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자체는 그 당시 나왔던, 아니 그 이후에 나온 다른 RTS 게임들을 거진 압살할 정도. 브금의 경우엔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다. 스토리는 매우 딥다크 했는데 스토리 역시 적절한 편.

문제는 게임성.. 다 좋은데 그 당시 나왔던 다른 RTS 게임들하고 비교해보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물론 꽤나 재밌게 하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타썬이 좀 특이한 컨셉을 들고 나와서 그랬던 것이었지, 컨셉도 다른 RTS 게임들이랑 비슷했으면 완전히 나락이었을듯.

1편 마지막 확장팩. 괜찮은 볼륨의 추가.

디아3 괜찮은 확장팩

와아직서비스하네...

오픈월드라 로딩시간과 마을이동이 극혐이지만 그래도 주변 이웃집이 다보여서 방문하며 자유도가 높아졌음

심즈1에서는 기술력의 한계로 부지 하나 추가된 느낌으로 심의 즐기는 느낌을 못받아 아쉬웠음

심을 두꺼비로 만들거나 어린이를 어른으로 만드는등 신기함을 주던 확팩

크리스마스 아이템은 템들중에서 가장 쓸데가 없음

아이템팩은 쓸데없는게 많았는데 이건 쓸만함

제일 쓸모없는 확팩중 하나

정말 재밌었는데

다운타운이 생겨서 밤 문화를 감상할 수 있고 우연히 만난 마음에 드는 심을 헌팅할 수도 있음

자기 집에서 가게차려서 소소하게 하면 되지만 돈벌려고하면 차라리 직장구해서 하는게 더 정신적으로 건강해짐

심들의 취미, 여가생활을 묘사한 확장팩으로 축구, 농구, 럭비 등의 스포츠와 도예, 재봉, 발레, 바이올린 등 예능 관련 아이템이 많이 추가돼서 좋았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차라리 다운받아서 심즈폴더에 넣는게 나음

네이버 심즈카페에 다운받아서 받은 의상이 더 나을 정도로 쓸데없었음

심즈 유저라면  이웃집 놀러가는 걸 꿈꾸고 했는데 아파트 dlc를 통해 소원성취했고 엄청난 수량의 추가기능으로 호평받는 확장팩

강아지, 고양이를 키울수있어서 귀여웠고 분양,입양하며 좋지만 욕구게이지 충족시킨다고 귀찮은 느낌도 남

파리 이집트등등 여행지가서 즐기는 포도주만들고 낚시하면서 일중독에 빠졌는데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dlc

dlc 계속 내는건 짜증나지만 게임성으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통해 낚시하고 농사를 짓고 낙엽태우고 눈사람 만들면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dlc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