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3)
마르두크 | L:0/A:0
80/170
LV8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94 | 작성일 2013-04-06 00:07:4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3)

ㅡ휘익

14세기의 전쟁터에서나 볼 듯한 대형 할버드가 공기를 갈랐다. 묵직한 할버드는, 강철이라도 베어낼 듯한 예리함 또한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아무리 대단한 할버드라도, 설령 그것이 연금술 명가 아인츠베른의 손을 거친 마술 예장이라 해도 화약 무기보다 우위에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할버드를 휘두르는 손이 인간의 것일 때이다.

"으아아악!"

시대착오적인 차림의 백인 여성의 형상을 한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가 휘두른 할버드가 방금 제국군 병사 하나의 목을 날려버리자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물론 그 병사가 지른 비명은 아니고 그 옆에 있는 병사였다. 총소리가 몇 번 울리자 호문쿨루스는 할버드를 놓치고 비틀거리다 쓰러졌다. 아무리 통나무를 뽑아버리는 괴력이 있다 해도 총을 맞고 멀쩡할 수는 없다.

법술사로서 참가한 마스터, 츠치미카도 히카루는 난데없이 이런 전장에 놓이게 되어 벌벌 떨고 있었다. 이런 난전을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에게 전쟁이란, 서번트 하나를 보내놓고 깨끗하게 결투를 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현실은 그를 무참히 배반했다. 다만 이는 그가 소환한 서번트의 특이성 때문이기도 했다. 히카루는 4일 전, 자신이 서번트를 불렀을 때를 회상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법진에서 연기가 가실 무렵, 거기서 나온 것은 한 명의 영령이 아니었다. 거대한 마차, 그것도 4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였다. 마차라기보다는 장갑차처럼, 통조림같은 금속제 몸체에 우산 모양의 지붕이 달려있는 기괴한 모양이었다. 그와 동시에 소환된 영령의 스테이터스가 히카루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왔다. 클래스는 라이더, 3기사는 아니나 그 못지않게 강력한 클래스다.

그 때, 마차의 문이 열리며 그 안의 사람이 걸어나왔다. 30대 정도의 동양인 남자였다. 상투를 튼 듯한 머리에는 노란색 주렴이 달린 호화스러운 관을 쓰고,배 부분에 황금색 용이 수놓아진 소매가 긴 붉은 옷을 입고 있었다. 하나같이 화려한 색깔임에도 전혀 천박해 보이지 않고 그의 품격을 높여주었다. 라이더는 주저앉아있는 히카루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히카루는 그가 뿜어내는 무시무시한 압력에 기가 눌리고 말았다.

"...이냐?"
"예?"

서번트의 기세에 정신을 빼앗긴 히카루는 순간 말을 놓치고 말았다. 라이더의 얼굴이 찌푸려졌다. 히카루는 자기 심장이 쪼그라드는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질문은 반복되었다.

"네가 서복이냐고 물었다. 한 번만 더 짐을 말하게 하면 목을 치겠노라."
"에? 예, 예! 맞습니다."

히카루는 혼란스러웠다. 원래 마스터가 맞는지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닌가? 아무튼 라이더는 대답에 흡족한 것 같았다.

"과연, 과연! 짐을 위해 이 먼 동쪽에서 불사약을 구할 사람이 서복 말고 누가 있겠는가? 3000 명의 동남동녀로 국가를 짓고 불사약을 준비하다니 과연 충신이로다! 짐이 영생불사하여 다시금 제국을 건설하면 공을 이곳을 통치할 번왕(藩王)으로 삼을 것을 약속하겠다."
"아, 예."

대체 이 영령의 정체가 뭔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일단 동양의 영령이 불려나왔으니 대강 성공같기도 한데 굉장히 정신상태가 이상해보인다.

"서복! 아주 좋은 터에 짐을 소환했구나. 이 곳은 짐의 보패를 쓰기에 안성맞춤이도다. 허나 영맥의 핵까지는 좀 떨어진 듯 한데..."
"바, 바로 이 숲의 중심이 이 영맥의 핵입니다. 하지만 그 핵에는 이미 다른 마스터가 진을 치고 있습니다."

어느 새 히카루는 자신의 서번트에게 말을 높이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이 서번트가 가진 마력같은 카리스마 때문이리라.

"다른 마스터? 짐의 불사약을 노리는 대역무도한 놈들 말이냐?"
"그 뿐 아닙니다. 그 자들은 성배의 그릇인 '소성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얻으면 큰 우위를 얻게 되죠."
"호오..."

라이더는 짧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좋다! 하늘은 짐을 돕는구나! 전군 숲의 중심으로 진군한다! 서복, 너에게는 특별히 짐의 온량거(??車)에 동승할 것을 허가해주마!"

라이더의 명령에 히카루를 따라온 병사들과 법술사들은 출발 채비를 하였다. 그들도 예외없이, 이 서번트의 저주같은 인망에 지배받고 있었다. 그 장갑차 형태의 마차에 타기 직전, 히카루는 얼른 물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불러야 할 지요?"
"음? 폐하라고 부르면 된다."
"아니, 그, 이름을..."

라이더는 얼굴을 크게 찌푸리며 호통을 쳤다.

"그 사이 노망이라도 든 게냐, 서복! 감히 짐의 존성대명을 묻다니! 네가 먼 변방 오랑캐들과 지내며 진나라의 예법에 어두워졌다고 생각하여 넘어가주지만 이후로는 큰 혼을 낼 것이다!"
"죄, 죄송합니다. 용서를..."
"짐은 삼황(三皇), 오제(五帝)를 넘어서는 황제(皇帝)이니라! 천하를 통일한 짐의 이름을 감히 불러서는 안되는 법이다!"

그제서야, 히카루는 자신이 촉매로 쓴 골동품 잔이 진시황제의 것임을 알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후, 그들은 아인츠베른의 성 앞에 도착했다. 마술로 감시하고 있었는지 도착하기가 무섭게 호문쿨루스와 용아병 군단이 꾸역꾸역 밀려나왔다. 당연히 그들의 손에 들린 건 다과용 티세트는 아니었다. 법술사들이 재빨리 결계를 쳐서 마술 요격은 막았지만 결계로는 중병기를 들고 달려오는 적병까지 막기는 힘들다. 라이더에게 직접 나서서 막아줄 것을 요청했으나

"으음, 짐은 천한 것들과 손을 섞는 것이 특기가 아니니라. 짐의 보패는 영맥의 핵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라서. 하지만 지휘는 짐이 친히 하겠노라!"

라는 대답을 들었다. 과연, 라이더의 스킬은 전투보다는 지휘에 특화되어있었다. 그 덕분에 병사들은 이 인외(人外)의 군단과 대등히 맞써싸울 수 있었다. 그것도 적의 서번트가 나오기 전의 이야기겠지만. 이상하게도 아인츠베른 역시 서번트를 내보내지 않고 있었다. 아무튼 4일째, 서로 자잘한 견제를 주고받으며 휴식과 싸움을 반복한다.

한 눈을 팔 틈도 없이 마력탄의 세례가 쏟아진다. 법술사들의 결계가 막아내고는 있지만, 예리한 검을 든 해골 병사들이 접근하고 있다!

"4부대는 용아병 무리에 투창 준비! 5, 6부대는 직후 돌파하라! 7부대는 결계의 범위를 넓혀 엄호하라!"

태엽장치처럼, 정확히 라이더의 명령이 이행된다. 술법 걸린 투창이 용아병들을 꿰뚫은 사이, 두 부대가 축성된 검을 휘두르자 뼈들이 부서져 흩어졌다. 호문쿨루스 마술사들이 쏟아낸 마력탄도 임시로 늘린 결계가 잠시 버틸 수 있었다. 이 지휘가 완벽히 성공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병사들이 보이지 않는 실에 묶여 조종이라도 되는 듯이 착착 명령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1부대는 폭탄으로 성벽을 뚫어라! 8부대는 결계로 엄호, 2, 3부대는 총을 준비하고 9부대는 적의 술사를 공격하라!"

1부대가 수류탄을 몇 개 성벽으로 던졌다. 그러나 호문쿨루스 중 하나가 재빨리 하나를 잡아 되던졌다. 정확히 마차가 있는 쪽으로.

콰콰쾅!!!

천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히카루는 자신의 고막에서 피가 흘러나온다고 착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의 귀보다 먼저 찢어져야 할 몸은 멀쩡했다. 아니, 사실은 마차 전체가 약간 그슬릴 뿐 멀쩡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마차는 라이더의 '보구'중 하나, 장갑차를 초월하는 단단함을 지닌만큼 무사한 게 당연했다.

"짐의 마차에 그런 걸 던지다니 무엄한 놈이로고!"

옆에서 라이더가 진노했다. 그 '무엄한 놈'은 다른 수류탄의 폭발로 산산조각이 나서 뒹굴고 있었지만. 성문의 파괴로, 점점 더 우세해진다. 하지만 적의 서번트가 나선다면 큰일인 것이다.

"아인츠베른...왜 서번트를 숨기는 거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ise Up!

Status

Rider

진명 : 영정
성별 : 남성
신장/체중 : 182cm/70kg
속성 : 질서 광

근력 : D
내구 : C
민첩 : D
마력 : D
행운 : A
보구 : A++



클래스 별 능력

대마력 : D
1공정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아뮬렛 수준으로 묘사된다.?생전에 저주를 항상 걱정하던 라이더가 가지고 다니는 수호부 때문.

전장의 마에스트로 : B+
'기승' 대신 라이더가 가지는 스킬. 생전에 수많은 전투에서 아군을 지휘하던 것이 반영됐다. 수레를 타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군략'에도 보정치가 주어진다.

보유 스킬

정신이상 : B
정신이 병들어 있다. 버서커에 부가된 광화와는 다르다. 타인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주위의 공기를 읽을 수 없게 된다. 정신적인 슈퍼 아머 능력. 라이더가 생전에 수은을 잔뜩 마셔서 생긴 병으로,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인다. 단 지휘만은 매우 정확하다.

황권지고무상(皇權至高無上) : A+
엄격한 법으로 국민을 압제한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카리스마의 상위호환적 기술. 강한 권위 덕에 어지간한 인간은 꼭두각시나 다름없고, 의지 강한 마술사라도 제압해 지배하는 저주에 가까운 인망이다.

자기보존 : C
수하들이 무사한 이상, 그리고 본인이 후방에 있는 이상 돌파한 적에 의해 상처를 입을 확률이 낮아진다. 직접적 전투를 포기하는 대신 안심하고 지휘할 수 있다.

3개의 수레 : C
과거 장자방이 철퇴 던지기의 달인을 고용해 라이더가 탄 수레를 파괴하려 했으나, 똑같이 생긴 3개의 수레 중 하필 틀린 수레를 부순 일화와 관련된 스킬. 수레에 탄 동안 모든 원거리 공격의 적중률이 3분의 1 이하로 고정된다. 라이더의 높은 행운스탯을 고려하면 사실상 모든 공격이 회피된다. 이는 광역 공격기에는 대체로 적용되지 않는다.

보구

온량거 : C
생전에 애용하던 전용 마차. 암살에 대해 편집증적인 두려움을 가진 라이더가 온갖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든 것으로, 그 결과 대마력 C랭크, 내구 B랭크의 초강력 사두마차가 탄생하였다. 망령의 말이 끌고 있다. 덤으로 냉난방 기능도 있다.

상세

진시황제(秦始皇帝)는 진나라의 제31대 왕이며, 중국 최초의 황제이다. 이름은 영정이다. 장양왕 영자초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기원전 246년부터 기원전 210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기원전 246년부터 기원전 241년까지 여불위(呂不韋)가 섭정을 하였고 기원전 241년부터 기원전 210년 붕어할 때까지 친정을 하였다.불로불사에 대한 열망이 컸으며, 대규모의 문화탄압사건인 분서갱유사건을 일으켜 수 양제와 더불어 중국 역사상 최대의 폭군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도량형을 통일하였고 전국시대 국가들의 장성을 이어 만리장성을 완성하였다. 분열된 중국을 통일하고 황제 제도와 군현제를 닦음으로써, 이후 2천년 중국 왕조들의 기본틀을 만들었다.
어느 날 시황제가 낭아산에 방문했을 때, 갑자기 그곳에서 한 섬이 갑자기 나타나자마자 희미하게 사라져 갔다. 이후 산둥성의 서복이라는 방사가 시황제가 본 섬은 전설상의 봉래산 이었다고 주장하고는 봉래산에서 불로 불사약을 구해오겠다고 했다. 서복이 갈 배에는 수많은 보물과 소년소녀 3000명이 실어졌다. 그리고 서복은 떠났으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서복이 탄 배가 지금의 일본으로 가서 그곳에서 정착했다는 설이 있다. 이후 시황제는 불사약인줄 알고 먹고 자신의 생명까지 위축한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은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불사약이 진시황 자신의 수명을 줄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인츠베른은 어떤 비책이 있어서 서번트를 내보내지 않는게 아니다. 내보내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아인츠베른이 소환에 실패했다는 것은 아니다. 성공은 했는데...

"저게 어딜 봐서 인간 세상을 멸하는 악마인가!"

아인츠베른의 8대 당주, 유브스탁아하트 폰 아인츠베른은 탄식했다. 소환한 서번트는 그야말로 최약. 모든 스테이터스는 평범한 인간 수준에 보구조차 없다. 아니, 그것도 모자라 자폐아처럼 아무런 의사도 나타내지 않는다. 이래서야 싸구려 부유령보다 나을 게 없다.

"..."

이번 성배전쟁은 완전히 실패다. 마가 껴도 이렇게 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나 준비했는데 최약의 서번트를 뽑은 걸로도 모자라는지 라이더가 군세를 이끌고 쳐들어온 것이다. 일단은 용아병과 호문쿨루스로 막아내고 있지만, 그것도 적의 서번트가 나오기 전의 이야기다. 이상하게도 라이더의 마스터 역시 서번트를 내보내지 않고 있었다.

"시작과 함께 소성배를 노리고 오는 자들이 있을 줄이야...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소성배는 아인츠베른이 매번 성배전쟁 때마다 만드는 그릇이다. 그 자체는 그릇에 불과하나, 서번트의 혼을 담아 대성배와 연결시키는 마술예장인 것이다.

서번트의 혼이 4위 수거된 상태에 후유키의 영맥에 가져가면 황금의 그릇이 형성되고, 5위 수거되면 대성배에 닿아 원망기로서 작동한다. 그리고 6위 수거되면 내계에 영향을 미치는 만능의 소원을 빌 수 있고 7위 모두 수거되면 헤븐즈 필에 도달한다. 승리의 절대조건인 소성배를 보유하는 것 만으로 아인츠베른은 우세하지만 동시에 제 1표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소성배에 스스로 움직이며 적으로부터 도망치는 기능도 넣을 것을...!"

그 때, 온 성이 뒤흔들리는 굉음이 울려퍼졌다. 신전의 건설을 지휘하라고 데려온 도제가 헐레벌떡 올라온다

"당주님! 큰일입니다! 정문이 파괴되었습니다!"
"정문이...! 그렇다면 정문 주위를 마술포격으로 무너뜨리고 모든 호문쿨루스를 뒷문으로 모아라. 돌파하겠다!"
"예!"

아하트 옹은 서둘러 소성배를 챙겼다. '성배'라는 이름에 걸맞는 황금빛 잔. 지금은 그저 공예품이지만 곧 궁극의 마술예장으로 변모하리라. 그 때까지 이것을 간직하는 한 아인츠베른은 우세하다.

뒷문 쪽은 의외로 한산하였다. 적은 군사가 많지 않은 것이다. 이쪽도 한계이긴 하지만. 그 때, 다시 폭음이 들린다. 무너진 앞문이 돌파되고 있다는 뜻이다.

"일단 엔조산으로 가자. 그 곳의 류도사에는 영체를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결계가 있다."

서번트의 가호를 기대할 수 없는 지금, 안전하기로는 코토미네 교회에 가야 하지만, 그것은 마스터의 자격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불안한 마음을 억누르며 아인츠베른의 일행은 숲의 밖으로 향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ise up!

Avenger

진명 : 앙그라 마이뉴
성별 : 남성
신장/체중 : 170cm/60kg
속성 : 혼돈 중립

근력 : E-
내구 : E-
민첩 : E-
마력 : E-
행운 : E-
보구 : E-

클래스 별 능력

없음

보유 스킬

없음

보구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 / IN>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34/A:426]
슛꼬린
열심히 쓰시는군료! 전 인터넷으로 긴 글 읽으면 눈 리신되서 보진 못하지만 ...
조쿤료 ㅋㅅㅋ
2013-04-11 08:36:0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219 창작  
나와 그녀의 상성관게 2화. [8]
AcceIerator
2013-04-27 1-0 485
1218 창작  
제대로 쓰고픈 일상물? -나와 그녀의 상성관계 프롤 + 1화. [3]
AcceIerator
2013-04-27 0-0 690
1217 시 문학  
새장을 열다. [1]
슛꼬린
2013-04-26 0-0 602
1216 창작  
Small War(작은 전쟁) - 프롤로그 [1]
샘화
2013-04-24 0-0 529
1215 창작  
인칭 + 대명사 (9) 어둠 + 상자 [3]
수견식
2013-04-23 0-0 556
1214 창작  
대답. [2]
랜슬럿
2013-04-20 1-0 588
1213 창작  
인칭 + 대명사 (8) 20 + 20 [1]
수견식
2013-04-20 0-0 656
1212 창작  
인칭 + 대명사 (7) - Doppel + Ganger
수견식
2013-04-19 0-0 467
1211 창작  
인칭 + 대명사 (6) - Pony + tail [1]
수견식
2013-04-18 0-0 577
1210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6 [1]
삼철
2013-04-18 0-0 710
1209 창작  
인칭 + 대명사 (5) - 그림자 + 밟기
수견식
2013-04-18 0-0 545
1208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5
삼철
2013-04-18 0-0 577
1207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4
삼철
2013-04-17 0-0 589
1206 창작  
인칭 + 대명사 (4) - 요구르트 + 바나나 [1]
수견식
2013-04-17 0-0 647
1205 창작  
인칭 + 대명사 (3) - 바나나 + 껍질
수견식
2013-04-16 0-0 603
1204 창작  
인칭 + 대명사 (2) - 장 + 보기
수견식
2013-04-16 0-0 603
1203 창작  
인칭 + 대명사 (1) - 바나나 + 송이
수견식
2013-04-15 0-0 628
1202 창작  
인칭 + 대명사 [4]
수견식
2013-04-15 0-0 686
1201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3 [1]
삼철
2013-04-15 0-0 618
1200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2 [2]
삼철
2013-04-13 0-0 756
1199 창작  
마법 학교에서 마법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01
삼철
2013-04-13 0-0 764
1198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에 관해.(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5]
슛꼬린
2013-04-11 0-0 144
1197 창작  
나중에 쓰게될 소설 프롤로그 입니다. [3]
슛꼬린
2013-04-06 0-0 591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3) [1]
마르두크
2013-04-06 0-0 994
1195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2) [1]
마르두크
2013-04-03 0-0 989
      
<<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