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쓰레기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는 영화
코미디 역사 영화에 살짝 탄 진지함이 울컥한다. 하지만 이렇게 잘 만든 영화를 가지고 후속작을 만들 생각을 했단 말인가?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어릴 땐 몰랐지.
현실 스포츠물에 관심이 없다면 큰 흥미가 없을 수 있다. 어디 공공기관에서 틀어주면 보는 정도의 영화.
데드풀이 영화로 우리에게 엿을 먹였다. 맛있는 엿.
교묘한 코믹 무비. 연출을 제대로 해놨다. 팝콘 튀길 준비하라.
해리 포터 시리즈는 이 영화와 비밀의 방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원작 재현 측면에선 정말 완벽한 쇼.
영화는 잘 만들었다. 스케일이나 개연성이야 색다른 남아공 배경이니까 이해도 된다. 후속작이 궁금해 미치겠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안나오려나 보다...
빌런이 졸라 세기만 하고 별 매력이 없음. 빌런 쫄따구도 마찬가지. 전개도 많이 지루함.
피터 잭슨 특유의 괴물이 나와서 좋다. 으으 징그러...
유튜브에서 다크피닉스 매그니토 치셈. 그럼 매그니토 액션씬이 나오는데 그것만 보면 영화 다 본거다. 나머지는 볼 필요 없다.
이런 와칸다를 보고 뽕에 찬다면 반성해야 한다. 역으로 까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나에게 와칸다를 맡긴다면 더 좋게 연출해주고 싶을 정도다. 영상미라도 좋으면 모를까 후반부가....
엑스맨 최고의 영화. 기존 3부작과 프리퀄 주인공들의 조화가 무리 없이 잘 이루어졌고 빌런의 포스도 상당하다.
영상미 때문에 영화를 본다면 닥터 스트레인지를 권하라
아기자기한 영상미가 좋은 작품. 그 이상으론 글쎄...
무난한 오락 영화. 다만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가오갤은 2가 완성작이다. 그 이후론 뭐가 나와도 없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오락 영화의 정점. 가오갤 2편을 위해 1편을 봐도 괜찮다.
신파는 정말 잘 짜는데, 이제 시대의 한계가 그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영화 자체는 좋다.
마블도 훌륭한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렸다. 그런데 그걸 다른 히어로나 빌런에게 기댄 느낌이 있다...
토르 1편보다 못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