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 - 마지막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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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 - 마지막 출근1년 반 정도, 정들었던 애기들과는 오늘 다시 나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작별을 하게 되었다. 말 안들을땐 패고싶고 뭐 모르겠다고 12시 넘어서 카톡보낼땐 죽이고싶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는 대견한 아이들. 쿨해 보이고싶지만 이내 곧 목소리가 떨릴것만 같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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