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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라이브 - 1
아르크 | L:5/A:45
16/390
LV19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85 | 작성일 2013-08-18 2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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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라이브 - 1

-------- 의식이 사라져 가던 중, 누군가 내게 말을.거는 것이 느껴졌다...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였다. [어이어이, 여기서 죽어버리면 안된다고?...] 뒷이야기는 그다지 생각나진 않았지만, 뭐 쓰러져버린 탓이려나? ---------- 삐빗- 삐빗- 삐빗- 삐...!! 언제나와 같은 동작으로 머리맡의 알람음을 종료, 앓는 소리를 내며 배를 깔고 앞으로 눞는다. 배개와 이불을 끌어당겨 추위를 막아보려 하지만 반대로 살짝 후끈한 느낌이 들어 창밖을 내다본다. 햇살이 맑다. 겨울 햇살이라고 맑지 않으리 라는 법은 없다만, 전날 그리도 싸늘했던 터라 적어도 은빛 장막이 펼쳐지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날씨는 완전 봄이다. 아니- 어제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 알람은 왜 설정해놓은 거지?! 이 멍청이 같으니라고... 등교의 부담감을 져버린체 편안한 자세로 다시 취침을 시도한다. 벌컥!! 하지만 그것조차 방해하려는 심상인지 과격하게 문이 열린다. 총총총총 하고 들려오는 발소리를 보아하니 여동생, 사립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총총총.... 익숙한 리듬감에 몸이 먼저 원래 자리에서 왼쪽으로 반바퀴 돌려 안전한 곳으로 피신 이윽고 원래의 자리에서 둔탁한 소리와 함께 침대가 흔들린다. 고개를 돌려보니 내가 있었던 장소를 무릎으로 찍고 있었다. 어이- 그거 조금... 아니 많이 위험하지 않냐? "헛?! 피했어?!" "그야, 1년동안 당하고 살았으니 당연한거지" "1년? 무슨 소리야? 난 오늘 처음 선보이는.기술이라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오늘 처음 선보인다니... 이젠 이 오라버니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더냐?! 원래 당하고 살던 인생이지마는 좀 심하잖아, 만우절까지는 아직 4달하고도 6일이 남았는데.... "그보다 빨간날 아침부터 무슨 소란이야...." "에이에이, 빨간날이라니? 잠이 덜깨셨나? 역시 내 무릎버스터를 맞았어야 했는데... 오늘은 삼일절이 아니라구?" 집게손가락으로 내 코를 지긋이 눌러온다. 개기름 묻는다, 손 닦아라 "삼일절은 당연히 아니지.... 너야 말로 무슨 소리야?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 크리스마스 선물열어볼꺼면 나중에 하자고..." 이번엔 양볼을 잡더니 양쪽으로 늘여뜨려준다. 뭐가 못마땅한지 인상을 쓰고 있다. "흐음...? 정말 이상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쯤이면 꿈에서 깨어날때야, 오빠" 한계점까지 끌어당겨진 나의 피부는 여동생이 손을 놓자 약간의 아픔을 수반하며 원래대로 돌아왔다. "나야말로 무슨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네?....어제 이브였고, 나는 차이고.... 그리고...." 아직 볼에 남아있는 고통의 잔재를 쓰다듬어 가라앉힐 생각보다도, 캔커피를 난간에다 놓은 직후가 떠올랐다. 나는.... 죽었었다. 대형트럭에 멋지게 치여 즉사.... 꿈에서 강과 노인네를 본듯한 기억은 있는데 ... -아니 그보다 왜 살아있는거지? 설마 그때 살아남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 엄청난 불행으로 개학날 깨어난거 아냐?! "어이, 이봐, 착한 여동생?" '착한'에 반응하며 이쪽과 시선을 마주친다. "지금은 몇세기지?" 아하하- 조신하지 않은 웃음으로 한번 넘어간뒤, 그녀가 대답한다. "오빠, 농담이 늘었어, 오늘 날짜를 물어보는 거라면-" 잠시 텀을 가진뒤, 당연하다는 목소리로... "2016년 3월 2일, 입학식입니다! 물론 오빠한테만!" 농담? 농담인가?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여버리면 반년간은 푹 고아낸 사골처럼 동생한테 써먹히는거 아닐까? 어딜가서나 개그요소 취급받고, 놀림받게 되는거야?! 아무래도 그건 싫지만, 나는 어쩔수 없이 되물을 수밖에 없었다. "에? 12월 25일, 예수탄신일이 아니고?!" "9개월 + 알파가 남아있습니다~ 망상은 작작해주시죠, 엄마한테 이른다아?" 킥킥킥 하고 웃으며 침대에서 내려온 여동생은 문쪽으로 향한다. "식사준비도 다됐고, 욕실도 비어있는데.... 오라버니, 밥? 목욕? 그것도 아니면... 나?" "잠이다!!"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시선을 떼고, 잠시 생각에 들어갔다. 시간정리를 하자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백- 차임- 대형트럭한테 치임-사망 or. 병원신세, 이였을텐데 '입학식'이라니... 말로만듣던 타임슬립인가? 나는 시간여행자가 된거냐?! 터무늬없잖아!! 머리맡 시계옆의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한다. 여동생이 말했던 날짜와 한치의 차이도 없었다. 오늘은 3월 2일 이다. 같은해의....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 죽지 않았다면 물론 다행이지만, 마치 풀렙으로 던전갔다 죽기직전에 리셋되서 레벨 1로 시작의 마을 같은데에 놓인 기분이랄까 세이브없는 RPG이긴 하지만, 뭔가 우주 순리에 대한 배신감 타임슬립이 이렇게 쉽게일어나도 되는거냐고?! 존 티토를 인정해야할 판이잖아! 이건 다시한번 해보라는 신의 계시인가, 아님 다시한번 엿먹어보라는 신의 농간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현상의 이유따윈 버려두고, 여기선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겠지? 아래층에서 여동생의 목소리가 울렸다 "오빠!" 내려오라고 독촉하는 거겠지 일단은 긍정적이다. 다시 살아주지, 또 사랑도 성공시켜보겠어! "어, 금방 갈께" --------------- 현재 시각 8:14 그리고 등교시각 8:20 타임리미트가 6분... 방금 5분으로 바뀐 시점에서 나는 집을 나섰다. 아- 이건 정말 늦는다. 더도 덜도 말할것도 없이 지각, 학교까지 거리가 도보로 10분 가량이란 걸 가만할때 달린다면 승산이 있겠지만 아침부터 흘리는 땀은 그다지 상쾌하지 않다. 그러니까- 포기다. 평소라면 지금쯤 학교에 도착해서 친하게 지냈던 녀석들과 어울리고 있을 참이지만, 늑장을 부려도 너무 부렸다. 생각을 하느라, 라는 말은 변명이 안되겠지? '예, 사실은 제가 여차저차해서 미래에서 왔습니다' 라 말할수도 없고...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가던 중, 나는 '이상한' 사람을 보게되었다. 전신을 검은 망토로 무장한 소녀, 키는 작은데 망토는 큰지 끝자락은 바닥에 쓸려 너덜너덜 헤졌고 소매는 그럭저럭 멀쩡했지만 손이 그 안에 들어가 있었다. 외견은 그렇다치고 행동거지 또한 평범하진 않았다. 스위트 샵의 창가에 거머리처럼 딱 붙어 떨어지질 않고 있었는데 침까지 줄줄... 코스프레+정신병?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이다. 샵의 오너도 딱히 뭐라 안하는걸 내가 참견해봤자 태평양 오지랖 이란 소릴 들을지도 모르니까 자 그래서 산뜻하게 무시 오늘은 입학식이니 아마 오전수업만 할 테지, 그럼 요앞의 일정은 없으니까 나 자신에게 성묘한다는 느낌으로 내가 죽은 장소나 가볼까? 왠지 섬뜩한 표현이긴 하지만 그게 진실... 아마도 라는 수식어가 붙을테지만 난 지난 1년간의 경험과 감각이 도저히 거짓이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게 거짓이라면 나의 마음도, 사랑도 거짓이 되는 거니까, 왠지 기분이 나쁘달까 소년이지만 소녀감성이다. 어느새 학교 앞 교문은 굳건히 닫힌 체 였고 그 교문을 넘어가기엔 위험했다. 지각은 첫경험이지만, 친우1 의 경험담으론 '후문으로 들어가 체벌-체력훈련 을 받은뒤 반으로 가면 된다' 라는 직선루트와 통칭 '개구멍'을 찾아 몰래들어오는 우회루트가 있다고 들었다. 초등학교 개근, 중학교 개근까지 한 나로써는 학생기록부에 [지각]이라는 단어를 냅두기는 싫었다. 그런고로 우회루트 선택 정문과 후문사이 수풀에 감추어져 있다곤 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 나는 자세히 살펴보는 수 밖에... 부스럭- 내가 낸 소리가 아니였다. 정문에서 좀 떨어진 곳, 풀들이 무성한 지점... 부스럭- 다시한번 풀잎들이 스치는 소리가 난다. 토끼나 다람쥐, 혹은 고양이같은 소동물인가? 그러고보니, 학교 사육장에서 단체로 토끼가 뛰쳐나간적도 있었지.... 교장이 애지중지 했던터라 토끼들의 목(?)에는 현상금이 걸려있었고 학교는 순식간에 아수라장, 그 포획대에 나또한 포함되어 있었다는건 비밀이다. 하지만 그 사건은 5월 중순의 일, 지금 일어날 리는 없었다. 관리를 잘 하지 않아서 인지 무릎까지 오는 풀숲을 헤치고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다가갔다. 혹시 여기에 '개구멍'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라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플러스 알파! 개구멍이라 불리우는 무릎을 꿇고 기어가면 통과할수 있을만한 철조망의 구멍에 누군가가 걸려있었다. 여자다. 우리학교 교복이다. 그 말은 우라학교 여학생이란 뜻 그녀는 아직 날 눈치채지 못했는지. 철조망에서 빠져나가려고 엉덩이를 흔들어댔지만 옷자락이 철조망의 날카로운 부분에 걸려있어 심하게 움직이면 치마가 찢어질것 같았다. 핀치다. 갑작스레 대면한 상황에 한껏 당황하며 이대로 그냥 돌아갈까 라고 생각했다. 무척이나 성가셔보여.... 하지만 곤란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일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야만 할것 같았다. 일단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했다. "크흠" 그녀가 몸을 움찔거린다. 그리고 고개조차 돌리지 못한 체로, "아....음... 저기... 선생님?" 아무래도 선생님으로 의심받고 있는 듯하다. "저...저는 딱히 이곳을 통해 학교를 들어가려고 한게아니라....그게....고...고양이! 맞아! 고양이가 여기에 있어 구해주려하다가!... 무...무엇에 구해주려 했냐면은....그러니까...." ".... 저기? 괜찮아?" 그녀의 말이 그쳤다. "에?..에?! 누..누구세요?" 지나가던 학생입니다만.... "도와드릴까요?"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완.전. 괜찮아요" 단호한 어조, 도움이 필요없다기보단 부끄럼이 앞서는 건가? 하기사 남에게 엉덩이를 주욱- 내밀고 있는 셈이니까 부끄러움으로 수명이 하루 줄것같긴 하지만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부담을 느꼈는지 그녀는 전보다 다급해진 몸놀림으로 빠져나가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늪에 빠지거나, 낚시바늘에 꾀이거나 했을땐 발버둥치면 상황이 악화되니까, 그런 느낌으로 불길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찍- 치마씨의 단말마의 비명 그래봤자 위쪽이 살짝 찢어진 정도 밖에 안됐지만 위험등급은 약 두단계 상승 "역시... 도와주는게..." "...네....부...부탁할께요" 떨리는 목소리, 나같아도 참지못할 수치심이다. 가능한 손을 엉덩이쪽으로 향하게 하지 않으려 하며 치맛자락을 붙잡고 꿰여진 부분을 조심스레 빼내었다. "다됐어요" "가..감사합니..." 그녀가 감사의 표현을 하며 몸을 그 좁은 구멍에서 빼내려 하는데... 앗차- 철사에 걸린게 그 부분만이 아니였나보다. 찌이익-! 그녀의 몸은 완전히 철조망에서 벗어난 상태, 다만 치마는 세로로 한줄 그어져있었다. 다리의 연한 살색이 드러나며, 차이나 드레스같은 풍채를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치마가 펄럭이는 정도? 당연히 내쪽의 시야에선 팬티도 살짝 보인다.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천조각 솔직한 감상은 약간 쇼크, 설마 이 사람은 초고교급인가, 흰색 팬티의 로망은 여동생 한정인가?! 그녀의 머리털이 쭈뼛서는게 느껴졌다. 누가 그녀의 머리위에 정전기를 만든것도 아닌데 솓구쳐올라갔다. 인체의 신비는 이럴때 말하는 거구나 "저..저저저...저기... 봤어요?" 아, 그래 상황분석 OK 문제될건 그것뿐이다. "아..안봤어요" "저...정말요?" 습기를 머금은 목소리가 안타깝게 들린다. 금새라도 울음을 터트릴것 같다. "아니... 사실은 조금...." 빌어먹을 나의 성실함이 여기서 튀어나온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녀가 시작한 어색한 웃음, 나또한 이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같이웃을수 밖에 없었다.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불현듯, 철조망 너머의 그녀는 달려가기 시작했다. 도피다. 인정해주자 나라도 저럴 것같다 그녀가 사라진 철조망의 구멍을 멍하니 몇초간 바라보다- "음- 안되겠어, 그냥 후문가서 벌을 받고 말지 " 몸을 반대로 돌려 앞으로 걸어 나갔다. -------- 운동장 10바퀴라는 가혹한 체벌을 받고난뒤 진이 빠진 체로 반에 들어가자 시선이 이쪽으로 집중된다. "여어, 입학식 첫날부터 아주 패기가 넘치다못해 흐르는구만?" 비꼬는 투로 말을 걸어오는 져지입은 여선생 "죄송합니다..." 오랜만이네요, 아니 처음뵙겠습니다, 인가 빈자리라면. 창가쪽 한자리가 남아있어 그곳에 가방을 내려놓고 앉았다. 옆자리를 바라보며 인사를 건네려하니 무려 '그녀'다. 내가 고백을 하고, 차인 '그녀'다. 이 곳에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에 그녀는 날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난 바로 어제의 일,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히 그 장면들이 하나하나 박혀있다. 눈꼬리서부터 눈물 한 방울이 새어나와 또르르 떨어진다. 허공으로, 책상으로- 한겹 코팅된 나무위로 떨어진 눈물은 산산조각, 이리저리 흩어지고 만다. 이윽고 당황한듯한 목소리가 교탁쪽에서 들려온다. "어..어이! 지각생! 왜..왜 갑자기 울어?!" 아- 맞다, 저 선생은 엄격하게 보여도 의외로 정이 많았지... 피식하고 웃음이 새어나왔다. "아..아뇨! 운동장에서 뛰다가 모래가 들어갔나봅니다!" 얼기설기한 변명을 대며 손바닥으로 눈물을 훔친다. 그리고 조금, 상황이 잠잠해지고 나서, 나는 그녀를 보며 말한다. "안녕? 이시한 이라고 해" 약간 굳은 얼굴로 앉아 있던 그녀도 입을 열고 대답했다. "신은하야, 잘 부탁해" 자, 시작되었다. 이전보단 조금 이르지만 그녀와의 만남은 내게로 다시 돌아왔다. 이것이 해피엔딩일지, 아님 나의 죽음으로써 끝나는 다른 하나의 지옥일지 아직은 모른다 다만/ 죽기전 난간에다 놓아둔 커피캔이 문득 생각났다. 그리고 연이어 생각했다. /그 커피캔은 내가 가진다, 라고- ------------- -------------- 쬐끔 다른때 보다 긴 한편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으아.... 오빠란 울림 참으로 좋지 않습니까? 다음편부턴 제대로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예정이에요 바뀔수도 있습니다! 뭐 그럼 잘봐주세요 라는 말로 끝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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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크
뒷사정이랄까... 실은 일본이름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려했는데 안그래도 작명솜씨 안좋은데 외국어를 쓰면 더나빠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한국어로 정착했습니다

괜찮은 이름 알려주시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
2013-08-18 2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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