 다만 전투시에도 공격의 궤적을 읽기 힘들다. 3차 어새신은 원발성 왜소증으로 작은 몸집 덕분에 기척차단의 덕을 많이 본다.

상세

반영웅.
중동에 기원을 두는, 암살교단의 당수. 별명 「 산상노인 」 , 어새신의 어원이 된 한 유파의 전설적 두목이다.??중동에서 가장 큰 신앙, 그 한 유파인 그들이 암살교단이 된 경위는 길고 복잡하게 얽힌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보다 엄하고, 열광적인 교의 ' 를 관철한 것이다. 포교에 관해서는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 일파 중에서도 더욱 극화된 그들은, 종교에서 유일하게 「 절대적 권위에의 복종 」 을 이야기 한 일파였다. 조직화된 그들은, 그 정치적 수단 중 하나로서 「 암살 」 을 썼다. 그 유파의 암살자는 대마의 복용을 통해 정신을 고양시켜, 인간 이상의 존재나 할 수 있는 일을 해냈던 것이다. 암살자의 대명사 ㆍ 어새신이라는 것은 대마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들을 그렇게까지 과격화시킨 인물이야말로 산상노인, 하산 ㆍ 사바흐다. 그는 산 속의 성을 점거해, 거기를 거점으로 철저한 교단조직을 짜 올렸다. 현대에 이어지는 「 암살기관 」 은 하산 ㆍ 사바흐가 만들어낸 톱니바퀴이며, 결성 이후, 수십 년이 지나도 그 유파에는 「 산상노인 」 이 존재했다고 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정확무비하며, 그 별명은 먼 이국에까지 전해졌다. 산속에 숨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신에게 등 돌린 자를 말살한다. 그 모습은 유럽의 시인들에게 알맞은 소재가 되었다. 하산의 일화는 각색되면서 전설이 되어, 마침내는 어새신 = 암살자 라는 인식마저 낳아버린 것이다. 오랜 세월을 걸쳐 과장된 그들의 존재는, 신화 속의 영웅들 못지 않는 환상이 되어 현대에 정착됐다. 수많은 이야기에 나타나는 산상노인, 하산 ㆍ 사바흐. 그것은 정체 없는 어새신의 실력자이며, 교단의 머리가 된 자는 전부 그 얼굴과 모습을 모방했다고 한다. 아니, 그 이외의 모습은 용납되지 않았다고 해야 한다. 본편의 성배전쟁에서, 서번트 어새신은 모두 이 「 산상노인 」 이 소환된다. 대를 바꿀 때마다 태어나는 하산 ㆍ 사바흐 수십 명이나 있는 당수 중 누군가가, 하산으로서 현대에 소환되고 있다.....하산이라는 대명사가 되기 전의 이름, 암살자가 되기 전의 진짜 모습과 이름을 잃은 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새신의 판단과 달리, 마토우 스스무는 마토우 저택에 있었다. 어새신이라도 지하의 벌레더미 속에 인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것이다. 어새신이 마토우의 마술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다면, 아니면 마토우 스스무가 그 때 각인충을 보강하고 있지 않았다면 성배전쟁의 행보는 전혀 달랐으리라.

마토우 스스무는, 지금 저택 2층에 있다. 핏줄이 돌출된 창백한 안색과 군데군데 빠진 하얀 머리카락. 다리는 이미 고장났는지 휠체어를 타고 있다. 요괴처럼 무시무시한 얼굴이지만, 그 얼굴은 미소 비슷한 것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미소의 원인은, 눈앞의 침대에서 자고 있는 10살 남짓의 어린아이, 바로 그의 아들이었다. 자신의 괴기한 모습을 아이가 보면 놀랄테니 이렇게 밤에만 가끔 찾아와 보는 것이다.
아이가 인기척을 느꼈는 지 뒤척였다. 아이가 깰세라 스스무는 서둘러 물러섰다. 휠체어를 조심스럽게 끌고, 방문을 닫고 나왔다. 난간을 잡고 조심스럽게 1층까지 내려왔을 때, 그는 타인의 인기척을 느꼈다. 가정부는 집으로 돌아갔고 아이는 위에 있다. 그렇다면 눈앞의 인물의 정체는 자명했다.

"...조켄"
"커커커,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10년이면 능숙해지나 보구나."

마토우 조켄.
120년 전 시작된 성배전쟁의 세 고안자 중 하나이자 마토우를 뒤에서 조종해온 흡혈귀. 온갖 금술을 스스로의 몸에 펼쳐서, 400여 년 동안 살아온 요괴나 다름없는 자. 겉보기로는 그저 조그마한 체구의 노인이었으나, 그 눈은 벌레처럼 소름끼치는 광기를 담고 있었다.

"무슨 용건이지?"
"커, 예절이 덜된 자식놈이구만. 뭐 본론으로 들어가주마. 성배전쟁의 성과는 있느냐?"

스스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가 소환한 영령, 아쳐는 과연 '능력치가 낮은 대신 강력한 원거리 공격 보구를 갖춘다'는 조건에 합당했다. 하지만 아쳐가 그의 뜻대로 움직여주고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흠...역시 제대로 안 되는 모양이구먼? 실패해도 상관없다. 네가 실패하면 네 손자가 하면 그만이니까. 너는 곧 죽겠지만 나는 60년 후에도 살아있겠지. 이번 태반은 좀 좋은 걸 골라야겠어, 커커커..."

조켄은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며 스스무를 조롱했다. 스스무는 입술을 깨물었다. 물러진 살에 이빨자국이 깊이 나며 탁한 색의 피가 흘러내린다.

스스무의 어린 시절 꿈은 마술사였다. 마토우의 수령인 조켄의 뒤를 잇고 이 집안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하지만 조켄은 죽지 않았다. 아니, 그는 죽지 않는 불사신이었다. 하지만 스스무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꿈을 바꾸어 약사가 되었다. '4번 가의 친절한 약사'라는 별명을 얻을 때 쯤에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소꿉친구와 결혼했다.

그 소꿉친구도 사실, 조켄이 마토우의 마술회로를 보강하겠다고 계획적으로 영락한 마술사 가문의 후손과 사귀게 한 것임을 뒤늦게 알았으나, 개의치 않았다. 스스무는 행복했다. 첫 아들을 얻었을 때는, 더 이상 행복할 수 없었다.

그리고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죽어있었다.
마토우의 마술회로가 여전히 열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조켄에게 죽어 벌레밥이 되었다. 이해할 수 없었다. 그깟 마술회로가 그렇게 중요한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스스무는 벌레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곳에서 해답을 찾은 건 아니다. 해답은 이미 나와있었다.

스스무는 그 이후 12년 간 꾸준히, 각인충을 몸에 심었다. 어릴 적부터 마토우의 마술을 익히고 충분히 마술회로를 깨운 만큼 부작용은 크지 않았다. 다만 처음에는 너무 지나쳤는지 쇼크를 일으켰다. 약사인 만큼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알았으나 이런 몸으로는 병원에도 갈 수 없었다. 결국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 후 일을 포기하고 마술의 수련에 전념했다. 본격적으로 몸이 붕괴되기 시작한 후에는 아들에게는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한 후 지하의 공방에만 있었다. 몸을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해 육체를 벌레의 집합체로 바꾸는 마토우의 금법에까지 손댔지만 실패하여 몸 상태는 회복되지 않았다. 다리를 움직이는 건 가능하지만 피부가 물러지며 일어서는 것 자체를 못하게 되었다.

몸을 혹사시킨 대가로 얻은 것은 강대한 마력, 그리고 이제는 1달밖에 남지 않은 수명이다. 그의 염원을 이해했는지 성배는 그를 마스터로 선택했다. 그리고 스스무가 생명과 바꿔 얻은 마력은 그에게 승리를 줄 것이다. 그 때 성배의 힘으로 조켄을 이 세상에서 지울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으으아악!"

스스무는 가슴을 움켜잡으며 휠체어에서 쓰러졌다. 강력한 압박감이 전신을 짓눌렀다. 조켄이 비웃음을 흘렸다.

"커커커, 한 번 시험삼아 해 보았는데 제대로 작동하는 모양이구나."

스스무의 본체인 벌레는 조켄의 손에 들어갔다. 조켄이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가볍게 터져나가리라. 또한 조켄이 죽으면 스스무도 죽는다.

"너는 그저 성배만 손에 넣으면 되는거다. 그러니 다른 생각 말고 서번트를 다루는 데만 신경쓰란 말이다."

스스무는 바닥에 쓰러져 눈물을 흘렸다. 기능을 잃어가는 안구의 눈물에서는 피 냄새가 났다. 스스무는 그렇게 계속, 복도 저편으로 사라지는 조켄의 등을 노려보았다.



<F IN>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르두크
카리야가 아오이랑 맺어져봤자 요로코롬 되겠지.
제 팬픽에서는 어새신을 우대합니다.
2013-04-03 21:17:0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219 창작  
나와 그녀의 상성관게 2화. [8]
AcceIerator
2013-04-27 1-0 485
1218 창작  
제대로 쓰고픈 일상물? -나와 그녀의 상성관계 프롤 + 1화. [3]
AcceIerator
2013-04-27 0-0 690
1217 시 문학  
새장을 열다. [1]
슛꼬린
2013-04-26 0-0 602
1216 창작  
Small War(작은 전쟁) - 프롤로그 [1]
샘화
2013-04-24 0-0 529
1215 창작  
인칭 + 대명사 (9) 어둠 + 상자 [3]
수견식
2013-04-23 0-0 556
1214 창작  
대답. [2]
랜슬럿
2013-04-20 1-0 588
1213 창작  
인칭 + 대명사 (8) 20 + 20 [1]
수견식
2013-04-20 0-0 656
1212 창작  
인칭 + 대명사 (7) - Doppel + Ganger
수견식
2013-04-19 0-0 467
1211 창작  
인칭 + 대명사 (6) - Pony + tail [1]
수견식
2013-04-18 0-0 577
1210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6 [1]
삼철
2013-04-18 0-0 710
1209 창작  
인칭 + 대명사 (5) - 그림자 + 밟기
수견식
2013-04-18 0-0 545
1208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5
삼철
2013-04-18 0-0 577
1207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4
삼철
2013-04-17 0-0 589
1206 창작  
인칭 + 대명사 (4) - 요구르트 + 바나나 [1]
수견식
2013-04-17 0-0 647
1205 창작  
인칭 + 대명사 (3) - 바나나 + 껍질
수견식
2013-04-16 0-0 603
1204 창작  
인칭 + 대명사 (2) - 장 + 보기
수견식
2013-04-16 0-0 603
1203 창작  
인칭 + 대명사 (1) - 바나나 + 송이
수견식
2013-04-15 0-0 628
1202 창작  
인칭 + 대명사 [4]
수견식
2013-04-15 0-0 686
1201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3 [1]
삼철
2013-04-15 0-0 618
1200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2 [2]
삼철
2013-04-13 0-0 756
1199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1
삼철
2013-04-13 0-0 764
1198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에 관해.(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5]
슛꼬린
2013-04-11 0-0 144
1197 창작  
나중에 쓰게될 소설 프롤로그 입니다. [3]
슛꼬린
2013-04-06 0-0 591
1196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3) [1]
마르두크
2013-04-06 0-0 994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2) [1]
마르두크
2013-04-03 0-0 988
      
<<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