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의 후속작이라니 봤는데 모든 면에서 이도저도 아닌 수준 이하의 영화였다, 영상미는 좋지만 그것 뿐이고 부산행에서 모든것이 퇴화 되었다.
공유의 부성애와 마동석의 무쌍 발암의 김의성 재밌었습니다
한국 좀비물로서 정말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분위기 깨는 신파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재밌어서 만족스럽다.
범인이 누구인지 지켜보게 만드는 영화 반전까지
드루와 드루와
한국 느와르의 정석, 인상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해리포터세계관의 2번쨰 작품으로서 아동판타지미스터리를 제대로 녹여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중초반에 뿌린 복선들을 회수하면서 어김없이 반전을 서사하는 롤링특유의연출도 섞여있다고 보인다. 도비라는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