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단편팬픽] 투신 강동철
소가라 | L:0/A:0
105/110
LV5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517 | 작성일 2019-02-15 13:19:07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편팬픽] 투신 강동철

1980년대.

 

서울의 한 폐건물.

 

170중반의 한 젊은 청년이 수십여명의 무장조폭들을 앞에 두고 서있었다.

 

그는 혼자임에도 전혀 두려운 기색 없이 오히려 토끼 무리를 앞에 둔 한 마리의 사자 같은 위엄을 내뿜었다.조폭 무리들 중 보스처럼 보이는 사내가 험악한 인상을 한 체로 말했다.

 

"강동철.왜 자꾸 우리 영업을 방해하나? 같은 조폭끼리 자꾸 이렇게 나올거야?"

 

동철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담배 한 개를 입에 물었다.

 

"...애초에 네가 모시고 있는 이상찬이 우리 아이들을 먼저 건드렸어.조폭 간에 지켜야 할 불문율을 먼저 깬 건 이상찬이라고."

 

사내가 눈을 감고 조소했다.

 

"훗.네가 서울에서 사업하는 주제에 상찬 형님을 모시지 않아서 벌어진 일 아닌가? 소국이 대국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근데 네 조직은 찬이파의 하부조직이 되는 걸 거부했어.마땅한 대가를 치른 것 뿐이지."

 

동철은 입으로 담배 연기를 한 번 뿜어내고는 말했다.

 

"이상찬은 아직 서른도 안 된 젊은 놈이야.그런 놈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따라야 하지?"

 

"상찬 형님의 찬이파가 서울을 통일한 걸 모르지는 않을 텐데? 서울에서 일하고 싶으면 서울의 주인에게 따라야 해."

 

동철이 다 핀 담배를 떨어트리고 발로 즈려밟았고 무리들을 노려보았다.

 

툭 지직-

 

"...긴 말할 필요 없다.덤벼라."

 

"하,넌 여기 애들이 안 보이냐?"

 

동철은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쪽수가 무슨 상관이야,내가 있는데."

 

사내가 고함을 질러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그래? 그럼 어디 죽어봐.모두 쳐!"

 

수십명의 조폭들이 각목과 쇠파이프를 들고 동철에게 달려들었다.

 

"우와아아아-!"

 

두두두-!

 

동철은 말없이 복싱 자세를 잡았다.

 

"...."

 

 

그는 맨앞에 오는 놈의 턱을 주먹으로 가격해 쓰러트렸고 뒤이어 달려오는 두 놈의 턱에도 주먹을 꽂아 기절시켰다.

 

빠직-!! 빡 빠악-!!

 

계속해서 조폭들이 동철에게 덤벼들었지만 동철의 주먹에 하나둘씩 나가떨어졌다.

 

빡 쩍 콰직-!! 쩌억 쾅-!!

 

"아악!"  "크억!"  "컥!"

 

동철은 주먹 뿐만 아니라 관절기로 상대의 팔을 꺽거나 팔꿉치로 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들을 눕혀나갔다.

 

우드득-!! 쩍-!! 콰직-!

 

"아아악!"  "꺽."   "아아..."

 

어느새 동철의 주변에 수십명이 쓰러져 있었고 보스로 보이던 사내가 동철에게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툭-!

 

"사,살려주십시오..."

 

※※※

 

1990년대. 

 

서울의 일월.

 

상찬이 자리에 앉아있었고 그의 주변에는 찬이파 조직원들이 서있었다.상찬의 앞에는 동철이 서있었다.상찬이 동철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은퇴하고 싶다고 했나?"

 

동철이 무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소."

 

상찬이 눈을 반쯤 감고 테이블을 바라보다가 눈을 뜨고 동철을 올려다 보았다.

 

"뭐,내 라이벌인 자네가 친히 은퇴해주시겠다면 나야 두 팔 벌려 환영이네만...이유가 궁금하군.왜 은퇴하려는 건가?"

 

"내게는 이제 부양해야 할 가족이 생겼어.내 아내와 아이에게 폭력을 쓰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

 

"오정숙이 자네와 같이 살고 있다는 건 알고 있네." 

 

상찬이 슬픔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테이블을 바라보았다.

 

"...결국 그 여자는 내가 아닌 자네를 선택했군."

 

동철은 말없이 그저 상찬을 바라보았다.

 

"..."

 

상찬은 표정을 바꾸고 고개를 들었다.

 

"자네 심정은 이해한다만 그래도 자네는 주먹 하나로 수십억을 손에서 가지고 노는 사람이 아닌가? 앞으로 더 돈을 벌수 있을 텐데 아깝지도 않나?"

 

동철은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그의 얼굴에서는 돈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보이지 않았다.

 

"돈을 위해 폭력을 쓰고 싶지 않아.상찬이.주먹으로 굴복시키는 시대는 이미 범죄와의 전쟁 때 끝났네.새로운 시대,21세기가 다가오고 있단 말이세."

 

"그래서 내가 요즘 정치권에 돈을 쏘고 있지.이제 찬이파는 멀끔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걸세." 

 

"..."

 

"어쨌든 자네는 이 바닥의 전설이니 예우상 손가락을 자르거나 하지는 않겠네."

 

"고맙네."

 

상찬이 갑자기 언성을 높였다.

 

"단!"

 

"?"

 

"날 이기면 은퇴하게 해주겠네."

 

동철이 물었다.

 

"자네를?"

 

"그래."

 

동철이 미소 지었다.

 

"자네가 낭만이 있을 줄은 몰랐네."

 

상찬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예전부터 자네의 실력이 궁금했어.나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주먹이지만 내가 만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자네를 '투신', '역대 최강', '전무후무'라고 표현하더군."

 

"내 실력은 그렇게 거창한 칭호를 들을 정도는 아닐세."

 

상찬이 넥타이를 풀었다.

 

"겸손할 필요 없네.자네는 우리 조직원 50명을 혼자 이긴 적도 있지 않나? 충분히 대접을 받을만 하네."

 

상찬이 겉옷마저 벗었고 그의 부하가 상찬의 옷을 받아들었다.

 

"그 50명 중에는 '찬이파의 4인방'이 있었지.4인방 한 명 한명이 나도 쉽게 제압할 수 없는 주먹들이야.특히 4인방 중 가장 강한 이다한은 나와 찬이파 주먹 서열 1,2위를 앞다투는 자이고 말이야."

 

상찬이 싸울 자세를 잡았다.

 

"그런데 자네가 그들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 눕혔다는 얘기를 듣고 몸이 달아올랐지."

 

 

동철도 말없이 자세를 잡았다.

 

"..."

 

 

상찬이 동철에게 달려들었다. 

 

다다다-!!

 

상찬이 왼주먹을 빠르게 뻗었고 동철은 상체를 요리조리 움직이며 피해냈다.

 

쉬익 쉭-! 슈욱-!!

 

상찬의 두 눈이 커졌다.

 

'내 주먹을 다 피했어?'

 

동철이 상찬의 복부에 주먹을 꽂았고 상찬의 입에서 침이 튀어나왔다.

 

퍼억-!!

 

"커헉!!"

 

상찬이 바닥을 뒹굴었고 동철은 무표정으로 상찬을 내려다 보았다.

 

우당탕-!!

 

상찬이 배를 움켜잡고 땀을 흘리며 일어섰다.

 

"쿨럭...컥..."

'뭐,이런 주먹이...'

 

스윽-

 

구인철이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일부러 살살 쳤군.저놈이 제대로 쳤는데 일어난다는 게 말이 안 돼.'

 

상찬이 식은땀을 흘리며 자세를 잡았다.

 

"후우..."

'체격과 달리 주먹이 돌이다.타격을 허용하면 안 돼.게다가 스피드도 느리지 않아.'

 

스윽-

 

동철은 상찬을 바라보았다. 

 

'체면치레는 이쯤이면 되겠지.'

 

상찬이 조심스럽게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었고 동철에게 주먹을 뻗었다.

 

스윽- 

 

'간다!'

 

쉬익-!

 

동철은 고개를 뒤로 빼 피하며 상찬의 턱에 주먹을 꽂았다.

 

확-  콰직-!!!

 

상찬은 그대로 의식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다.

 

"어...어?"

 

쿵-!!

 

※※※

 

2010년대.

 

서울 도심.

 

이른 새벽 일을 나가던 동철은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두두두-!!

 

그 때였다.

 

콰앙-!!!

 

한 고급 외제차가 동철을 쳐버렸고 동철은 바닥을 나뒹굴었다.

 

우당탕-!! 

 

"쿨럭...컥..."

 

동철은 피를 흘리며 일어섰고 팔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간을 찌푸렸다.

 

'팔이 부러졌나?'

 

그 때 동철을 친 차에서 한 한 젊은 사내,이태성이 내렸다.

 

"이런.죽으라고 친 거였는데 용케 목숨이 붙어있군."

 

동철이 태성을 노려보았다.

 

"...누가 보낸거냐?"

 

태성이 동철의 말에 대답했다.

 

"뭐,누가 보낸 건 아니고...정확히 말하면 내가 오고 싶어서 왔지."

 

동철이 되물었다.

 

"...뭐?"

 

태성이 답했다.

 

"내가 어제 아버지가 고교동창이랑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말이야.동창이 그러더라고.네가 우리 아버지를 빵셔틀 시켰었다고."

 

"...뭐?"

 

"모른 척하는 거냐? 이진휘 알지? 네가 고등학생 때 셔틀시킨 사람이다.동창 이름은 이다한이고."

 

동철이 정색하며 부정했다.

 

"이진휘...안다.같은 고등학교였으니까.근데 너가 오해하고 있다.이다한은 거짓말을 한거야.네 아버지를 괴롭힌 건 오히려 이다한이었다."

 

태성이 입가에 미소를 살짝 띄웠다.

 

"훗,내가 그 말을 어떻게 믿지? 이다한 말로는 네가 시켜서 어쩔수 없이 한 짓이었다는데?"

 

동철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

'이다한 이 자식...! 과거에 날 그렇게 탐탁치 않아하더니 결국 이런 식으로 날 죽이려 드는군.'

 

태성이 목에 핏대를 세우고 동철을 노려보았다.

 

"뭐,그래서 너무 화가 나더라고.일개 노가다꾼 주제에 귀족을 괴롭혀? 원래는 사람 시켜서 죽이려고 했는데 너무 치가 떨려서 나답게 않게 손에 피를 묻혀버렸군."

 

 "..."

 

태성이 외제차 범퍼를 어루만졌다.

 

"이건 뭐,사람인지 짐승인지...범퍼 다 찌그러졌잖아.차라리 멧돼지나 고라니 치는 게 낮지."

 

태성이 트렁크를 열더니 두꺼운 법전책을꺼냈다.그는 조소하며 동철에게 걸어왔다.

 

"자,그럼 끝을 내볼까?"

 

동철이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다.

 

"후우..."

 

태성이 그를 비웃었다.

 

"겁 먹었나봐? 걱정 마.금방 끝내줄 테니까.이 법전 한 방이면 바로 즉사야."

 

동철이 땅을 보며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젊은 날의 혈기를 못 참고 조폭이 되었던 것이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해 버렸군.'

 

동철은 후가 있는 병원 쪽을 올려다 보았다.

 

'...미안하구나,후야.이 애비가 너에게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죽게 생겼구나.'

 

태성이 미간을 찌푸렸다.

 

"...웃어?"

 

동철이 싸울 자세를 잡았다.

 

 

"...와라."

 

태성이 동철에게 법전을 휘둘렀다.

 

"건방진 늙은이가!"

 

부웅-!!

 

동철은 태성의 법전을 간신히 상체를 뒤로 빼 피했다.

 

화악-!!

 

"크헉!"

'제길,차에 치인 고통이 너무 크다.'

 

태성이 계속해서 동철의 머리를 법전으로 내려찍으려 했다.

 

쉬익-!!

 

동철은 두 팔을 들어 막았으나 부러진 팔에서 느껴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신음했다.

 

콰직-!!

 

"끄아아악!!"

 

태성이 동철의 반응을 즐기며 법전으로 동철의 배를 노렸다.

 

"큭큭.그렇게 아파?"

 

쉬익-!!

 

동철이 몸을 재빨리 뒤로 뺐으나 그럼에도 법전에 배를 스치고 말았다.

 

샤악-!!  스슷-!!

 

"아아아악!!"

 

동철이 이를 꽉 깨물고 태성의 팔을 두 손으로 잡으려고 했으나 태성은 팔을 재빨리 뒤로 뺀 뒤 발로 동철의 다리를 걷어찼다.

 

"이익!!"

 

슈욱-!! 빠직-!!

 

"끄아아악!!"

 

동철이 무릎을 꿇었고 태성이 동철을 내려보았다.

 

"어떡하냐? 네 특기는 관절기인 것 같은데? 내 눈에는 다 보여!"

 

태성은 동철을 깔보며 패드립했다.

 

"우선 너부터 작살내고 네 가족 놈들도 생각해 보지.진짜 강하다는 게 뭔지 알려줘야 할 것 같네?"

 

동철은 눈을 감고 미소 지었고 엿을 날렸다.태성은 동철에게 달려들었다.

 

"이 x끼가!"

 

태성은 법전을,동철은 주먹을 휘둘렀다.

 

팟-!

 

'관절기만 조심하면 된다.이 새x는 지금 정상이 아니야.'

 

그 때 태성의 얼굴 정면에 주먹이 박혔다.

 

쾅-!!!

 

태성이 쌍코피를 터트리며 엉덩방아를 찧었다.

 

툭-!

 

'큭..뭐 이런 주먹이...'

 

동철이 한숨을 쉬며 태성을 한심하다는 듯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았다.

 

"하아...누가 내 특기가 관절기래?"

 

태성이 쌍코피가 질질 흐르는 몰골로 법전을 휘둘렀다.

 

"상관없어!"

 

쉬익-!!

 

동철이 회피하며 태성의 어깨를 잡고 옆구리에 주먹을 꽂았다.

 

턱!  쾅-!!

 

태성의 입에서 피가 터져나왔고 그의 몸이 새우처럼 휘었다.

 

"커헉!!"

 

동철이 그의 머리를 잡고 주먹으로 연신 가격했다.

 

쾅 쾅 쾅-!! 콰직 콰직-!!!

 

"끄어어어..."

 

태성의 두 눈에 흰자위가 보였고 동철은 태성의 법전을 뺏어들어 태성의 정수리를 내리찍었다.

 

탁-!! 쩌억-!!!

 

태성이 뒤로 넘어졌고 동철은 태성의 상체 위에 올라타 태성의 얼굴을 계속 주먹으로 두들겼다.

 

쿵-!!  스윽-  콰직 쾅 쩍-!! 콰앙 쾅-!!!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태성이 입에 거품을 물고 눈물,콧물과 피를 흘리며 용서를 빌었다.

 

"자...잘못...했습..."

 

숨을 헐떡이던 동철은 태성의 옆으로 쓰러졌다.

 

"허억...허억..."

 

쿵-!!

 

2년 뒤...

 

서울

 

태성의 집.

 

"이 미친! 조선시대면 백정 같은 것들이 감히 나한테!"

 

태성이 목에 핏대를 세우고 떠들었다.

 

"...백정한테 맞아봐.선비나리."

 

콰앙-!!!

 

혁의 주먹이 태성의 얼굴 정면을 가격했다.

 

'시x...부자한테 쌍으로...'

 

태성은 동철의 주먹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날아오는 혁의 주먹을 바라보았다.

 

 

 

 

 

 

 

 

 

 

 

 

 

...내가 뭘 쓴 건지 모르겠네.뭐,어쨌든 전투력 설정은 이렇습니다.

 

2010년대 강동철 8등급. 

전성기 강동철 9등급.

차태성 9등급.

법전 든 이태성 7등급.

전성기 이상찬 8등급.

 

태성은 법전을 들면 혁을 이길 수 있었지만 백작가님 피셜로 30등급인 빛광민 형사가 있었기 때문에 법전을 들 엄두도 못 내고 두들겨 맞았음.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가져왔음.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림의dkdk
아이거 내가 가져올라다가
카페 가입안돼있어서
못가져온건데 님이쓴거임? ㅋㅋㅋㅋ
진짜 씹명작이였어 ㅋㅋㅋ
2019-02-15 13:22:13
추천0
소가라
ㅇㅇ내가 쓴 거 맞음.칭찬 감사합니다.참고로 찬이파의 4인방은 동해의 4인방이 모티브.이다한은 권태수가 모티브임.
2019-02-15 14:19:58
추천0
쿠키맛초코
아 이거 카페에서 봤는데 님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
2019-02-15 13:56:39
추천0
소가라
ㅇㅇ맞음.읽어주셔서 감사.
2019-02-15 14:22:20
추천0
[L:5/A:337]
마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재밋네
2019-02-15 14:02:26
추천0
소가라
칭찬 감사합니다.
2019-02-15 14:22:5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팬픽  
[단편팬픽] 투신 강동철 [6]
소가라
2019-02-15 2-0 517
171 팬픽  
[단편팬픽] 맹수현과 장동욱을 뛰어넘는 자들 - 석호x응식 [4]
소가라
2019-02-15 0-0 534
170 팬픽  
[팬픽] 이상찬은 초등학생 [2]
대부님
2019-02-15 0-0 641
169 팬픽  
[단편 팬픽] 혁의 '그녀' [2]
소가라
2019-02-16 0-0 404
168 팬픽  
[팬픽] 병1신이 되버린 박강환
대부님
2019-02-16 0-0 482
167 팬픽  
새로운 top4의 탄생 [4]
소가라
2019-02-16 0-0 1069
166 팬픽  
[팬픽] 투신 강동철 1장 [7]
대부님
2019-02-18 1-0 1007
165 팬픽  
투신 제1장 -강동철- [5]
쿠키맛초코
2019-02-18 1-0 433
164 팬픽  
[팬픽] 투신 강동철 2장
대부님
2019-02-18 1-0 622
163 팬픽  
투신 제2장 -쿠데타- [8]
쿠키맛초코
2019-02-18 0-0 459
162 팬픽  
투신 제3장 -보스-
쿠키맛초코
2019-02-19 0-0 322
161 팬픽  
투신 제4장 -인연- [2]
쿠키맛초코
2019-02-19 0-0 427
160 팬픽  
[지상 최강의 생물 민규킴] 예고편 [1]
대부님
2019-02-20 1-0 556
159 팬픽  
보영x세진 팬픽 써봤음. [2]
소가라
2019-02-21 1-0 372
158 팬픽  
통독고x원피스(프롤로그:열리는 대 일진시대) [8]
박하민
2019-02-22 1-0 415
157 팬픽  
통독고x원피스(1화:모든것)
박하민
2019-02-22 0-0 458
156 팬픽  
[BL] 올드한 나라의 류희수 1화 [2]
대부님
2019-02-22 1-1 570
155 팬픽  
일수x세리 단편팬픽 [17]
소가라
2019-02-23 0-0 457
154 팬픽  
이상찬은 초등학생 2 [5]
대부님
2019-02-25 1-0 718
153 팬픽  
(독3팬픽) 표태진의 죽음. [17]
쿠키맛초코
2019-02-26 2-0 1483
152 팬픽  
[단편팬픽] 결혼생활 [11]
소가라
2019-02-26 0-0 417
151 팬픽  
[단편팬픽] 결혼생활(내용 바꿔봤음) [6]
소가라
2019-02-26 0-0 356
150 팬픽  
아이돌이 됀 독고패밀리 [3]
대부님
2019-02-28 1-0 752
149 팬픽  
모솔 특징(이미지가 안 보여서 다시 올림) [2]
소가라
2019-02-28 1-1 812
148 팬픽  
팬픽 릴레이 1 [3]
대부님
2019-03-01 2-0 559
147 팬픽  
팬픽 릴레이 2 [8]
부활한세운
2019-03-01 1-0 429
    
1
2
3
4
5
6
7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