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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대마도사의 그리모어 - 1장 파도키아공화국에 모인 5인.2
신토파여우 | L:43/A:421
292/410
LV20 | Exp.7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006 | 작성일 2013-08-19 2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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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대마도사의 그리모어 - 1장 파도키아공화국에 모인 5인.2

  콜가는 바에서 술을 계속해서 마셨다. 주량이 상당한 편 이지만 그만큼 많이 마셔서 결국 술에 엄청나게 취하고 끌려나는것이 그녀의 일상 이였다. 사실 타라쿰이 먼저 최종 집합 장소로 간 이유도 그는 콜가를 끌어내는것을 매우 귀찮아 해서 이다.
 
「마스터~ 교재를 전재로 결혼해 줘~」
「거절합니다.」
「헤에~ 맛있어보이는거랑 달리 깐깐하네~」
「경찰 부를지도 모릅니다?」
「경찰은 더 깐깐해서 싫어~」
 
 콜가는 술에취한체 바의 마스터에게 점점더 달라붙어 주정을 부렸다. 콜가가 도를 넘어서고 마스터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직전 한 여인이 주점의 문을 쾅!하고 열며 난입 하였다.
 
「콜가! 술주정 그만부리고 당장 나와!」
「아~ 칼리림~ 반가워~ 너도 마…….」
 
퍽-!
 
 칼리림은 주먹으로 콜가의 머리통을 후려치고 그녀를 들쳐맸다. 당연히 콜가는 시끄럽게 항의 했지만 그녀는 무시하였다.
 
「마스터, 여기 계산.」
「예, 50만 제니 입니다.」
「생각보다 싸네, 여기 카드로 결제.」
 
 칼리림이 내민 카드는 당연히 콜가의 것으로 이런 상황이 나름 자주 있어 회수 담당을 맡은 칼리림이 콜가의 술값계산용 카드를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매번 임무마다 콜가분의 돈이 일정량씩 이 카드에 입금된다.
 
「칼리림~! 나 더 마실 수 있어~!」
「닥쳐! 가서 잔뜩 설교해 줄태니까 각오 하도록 해!」
「싫어~!」
『닥쳐!』
 
 칼리림이 강하게 외치자 콜가는 그 순간 생때부리는 것을 멈추었다.
 이것이 바로 칼리림의 넨 능력『Ψ-χρ?στη(프사이-츠리스티)』의 용례이다.
 프사이 츠리스티라는 능력은 조작계와 상당히 유사한 능력으로, 텔레파시, 정신조작, 텔레포트, 염력, 텔레파스, 사이코 메트리 등이 사용 가능한 능력이다.
 선점된 조작계라던가 정신계 능력에 대책이 준비됬다던가. 단순히 5%꼴로 존재하는 그녀의 정신 조작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겐 효과가 없는 능력이지만. 그래도 서브적인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으로 그녀의 작전 지휘능력에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준다.
 
 아무튼 지금 그녀는 콜가를 「정신조작」하여 일단 얌전하게 만들어 최종 집결장소로 향하였다.
 
 
 
 
 
 쿠쿠루 마운틴 근처 도시 어느 호텔의 스위트룸. 타라쿰은 헤어케어라던가를 대량으로 저가구매에 성공하고 기쁜얼굴로 들어와 기다리고 있던 피르람에게 과자 한봉지를 건내주고 동시에 피르람이 건내준 파일을 읽었다.
 
「흐음……. 이번의뢰는 상당히 거한 의뢰로군.」
「살해대상 기본 167명. 그러나 넨능력을 소지한 SP를 고용한 사실이 확인됨. 고용도니 넨 능력자는 열명. 그들의 데이터는 먼저 제출한 브리핑 파일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
「하지만, 파일에는 일곱명의 데이터밖에 없잖아? 거기다 넨능력도 불명, 대략적인 전투스타일만 나와있고……. 뭐, 상관 없나? 전적으로 봐서는 그다지 강해보이지는 않으니.」
「방심은 금물.」
「걱정 하지마, 나는 절대로 방심같은건 안해.」
「약속, 덤으로 콜가의 폭주에는 필히 츳코미를.」
「덤은빼. 그거 엄청나게 귀찮으니.」
「응.」
 
 파일을 다 읽고 진심이 전혀 담기지 않은 불평과 걱정하고 걱정받는일은 매번 있는일이다.
 사실 피르람은 언제나 친구들을 걱정하고. 타라쿰은 그와 반대로 친구들에 걱정을 끼치는것을 싫어한다.
 칼리림과 피르림이 괴짜 커플이라면 이쪽은 달달한 커플이라 할 수도 있지만, 두 커플 모두 실제로 연애감정은 전혀 없다.
 
삐리리-
 
「어라? 전화, 어디보자……. 칼리림으로 부터군.」
「무슨일 있는걸까?」
「받아 보면 알겟지」
 
삑-
 
「뭐냐? 칼리림.」
『콜가 잡았어, 지금 그쪽으로 갈태니까 숙취해소용의 마법이라도 준비해둬.』
「전에도 말 했지만 그런 보조계 마법은 『제약』에 의하여 불가능해. 직접공격계나, 기껏해야 특수효과가 있는 직접 공격 정도만 가능해. 방어마법 정도라면 또 가능하지만.」
『그럼 내가 지금 여기서 처리 해야겟네.』
「내장이 튀어나오지 않을정도로 해라.」
『걱정마. 튀어나오면 다시 쑤셔 넣으면 되. 강화계니까 알아서 회복 하겟지.』
「아무리 강화계라도 죽고 부활하는건 무…….」
 
퍽-!
떫-!
 타라쿰의 항의가 끝나기도 전에 전화기 건너편에서 강력한 타격음이 울렸고 돼지멱따는 듯한 소리도 같이 들려왔다.
 
「칼리림?」
『움직이지 않아, 구토하면서 기절한 모양이야.』
「그럼 잘 된거네. 알콜을 토해냈다면 문제 없어.」
 
 전혀 괸찮지 않아보이는 일에 대하여 괸찮다 하는것에 아무도 테클을 걸지 않았다.
 
「뭐, 아무튼 늦지않게 오도록 해.」
『걱정하지마~』
「그럼」
 
삑-
 
「그런대 조르딕가가 있는 파도키아 공화국에서 용케도 의뢰를 잡았네?」
「운이 좋아서.」
「뭐, 상관 없나?」
 
삐리리-
 
 또다시 전화가 울렸다. 타라쿰은 이번엔 피르림으로 부터 온 것임을 확인하고전화를 받았다.
 
「피르림이냐? 조르딕가와의 거래는 잘 됬어?」
『응, 합리적인 거래. 서비스도 받음.』
「그럼 작전 실행 하기 전까지 정비를 끝내둬.」
『승인, 번외로. 최종 집결 장소는? 주점에 콜가가 보이지 않던대.』
「쿠쿠루의 그림자라는 이상한 이름의 호텔의 최상층 스위트 룸이다.」
『응. 지금 가겠음.』
 
삑-
 
「너희 남매…… 말투 정말 특이하구나…….」
「신경 쓰지 않는것을 추천.」
「뭐, 상관 없나?」
「그보다, 사용할 마법을 미리 선별해 두고 북마크를 달아놓는것도 좋을것이라 사료됨.」
「뭐, 그것이 좋겠지.」
 
 피르람의 권유로 타라쿰은 그의 넨 능력『그리모어』를 발동 시켯다. 그리모어는 구현화한 책에 여러 요소들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전투당 한번씩 정도밖에 못쓸 마법들을 대량으로 저장 시키는 능력으로. 복수의 조건이 존재한다.
 
1. 남아있는 구현화계의 발전 가능성을 모두 바친다. 
2. 만들어낼 마법의 세세한 설정을 정할 수는 없고 대략적인 방향성의 지정만 가능하다.
3. 마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마법을 구성시킬 요소들을 지닌 넨 능력들을 직접 맞거나 엔으로 처음부터끝까지 탐지할 필요가 있다.
4. 한번 맞은 능력을 마법 제조 요소로서 영구 저장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5. 만드는 마법은 사출계에 한정된다. 이는 직접 공격류나 기껏해야 방어마법 정도까지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6. 상대의 능력을 막아내거나 피하거나 하여 상대의 능력에 승리하고 상대를 타도해 낼 경우, 상대의 넨자체를 베이스로 하여 마법이 하나 만들어 진다.
7. 이 경우 5번의 제약에서 자유롭지만, 2번이 보다 더욱 심각하게 적용되어 본인은 만들어질 마법에 대하여 전혀 관여할 수 없으며 오르지 상대의 넨의 성질과 넨능력에만 영향을 받는다.
8. 마법을쓰기 위해서는 책을 구현화 하고. 사용할 마법이 기록된 책 페이지를 펼치고 마법명을 외친다.
9. 한번의 사출이 끝나기 전에는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고 따라서 다른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10. 한번 사용한 마법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이 지나야 한다.
11. 한번 책을 구현화 해제하고 다시 소환 하려면 2시간이 지나야 한다.
12. 여태까지 사용한 횟수가 10회 이상인 마법 한정으로 그마법 자체를 그리모어에서 지우는 대가로 본래의 위력의 10+@배위력(11회면 11배, 15회면 15배)을 낼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사흘에 한번만 가능하다.
13. 어느마법이 어느 페이지에 위치하는지는 첫페이지의 "차례"를 통체로 외워야만 알수 있다. 책이 알아서 펼쳐주지 않는다.
14. 최대 30개까지 만들 수 있는 북마크를 설치하는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1회용으로 한번 북마크로 저장시킨 페이지는 다음 소환때에만 유효하고 그 다음소환에선 북마크가 빠져있다. 해결법은 다른 페이지로 북마크를 전부 옴기는 것외엔 없다.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 진 『그리모어』라서, 타라쿰은 이번 의뢰의 지형, 구조, 대상물들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마법들을 선별하여 북마킹 하였다.
 
 
 
 
 
「자, 그럼 모두 준비는 다 끝났지?」
「오오!」
「물론.」
「긍정함.」
「이하동문.」
 
 약 저녁 9시, 칼리림들은 모두 스위트룸에 집결하여 이번 의뢰에 착수하기 직전의 브리핑을 하였다.
 
「전장에서의 지휘는 내가 텔레파시로 전부 담당할게, 콜가는 지하 입구 정문으로 돌입해서 날뛰는 역할. 피르림은 그 사이에 깊숙히 들어가서 시설의 파괴와 『문』의 설치를, 문의 설치는 최소한 B8의 로비까지는 가서 해야해. 또, 피르람을 제외한 전원에게 『유닛』을 한기씩 부착해 두는것도 잊지마. 그리고 피르람이 『문』을 개방한다. 이어서 타라쿰이 돌입. 광역기위주로 펑펑 날려줘. 예상 소요시간은 40분, 40분쩨에는 목적지인 B16의 타겟의 하램에 『유닛』이 최소 한기 돌입, 『문』을 투하. 그리고 피르람을 제외한 전원 『문』을 이용하여 하렘에 돌입. 베치예상도에 따르면 그곳에 남아 조우하게될 넨 능력자는 총 넷. 각자 하나씩 해치운다. 이상, 질문 있어?」
「투하 하는것이 내가 아니라 타라쿰인 이유가 뭐야?」
「너의 전투 스타일로는 입구에서부터 처 부수고 들어가며 적들한태 공포를 심어주는 능력이 우수해서야.」
「오오오~!」
「그럼 더이상의 질문은 없는것으로 알고. 작전 개시다!」
「오-오!」
「아아.」
「승인.」
「이하동문.」
 
 피르림은 피르람의 넨능력 『나의 동료들을 위한 포탈』이라는 능력의 매게체가 되는 『문 형상의 조각상』을 탑제한 『유닛』들을 콜가, 칼리림 그리고 타라쿰에게 붙였다.
 
 피르람의 넨 능력 『나의 동료들을 위한 포탈』이란 방출계인 그녀의 넨 능력으로. 간단하다면 간단한 조건들을 지닌다.
 
1. 직접『문 형상의 조각상』을 조각한다.
2. 본인이 직접 『문』을 옴겨서는 안되고 타인이나 이물등이 옴겨야 한다.
3. 지정된 장소에 옴긴 『문』이외에 다른 『문』을 준비한다.
4. 두개 이상의 문을 하나로 연결하는 워프포탈을 만든다.
5. 자신이 친구, 최저 동료 이상으로 여기는 상대만이 이용 가능하다.
6. 자신은 포탈을 이용할 수 없다.
 
 이러한 능력으로 언제나 피르림의 『유닛』에 탑제시키고, 목적지에 『출구용의 문』을 설치하고, 자신은 안전한 곳에서 『입구용의 문』을 설치하고, 타라쿰이나 콜가를 투하하는 역할을 맡는다.
 거기에 더해 호신용의 넨탄사격이나 유를 통한 백병전도 할줄 알고, 백병전의 경우 엄청난 격투센스와 무술지식을 지니고있어 동일한 수련도의 강화계 능력자와 싸워도 이길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그 뒤 콜가, 칼리림, 피르림은 스위트룸을 떠나 의뢰를 수행하러 떠낫고. 역할이 아직인 타라쿰과 피르람은 스위트룸에 남았다.
 
 
-----------------------------------------
 
다음화나 다다음화면 본격! 제가 창작한 넨능력들간의 전투가 발생할 겁니다.
언제올라올지는 이벤트탓에 또 모르지만...
 
제가 헌게에 올린 능력은 이 작품에 전부 등장시킬생각.
 
아, 수신의 무녀는 초반에 내보낼 생각은 있지만 이번전투엔 안넣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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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156]
Feitan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8-19 22:23:44
추천0
[L:43/A:421]
신토파여우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프롤로그에도 썻듯이.
타라쿰의 유성가 부흥계획? 이랄까요?
아마도.
2013-08-19 22:25:13
추천0
[L:58/A:156]
Feitan
그렇군요, 완구의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2013-08-19 22:45:07
추천0
아사나래
비문같은 건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찾기 까다롭습니다. 문장이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다 비문인 거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문체나 필력보다도 전체 스토리와 대주제가 있는 소설을 선호하는 편이라 ....

신토파여우님께서 스토리 플롯, 엔딩까지 다 잡아두셨다 하시니 그 부분은 괜찮은거죠. 인터넷에 있는 다수의 지름작이 완결은 고사하고 당장 다음 편 내용조차 구상 없이 지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열심히 쓰세요 :D 참고로 비문을 제외하고 글 자체의 느낌만을 보면 쓰시려는 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를 콕 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문체가 서정적이라던가, 미사어구 잔뜩 쓴다던가, 만연체라던가 하면 읽기가 힘들거든요.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이상 필력이나 묘사같은 것보단 적정선을 지키는 문장, 그리고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할 스토리. 거기다 글의 주제(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있으면 참 좋죠. ㅠㅜㅠㅜ
2013-08-21 15:58:33
추천0
[L:43/A:421]
신토파여우
앤딩까지 다 구상된건 다른 자작소설 이야기지만...
뭐, 그래도 이건 스토리 중반까지의 방향성정도는 잡아져 있고...

대략 이번화는 거의 주석적인 문단을 제외하면 거의 대화로만 이루어져 있어 퀄리티는 낮다고 스스로 자각하고는 있지요...

저는 보면 대체로 팬픽보단 자작소설을쓸 시 스토리의 가락을 잡아두는 능력이 더 잘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팬픽을 쓰는것은 그런점에 있어서 일부러 어려운 분야에 투자하여 필력을 더 키우는목적도 있죠.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사실은 이쪽에도 있긴 하지만 보다 강하게 전달하려는건 예의 그 창작담소에 올린 그 자작소설쪽이고...

아무튼 잠시 요양좀 하고 또 열심히 해야죠
2013-08-21 16:08: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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