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바빠서 손도못대다가 어제붙잡아서 오늘까지 겨우 다읽음
초장부터 뭔가 우울한 분위기로 시작하고 부모님얘기 나오길래 아 이번권에서 누구하나 죽겟구나 생각햇는데
죽은건 리제빔 하나뿐, 리제빔도 21권까지 버틸줄알았는데 못버티고 리타이어네요.
오피스가 안죽어서 정말 다행ㅠ 죽는줄알았는데 살려줘서 작가분한테 감사함을 느꼇음
역시 19권에서 언급되었던 킹의 체스말에 대해서 제대로 나오는데..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
킹의 체스말을 손에 넣으면 10배에서 100배에 이르는 파워업이 가능해지고, 레이팅게임의 톱 랭커들은 예외없이 전부 이걸쓰고 있었다
라는 부정이 있었고, 그것을 베리알이 밝히려했다는게 베리알이 사건을 일으킨 동기였네요.
그리고 대망의 잇세 용신화, 이건 직접 보시는게 재밋을듯
예전에 잇세와 그레이트레드가 합체했었던것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잇세와 오피스가 이루어냈네요.
마지막으로 리제빔이 죽은 후의 악역을 계승하는 아지다하카와 아포피스.
깨어나는 트라이헥사.
다음권에는 천계, 명계, 인간계가 멸망할정도의 대전쟁의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작가분이 언급했던 발리의 과거이야기도 나올듯
표지가 기대됨.
아 이번권 표지는 아시아의 밸런스 브레이커였어요. 파프니르의 오라를 두르며 밸런스 브레이커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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