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종이
누런 종이
- 태연한척하는(하나린TY) -
어느날 오래된 책이 보였다
낡고 낡은 종이가 있는 책
첫번째 장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두번째 장을 보니
눈물이 고인다
계속 보다보니...
눈물이 난다
지나가버린 과거
그이름은 추억
다시 돌아갈수없는
행복한 기억
행복과 슬픔을 가진
그 누런 종이의 이름은
일기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